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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웅의야구기록과기록사이

윤병웅의야구기록과기록사이

  • 윤병웅
  • |
  • 한울
  • |
  • 2012-06-15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460460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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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_ 공식기록의 뒤안길
의문부호가 달린 박종호의 37경기 연속안타 | 장종훈의 타격기록 번복소동 | 노히트노런을 둘러싼 윤동균 감독의 애원 | 볼카운트를 착각한 주심의 기막힌 업보 | 데뷔 첫 안타가 취소된 김재호 | 비겁한 번트와 정당한 번트 | 기록원의 착각이 만든 구대성의 머쓱한 마무리 | 박명환의 양배추 해프닝, 그 전과 후 | 오승환 2006년 세이브 신기록의 숨은 그림 찾기 | 희생번트 증가의 또 다른 중심, 김용달 코치 | 이대호에게 낚인 양준혁의 비거리 150m 홈런 | 기록원을 애먹이는 양준혁의 전력질주 | 김성근 감독의 인해전술에 헷갈리는 구원승 | 인정받을 수 없는 별표(*) 기록들 | 기록은 짧고 비난은 영원하다 | 공인 받을 수 없는 전술, 위장 오더 | 홈스틸, 그 명품과 짝퉁의 세계 | 미완성으로 끝난 정근우의 홈스틸 | 송진우의 탈삼진 기록 수정, 역사 바로잡기의 시작 | 2군에서 부활한 유승안 감독 시프트 | 류현진도 울고 갈 ‘16K’ 패전투수 | 도루왕으로 가는 길의 복병, 무관심도루 | 수위타자를 향한 잔인한 게임, 모의 전쟁 | 뿌리내릴 틈 없는 연속경기 출장기록 | 정전과 야구기록 사이 | 전준우의 현실이 된 난센스 퀴즈 | 상생불가, 야구기록의 충돌

제2부_ 룰, 그 고단함 속으로
배영수를 통해 본 노히트노런의 성립 조건 | ‘정이불박’에 무산된 서재응의 빅리그 첫 세이브 | 인필드 플라이 오적용에 날아간 이승엽의 타점 | 사람 잡는 지명타자 의무조항 | 홈런의 돌연변이, 그라운드 홈런 | 사이클링히트는 신의 선택 | 스위치 타자가 스위치 투수를 만났을 때 | 미로처럼 얽힌 일시정지경기의 기록 | 이종범의 기지에 애꿎은 심판만 더블아웃 | 그라운드에 혼자 남은 정원석, 그 의미는? | 인필드 플라이, 누구를 위한 룰인가? | 김광현을 통해 본 투수의 ‘면책특권’ | 끝장 승부가 어려웠던 근본적 이유 | 바뀐 룰에 무산된 양준혁의 341호 홈런 | 야구의 교통사고, 추월의 모든 것 | ‘9구 3탈삼진’, 기록의 또 다른 편견 | 야구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새 | 야구의 돌발 상황, 방해의 이모저모 | 일화에서 전설로, 김영진의 낫아웃 해프닝 | 박용택의 1루 안전귀루권 논란에 대한 해부 | 부러진 방망이와 온전한 방망이의 규칙적 차이 | 인정받지 못한 조성환의 포구, 그 이유와 기준은? | 연속경기 출장기록의 함정, 대주자 | 법 적용의 사각지대를 막는 야구의 재량권 | 윤석민 사건으로 본 부정선수의 의미와 출장 후폭풍 | 규칙으로 풀어 본 채태인의 질러가기 | 야구경기의 심판 방해 들여다보기

제3부_ 사람과 기록 사이
비신사적 행위가 앗아간 김수경의 노히트노런 | 김성근 감독 투수운용의 최고 걸작, 김현욱의 20승 | ‘야구정서법’에 걸린 장원준의 노히트노런 | 고집 아닌 신념, 김인식 감독의 타순 불변 | 지레 포기한 박경완의 5연타석 홈런 도전 | 대기록의 희생양은 과연 불행한가 | 끝내 이루지 못한 김민범의 2승 꿈 | 이종범, 기록에서는 이무기가 되다 | 신재웅의 노히트노런급 1승, 그걸로 끝! | 아! 정민철, 그리운 대기록 ‘퍼펙트게임’ | 기록으로 되새겨 본 ‘슈퍼 베이비’ 박동희 | 마운드만 남기고 끝난 이종범의 역마살 포지션 | 순도 만점, 외야수 가르시아의 보살 | 야구에도 민심이 있다 | 선동열 감독의 심리전에 흔들리는 타자들 | 역사가 기억할 홍성흔의 아름다운 2위 | 임수혁이 남기고 간 기억과 기록들 | 오심으로 무산된 MLB 퍼펙트게임의 잔상 | 무승 10패, 카페얀의 위험한 질주 | 망각이 앗아간 박정태의 사이클링히트 | 조동화와 조동찬의 ‘따로 또 같이’ | 기록의 암흑기를 예고한 양준혁의 은퇴 | 퀄리티스타트만으로는 재기 힘든 류현진의 기록 무게 | 김준호의 데자뷔 기록을 통해 살아난 과거 기억들 | 원점으로 돌아온 이승엽의 개인 통산기록 | 같은 여정 다른 기록, 장효조 vs 최동원 | 진정한 퍼펙트게임, 최동원 vs 선동열

도서소개

이 책은 KBO의 기록위원장인 저자가 30년간의 프로야구의 역사 속에서 벌어진 굵직굵직한 사건, 흥미로운 뒷이야기, 선수들에게 얽힌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기록을 통해 풀어낸 것이다. 야구기록은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은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야구 팬, 야구 선수 등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문적인 야구기록 지식을 쌓게 해줄 것이다.
아는 만큼 즐긴다!
프로야구 30년사, 그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
“기록은 야구의 생명이다. 야구는 기록의 세상이다.
야구기록은 역사 속에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다.
살아 있는 기록의 세계에는 야구 종사자들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이 책은 KBO의 기록위원장인 저자가 30년간의 프로야구의 역사 속에서 벌어진 굵직굵직한 사건, 흥미로운 뒷이야기, 선수들에게 얽힌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기록을 통해 풀어낸 것이다. 야구기록은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은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야구 팬, 야구 선수 등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문적인 야구기록 지식을 쌓게 해줄 것이다.


▶ 기록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야구의 세계!

“경기 도중 갑자기 정전이 된다면 다음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려면 꼭 팀이 이겨야만 할까?”
“타격하다 부러진 방망이가 타구에 닿으면 어떻게 처리될까?”

야구팬이라면 경기를 보다가 선수의 어이없는 플레이 등 차마 웃지 못 할 장면을 보면서, 또는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진 그라운드를 보면서 '저 선수나 경기의 기록은 어떻게 처리되는 거지?' 하고 한 번쯤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이다. 이 책은 야구의 사관(史官) KBO의 공식기록원인 저자가 30년간의 프로야구 역사 속에서 벌어진 굵직굵직한 사건, 흥미로운 뒷이야기, 선수들에게 얽힌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기록을 통해 풀어낸 것이다.
야구경기는 흐름의 경기이다. 드러나지 않은 채 경기 속에 숨어서 경기를 실제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바로 야구규칙이다. 이 책을 통해 규칙을 이해하고 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피며 경기의 흐름을 읽다보면, 야구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것만큼 흥분을 느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야구기록은 야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 KBO 기록위원장이 쓴 한국 프로야구의 희노애락 역사!

“류현진도 울고 갈 ‘16K' 패전투수”
“바뀐 룰에 무산된 양준혁의 341호 홈런”
“순도 만점, 외야수 가르시아의 보살”
“야구에도 민심이 있다”

이 책은 단편적인 야구 관련 에피소드들을 묶어놓은 듯하지만, 야구기록이라는 큰 줄기를 가지고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엮고 있다. 따라서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야구 팬, 야구 선수 등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문적인 야구기록 지식을 쌓게 해줄 것이다.
KBO에서 주최하는 야구기록 관련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데 바빠서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 야구팬이나, 그라운드에서 야구경기를 하다가 우발적인 상황에 대한 판정시비에 종종 부닥치는 사회인 야구 선수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추천사

야구를 지탱하는 뼈대는 법과 규정이지만, 진정 야구를 야구답게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인간미 짙은, 울고 웃던 기록이야기들을 통해 그때 그 시절로의 행복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 김인식(KBO 규칙위원장, 쌍방울-두산-한화 전 감독)

경기에서 일어났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야구기록과 적용규칙의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 부쩍 높아진 기록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과 열의에 한껏 부응할 만한 소재의 기록이야기들로, 20년 넘게 야구경기역사를 써 내려온 사관으로서의 고민과 성찰이 담겨 있다.
- 허구연(KBO 실행위원장, MBC 야구해설위원)

냉혹한 프로세계의 긴장과 경쟁 그리고 고독한 승부 안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하는 선수들에게 스스로가 걸어온 흔적과 발자취들을 기록을 통해 한 번쯤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휴식 같은 책이다.
-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선수)

기록은 야구의 생명이다. 야구는 기록의 세상이다. 야구기록은 역사 속에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다. 살아 있는 기록의 세계에는 야구 종사자들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20년 이상 기록의 세계에 몰입해 있는 윤병웅 KBO 기록위원장은 박제된 기록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이 책은 한국 야구사상 최초로 기록에 관한 충실한 보고서이자 탐구서이다. 기록의 탐구는 곧 인간 탐구에 다름 아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야구기록의 속살을 알게 되고, 새삼 그 매력에 빠져든다. 아기자기한 야구기록의 세계로 이 책은 충실한 안내를 하고 있다.
- 홍윤표(OSEN 대표)

야구기록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겐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것에 야구선수는 목숨을 건다. 이 책은 야구기록이 왜 목숨을 걸 만큼 중요한지를 사연과 숫자에 감춰진 비밀을 통해 소상히 알려주고 있다.
- 박기철(스포츠투아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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