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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요커(진짜뉴욕여행이시작되다)

뉴욕뉴요커(진짜뉴욕여행이시작되다)

  • 박준
  • |
  • 생각을담는집
  • |
  • 2012-06-01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889949812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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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뉴욕
소호에서 첼시까지
극단의 파격, 미트패킹
윌리엄스버그 산책
제2의 소호, 덤보
놀이터 같은 미술관, P.S.1
뉴욕이 재미있는 이유
브라보, 아름다운 인생이여!

# 2 뉴요커
주먹 불끈 쥐고, 여기 샌드위치 하나! - 페이 류
당신도 일주일 만에 뉴요커가 될 거야 - 브라이언 루리
타마코, 고옥숙, 오쑥코 - 타마코 오카무라
로마보다 자극적인, 런던보다 관대한 - 스티브 부처와 안나 코젠티노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가진 여자는 거의 없다 - 알렉산드라 슈스
뉴욕에는 리얼 라이프가 있다 - 로이드 맥닐
뉴욕에 안 왔으면 죽었을 거예요 - 마종일
뉴욕 스타일의 거친 경쟁이 좋다 - 린 댕
내가 나일 수 있는 곳 - 정명주
창밖이 맨해튼인데 어떻게 잠을 자겠어? 브라이언 - 밀러
난 할렘이 좋아요 임산아
마흔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메리 - 홀먼
이방인으로 사는 게 좋다 - 김정

도서소개

제대로 뉴욕 즐기기! 여행자의 백서 <온 더 로드>의 작가 박준이 뉴욕을 여행서『뉴욕 뉴요커』. 자유와 열정의 도시 뉴욕을 여행한 책으로, 뉴욕과 뉴요커 2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엮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뉴요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욕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진짜 뉴욕을 즐기기 위한 조언들을 제공한다. 진정한 뉴욕을 느끼고 싶으면 많이 걸으라든지, 뉴욕의 지저분한 지하철을 꼭 타 보라든지 등 뉴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실제 뉴요커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진짜 뉴욕 여행이 시작되다

지구상에서 이곳처럼 매력적인 도시가 또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1위인 동시에 아티스트가 작업하기에 가장 자유로운 도시 뉴욕. 금융부터 미술, 패션, 트렌드할 것 없이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뉴욕에서 시작되고, 뉴욕을 통해 퍼진다.
여행자의 백서 《온더로드》의 작가 박준이 뉴욕을 여행했다. 그에게 있어서 뉴욕은 ‘자유로움과 열정’ 이다. 《뉴욕, 뉴요커》은 이런 그의 뉴욕 여행 이야기를 ‘뉴욕’과 ‘뉴요커’ 2개의 장으로 구성한 책이다.
작가는 그 도시를 알려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을 알아야 된다고 말한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이층 버스에서 바라보는 뉴욕은 영화 속의 뉴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뉴욕의 표피일 뿐이다. 이층버스 안에서 당신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 뉴요커는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뉴욕에 와서 사람들과 만나지 않거나 이야기해 보지 않고서는 뉴욕에 대해 새로 알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작가는 뉴요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욕이라는 도시의 면면을 살핀다. 뉴욕의 곳곳을 여행하듯 다니는 어느 여성 인터뷰어는 진정한 뉴욕을 느끼고 싶다면 많이 걸으라고 충고한다. 또 어느 인터뷰어는 뉴욕의 지저분한 지하철을 꼭 타 볼 것을 권한다. 또 뉴욕의 대명사이기도 한 드라마 <섹스 온 더 시티>에서의 뉴요커와 뉴욕에서의 실제로 사는 뉴요커 이들의 삶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이것은 진짜 뉴욕 여행을 위한 최고의 여행 팁이 아닐 수 없다. 박준 작가와 뉴요커가 이야기는 뉴욕,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뉴욕을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공기조차 자유로운 곳 뉴욕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시티인 뉴욕에 비즈니스맨만큼 많은 사람이 아티스트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쇼윈도, 표지판까지 자유로움이 가득하다. 이 넘치는 자유로움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뉴욕의 진짜 모습이다.
1장 뉴욕은 이런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뉴욕이라는 도시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뉴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좇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보다는 빨간 이층 버스에서 내려 뉴욕의 골목 구석구석 걸어 다니며 ‘자유로운’ 뉴욕의 공기를 직접 피부로 느껴보기를 권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개하지 않는 뉴욕의 작은 갤러리들과 거리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뉴욕엔 왜 그렇게 아티스트가 많을까? 도시의 공기가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 자유를 찾아 또 다른 아티스트가 찾아든다. 아티스트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도시가 별나진다. 도시가 멋지니까 관광객이 몰려든다. 그러니 아티스트로서는 무엇보다 작업을 파는 게 좀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티스트들이 뉴욕으로 몰려오는 이유는 작업 환경이 좋거나 작품을 팔기 쉽기 때문만은 아니다.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배우기 위해 뉴욕으로 온다. 인습에서 자유로운 사람들, 보헤미안은 뉴요커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뉴요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화려하고 당당하게 표현되는 ‘뉴요커’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은 그들의 삶이 늘 궁금했다. 《뉴욕, 뉴요커》는 그런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다른 어떤 뉴욕 여행 책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뉴요커들의 리얼 라이프를 그들의 목소리로 가감 없이 전하기 때문이다.
2장 뉴요커는 총 13명의 열정 가득한 뉴요커의 인터뷰 글이 실려 있다. 그들은 성별도 나이도 직업도 국적도 인종도 각양각색이다. 그들의 삶에는 우리가 상상했던 화려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조금은 궁핍해 보이기까지 하다. 계약직을 전전하기도 하고, 살인적인 ‘렌트비’에 우울해한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대단한 프라이드 속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산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현재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도 괜찮다. 그들에게는 좀 더 나은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은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그들은 세계 넘버 원 도시에서 살아가는 뉴요커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뉴욕을 꿈꾸는 이들의 도시라고도 했다. 뉴요커는 꿈꾸는 이들이다. 꿈꾸는 이는 결코 나태해지거나 안일해지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이들이 있는 곳, 뉴욕. 이것이 우리가 뉴욕을 동경하는 이유일 것이다.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 책은 삼성출판사 ≪내 멋대로 행복해라≫의 개정판입니다. 새로운 편집 콘셉트에 맞게 구성을 다시하고 사진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전작에서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던 뉴욕과 뉴요커의 이야기가 진짜 뉴욕 여행의 길을 안내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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