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호주의 사이버 안보 전략

호주의 사이버 안보 전략

  • 신승휴
  • |
  • 이조출판사
  • |
  • 2022-09-01 출간
  • |
  • 272페이지
  • |
  • 152 X 225 X 13 mm
  • |
  • ISBN 9791187607618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국 중심의 안보현력 네트워크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과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호주는 2022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국과 불편한 관계에 놓여있는 국가가 되었다. 화웨이 사태,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문제,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문제 등 중국을 자극할만한 국제적인 이슈가 터질 때마다 호주는 그 어느 국가보다 먼저 중국을 규탄하는 데 앞장서며 전면적인 대립과 갈등을 불사하였다. 쿼드, 파이브 아이즈, 오커스 등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 중심의 안보협력 네트워크에서도 호주는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도-태평양 지역과 호주의 사이버 안보 전략

『호주의 사이버 안보 전략』은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호주가 전개한 전략을 분석함으로써 호주의 외교가 단순히 반중국 정서에 지배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부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규범, 규칙, 제도에 기초한 사이버 질서 확립을 위해 호주가 보인 선제적이고 규범적인 중견국 외교, 그리고 그 성과로서 드러난 국제적 영향력 증대를 구조의 형성, 구조와 행위자 간 관계, 행위자의 구조적 위치와 역할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소개한다.

한국과 호주의 중견국 사이버 안보 전략

호주의 사례를 통해 중견국 외교의 가능성을 탐구한 이 책은 또 다른 중견국 한국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한국은 군사력과 경제력의 측면에서 이미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국가이지만,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나 한반도의 안보 환경으로 인해 선제적이고 규범적인 중견국 외교를 전개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심심찮게 제기된다. 이 책에서 다룬 호주의 사례를 통해 이와 같은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들어가며

제2장 인도-태평양 지역의 부상과 호주의 외교
제1절 지정학적 차원의 지역 부상
제2절 호주의 위협인식과 이해관계
제3절 호주의 지역 전략

제3장 인도-태평양 지역 사이버 질서 형성구조
제1절 미중 경쟁과 사이버 위협 증가
제2절 사이버 안보의 질서 형성구조

제4장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가이익
제1절 국익 설정과 역할 모색
제2절 국내적 논의와 지지 확보

제5장 호주의 사이버 안보 전략
제1절 중견국의 네트워크 전략 130
제2절 역내 국가들의 이해관계 파악 과정 133
제3절 관계의 수립과 단절 139
제4절 사이버 안보 협력관계 구축 152
제5절 질서 형성구조에서 영향력 확장 162

제6장 맺음말: 한국에의 시사점
제1절 중견국의 선택과 전략 172
제2절 화웨이 사태와 한국 182

참고문헌 198
부록 223
색인 26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