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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엄마 특별하신 하나님

평범한 엄마 특별하신 하나님

  • 메어리E.디머스
  • |
  • 믿음과행함
  • |
  • 2005-05-16 출간
  • |
  • 238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956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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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녀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신앙 지침서
엄마 노릇은 안팎으로 구석구석까지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집을 정돈하고 주간 계획을 세우고 필요할 땐 아이들에게 벌을 주는 등의 외형적 의무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항상 아이들 곁에 두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을 기르는 것은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니다.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인내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아주 특별한 일이다.
엄마는 아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나 않을까, 못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거나 폭행을 당하지나 않을까, 학교 성적이 떨어지지나 않을까 언제나 불안해한다. 아이들이 항상 자신의 주변에 머물기를 바라며 다른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거나 탐구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 엄마들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희생과 애정일까, 아니면 자녀들이 말하듯 지나친 간섭과 기우일까?
이 책의 저자도 이런 것들 때문에 늘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평범한 엄마이다. 다른 엄마들처럼 그녀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대부분의 엄마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 식료품 가게에서는 아이들에게 좀 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거나 혹은 축구경기장 밖에서 아이들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애를 태우기도 한다. 하지만 엄마 노릇은 보람과 흐뭇함보다는 고난과 외로움이 더 앞선다. 그러기에 이 세상의 모든 평범한 엄마들은 시도 때도 없이 쓰러진다.
이 책의 저자가 평범한 엄마이면서도 다른 평범한 엄마와 다른 것은 엄마 노릇 하면서 겪는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 순간순간 특별하신 하나님과 만난다는 점이다. 그때마다 특별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일으켜주시며, 몸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귓가에 속삭여 지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다고 고백한다.

세상 엄마들에게 들려주는 성령 충만의 메시지
그렇다면 도대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며, 엄마의 근심과 힘듦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까?
저자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예수님의 발 아래 온전히 던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아이들은 주님이 만드셨고, 주님이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아이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의 평범한 엄마들은 아이들에 집착하고 그 아이들을 우리의 것인 양 착각하고 있다. 엄마들이 자녀들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하는 데에서 엄마와 자녀의 갈등, 엄마의 고난과 번민이 비롯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부모들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자녀들의 보호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엄마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해로운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해로운 것을 가려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만약 어떻게 해서든지 아이들이 고통을 겪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엄청난 두려움을 안은 채 살아갈 수밖에 없다. 더구나 고통과 그로 인한 결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게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어른으로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들 스스로는 아무런 결정도 못하고 엄마가 모든 결정을 대신해주어야 할 것이다.
보호의 의무가 있는 엄마로서 아이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려고 애쓰는 것은 당연하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이 세상의 고통과 격리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통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교훈을 깨닫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은 아이들을 무릎 꿇고 기도하게 만들 것이다. 특히 엄마들이 모범을 보여 왔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 책에는 결혼과 동시에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전업주부로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가 그 동안 겪은 육체적 고통과 번민, 그리고 신앙 고백과 희망이 담겨 있다. 60개의 장으로 구성된 지혜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 속에 들어 있는 성경 말씀과 기도문은 당신의 영혼을 밝게 해줄 것이며 빨랫감이 쌓여 있고 아이들은 떠들고 저녁 식사는 뭘 준비해야 할지 난감할 때조차도 당신을 격려해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알고 계시며 당신이 갖고 있는 짐을 걱정해주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하루하루를 평화와 빛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만들라. 그것들은 예상치도 못했던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당신 앞에 펼쳐질 것이다.


목차


하나남은 특별하다

1. And a Happy New Ear
2. 엄마, 나는 "기쁜 태도"가 될 거예요
3. 신경질적으로 파이을 먹는 아이
4. 가지 치는 하나님의 손
5. 당신은 어떤 자매인가?
6. 하나님게 눈물로 구하다
7. 사막
8. 어린아이와 같이 되다
9. 제니퍼 같은 몸매
10. 맹세할 때는 조심하라
11. 비밀의 비밀
12. 중재해주시는 구세주
13. 엔트로피 괴물
14. 롤리 폴리에 경탄하다
15. 본향
16. 어린 죄인들을 사랑하기
17. 아이들을 주님 앞에 던지다
18. 보배가 아닌 하찮은 것을 고르다
19. 고통을 견디다
20. 우리의 코치인 아이들
21. 아이들에게 고백하다
22. 나를 모방하다
23. 스트레스 감소 배지를 받다
24. 안구 기증
25. 그 후에 언제까지나 힘겹게
26. 인생은 짧다
27. 적나라한 엄마 노릇
28. 선물은 필요 업어요. 첨석만 해주세요
29. 때리기 연습
30. 슬픔과 자기방어의 우상
31. 타작마당 헌납
32. 저녁 식사 시간의 교훈
33. 예수님께서 주신 자신감
34. 장막에서 투덜거림
35. 엄마의 친구
36. 엄나로서 읊는 애도의 시
37. 바다갈매기와 남자
38. 그가 일으킨 흙먼지 속에 가려지다
39. 벌거벗은 바비 인형의 영성
40. 접시를 닦을 시간
41. 혼자 가위바위보 놀이하기
42. 포템킨 마을
43. 한 소녀와 부러진 세 개의 팔
44. 깨짐
45. 글을 쓸 때는 마이크를 기억하라
46. 필요하지 않은 안경을 부러워하다
47. 진정한 기쁨
48. 영원함을 바라보는 관점
49. 그림자와 함께 달리기
50. 여자 눈사람에게서 얻은 교훈
51. 아름다운 미래
52. 잡초 한 포기를 뽑다
53. 숭상주의의 경계하라
54. 완벽의 신화
55. 하나님의 부드러운 음성
56. 고난의 목적
57. 수지 않고 활동하는 악
58. 우리의 주요사명
59. 빵 만들기
60. 쉬지 않고 기도하기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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