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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캐나다 가족 캠핑여행

서부 캐나다 가족 캠핑여행

  • 한민숙
  • |
  • 여행마인드
  • |
  • 2016-06-30 출간
  • |
  • 544페이지
  • |
  • 150 X 210 mm /747g
  • |
  • ISBN 978898812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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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캘거리ㆍ캐나디안 로키ㆍ빅토리아ㆍ밴쿠버 서부 캐나다 로드 육아일기’라는 이 책의 서브타이틀이 암시하듯 어린 아이들과 함께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을 멋지게 즐기는 법을 다루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로드 육아일기 성격의 여행 에세이이지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 가이드북 성격과 요소도 담아내고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서부 캐나다 지역으로 캠핑여행을 기획하고 있거나 그 곳으로 단순 단체 패키지여행을 떠나더라도 현지 여행지의 분위기와 정보를 숙지한다는 차원에서 일독하기에 여러모로 유용한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그 감동의 크기도 배가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떠났던 캠핑 여행, 초등학교 시절 걸스카우트 단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해보았던 캠핑 말고는, 언제부턴가 거세게 일어난 오토캠핑 붐에도 합류하지 않고 미적거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캠핑여행에 자꾸만 마음이 끌렸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몇 천 마일이나 떨어진 멀고 먼 로키산맥으로의 캠핑여행을 간절하게 열망하게 되었다. 어쩌면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은 오랜 동안 필자의 마음 깊이 간직해온 로망인 ‘세계일주 자유여행’ 장기플랜의 한 단계였다. 이미 그의 머릿속에서 수십 번은 반복해 다녀왔던 곳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몇 년 전 들른 한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캐나디안 로키 캠핑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필자는 이번 여행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름답고 푸른 호수와 그 주변을 둘러싼 장엄한 산맥들이 끝없이 펼쳐지고 그 대자연의 심장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며 곳곳에서 야생동물들과 조우하게 되는 그 곳! 그리고 대자연 속에 둥지를 튼 수많은 캠핑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달콤한 꿈을 꾸고 또 꿨다. 그러다가 불현듯 아직 어린 아이들과 함께 서부 캐나다의 대자연 품속으로 떠나 예기치 못한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다 보니 어느새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한겨울에도 땀이 마를 날 없이 분주히 뛰어다니는 평범하면서도 유별난 워킹 맘인 필자처럼 자기 앞 가림을 하지 못하는 어린 딸과 아들과 함께 서부 캐나다 곳곳을 헤집고 다닌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용감무쌍하고 진취적인 커리어 우먼 필자를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지만 얼핏 보기에도 그렇게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차마 필자처럼 행동하기란 엄두조차 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필자의 솔직담백하면서도 과감한 자기고백서의 성격이 강한 이 여행 에세이를 읽어나가다 보면 대자연으로의 자유여행이 선사하는 자유와 치유, 소소하고도 진귀한 경험의 진가를 체득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그러한 여행이 우리의 일상사에 끼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깨달아 그러한 여정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면 필자처럼 일과 가정, 여행을 적절히 병행하며 즐거운 인생을 향유할 수 있다고나 할까.

필자 역시 육아 휴직 중에 어린 아이들과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맛본 캠핑의 마력에 푹 빠지고 만다. 그리하여 그 서부 캐나다 여행 이후 자연이 선사해주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모닥불의 따스함, 맨땅에 팩 박는 수고를 즐길 줄 아는 두 아이들과, 장비 설치 후 알싸한 느낌으로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맥주 한 캔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남편과 함께 지금도 휴일이면 장비를 잔뜩 싣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가족캠핑여행을 다니곤 한다.
필자가 즐겨 음미 하곤 하는 헤르만 헤세의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어린 아이 둘을 유모차에 태운 채 수많은 짐들을 끌고 비행기를 타고,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택시를 타고, 차를 빌려 운전을 하고 돌아다니는 등 종횡무진이다.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거나 민박집과 호스텔과 호텔을 전전하면서 다양한 환경에서 기거하기도 한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자유여행을 즐기는 필자는 한마디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타입의 소유자다.
역마살이 끼어도 단단히 낀 저자가 아이 둘을 키운답시고 다니던 직장까지 쉬어가며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으니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그는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결단을 하고 독한 마음을 먹고 혼자서 아이들과 함께 15일간의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던 경륜이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을 돌볼 겨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자나 깨나 정신을 집중해 보살펴야 하는 어린 아이들과의 보라카이에서의 하루하루는 극기 훈련에 가까운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는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통해 얻은 ‘자신감’이라는 뜻밖의 선물을 자산으로 삼아 아이들과의 두 번째 자유여행 여정인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에 도전했다. 그러한 필자의 결단 이면에는 ‘몇 달 후면 육아휴직 기간이 끝난다’는 절박함이 배어 있었다.

저자의 당돌한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극구 반대에 우려 일색이었다.
“캠핑 경험 한 번 없는 캠핑초보가 한국도 아닌 외국, 때론 여름에도 밤이 되면 영하의 온도를 기록하곤 하는 로키산맥에서의 캠핑 말이야? 그것도 어린 아이들과? 성인들이 하는 캠핑과 달리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캠핑엔 얼마나 많은 장비가 필요할 텐데, 그거 다 감당할 수 있겠어?”
그럼에도 그는 “괜찮아. 우린 할 수 있을 거야. 다 잘 될 거야. 인간이 하는 걱정의 70%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라 했던가?”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서부 캐나다 캠핑여행에 도전했다. 육아휴직 중인 필자와는 달리 휴가를 길게 낼 수 없는 남편의 일정을 고려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기간은 ‘캐나디안 로키’에서의 2주로 정하고 나머지 5주는 필자 혼자서 아이들과 함께 자유여행에 도전해 꿈을 이뤘고 많은 것도 얻었다.
아이들과의 여행을 다녀온 이후 주변 사람들은 필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혼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힘들지 않았느냐?”
그 질문에 대한 필자의 답은 무엇일까.
“물론 힘들었다. 그렇지만 내 성격 탓인지는 몰라도, 온종일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보단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는 것이 덜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또한 단순히 더 힘들고 덜 힘들고를 떠나, 여행을 하는 그 순간순간들은 내가 진정으로 살아있음을 느끼도록 해주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내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아무런 연고가 없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목차


1. 프롤로그

2. 여행준비

캐나다 일반 정보 / 여행 준비물 / 캐나디안 로키 여행 계획(실제 여행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

3. 여행의 시작

아이들을 잃어버리다 / 모든 일엔 뜻이 있는 법 / 아이들과의 여행은 시작부터 어려운가 봐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 시차적응이란 어렵고도 험난한 법이야

4. 캘거리(Calgary)
로키 캠핑을 위한 시차 적응기

덤으로 주어진 캘거리에서의 일주일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ravel Tip ‘캐나다의 시차’ / 가슴 설렌 서부캐나다에서의 첫 번째 외출 / 인디언이 보이지 않는 ‘인디언 보호구역’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ravel Tip ‘캐나다의 인디언 보호구역’ / 잠시 들른 동네 공원에서 근심 안고 돌아오다 / 비록 여행 스타일은 다르다 하더라도… / 도심 숲에서의 편안한 휴식 ‘피쉬 크릭 공원’ / 엄마, 캐나다는 언제 가?”라는 뜬금없는 질문 / “조금만 기다려, 리얼 캐나다를 보여주마!”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캘거리의 시내 교통 이용 방법’ / 짧지만 강렬했던, 아이들과의 첫 번째 이별 / 오 끌레르 마켓(Eau Claire Market) / 소신껏 행동하자!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 / 꿈결 같은 오후의 여유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 /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Prince’s Island Park) / 낯선 여행지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 감기바이러스 누나에게서 동생에게로 전이돼 / 하늘 위를 걷는 기분 만끽 ‘캘거리 타워’ / 스티븐 애버뉴 워크(Stephen Ave. Walk) / 캘거리 타워(Calgary Tower) / 어린아이 둘을 키운다는 건 정말로… / 어린 아이가 아픈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어 / 나만 몰랐던 캐나다에서 횡단보도 건너는 법 / 잠시 들렀던 마켓에서 그만 발이 묶이고 / 조슈아씨 가족과의 만남은 우연 아닌 필연! / 가슴 탁 트이는 이곳 ‘캘거리 동물원’ / 캘거리 동물원(Calgary Zoo) /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길 / 본격적인 캐나다 캠핑여행 위한 준비과정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캠핑용품 잘 구입하는 방 법’

5. 캐나디안 로키(Canadian Rocky)
광활한 자연 속 한 점이 되다

캐나디안 로키 여행에 유용한 기본 정보(렌터카 관련 유용 정보ㆍ캠핑장비ㆍ캠핑장 이용 시 주의할 점ㆍ국립공원(캠핑장) 예약ㆍ캠핑장 시설) / 불가능하다던 ‘어린 아이들과의 로키 캠핑여행’ / 드디어 민박집을 떠나 로키로 향하다

5-1. 밴프(Banff)

우리들의 첫 캠핑지 ‘터널 마운틴 빌리지’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텐트 칠 때의 체크 및 유의 사항’ / 초보들의 캠핑… 생각보다 쉽지 않구나! / 걱정의 70%는 결국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로키에서의 피부 관리’ / 한여름 산타 마을 온 느낌! ‘밴프 다운타운’ / 밴프 다운타운의 볼거리 / 어린 시절 추억ㆍ영혼이 깃든 ‘미네완카 호수’ / 미네완카 호수(Minnewanka Lake) / 그냥 지나쳐온 게 못내 아쉬운 ‘투 잭 레이크’ /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설퍼 산 곤돌라’ / 설퍼 산 곤돌라(Mt. Sulphur Gondola) / 가시 박힌 손에 가시 박힌 마음이여! / 모름지기 아이의 마음을 무시한 결과란… / 이런 끔찍한 여행을 계속할 순 없지 않나… / 5분만 빨랐어도 참 좋았으련만! ‘버밀리언 호수’ / 버밀리언 호수(Vermilion Lakes) / 아이를 키운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캐나다에서 주유하기’ / 산과 나무가 어우러진 절경 ‘보우 밸리 파크웨이’ / 보우 밸리 파크웨이(Bow Valley Parkway) / 우렁찬 물소리에 잠 확 달아나다 ‘존스턴 캐넌’ / 존스턴 캐넌(Johnston Canyon) / 모랜츠 커브(Morant’s Curve)

5-2.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초보캠퍼에겐 숙소확보 중요 ‘레이크루이스 캠핑장’ / 작은 상가단지,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법 /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 경험이 쌓여도 시행착오는 늘 존재하는 법 / 한밤중 잠결에 들려온 기차소리는 정겹기만 /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아찔한 카누 타기 / 그는 그 모습 그대로 한 결 같이 서 있는데 / 서로 달라도 배려마음씨 가득한 곳 ‘모레인 호수’ /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캠핑 요리’ / 지퍼 하나로 자연과 통하는 신기한 집, 텐트 / 과연 누가 누구를 향해 도발한 것일까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 법이지

5-3. 요호(Yoho)

마음까지 청량해지는 ‘에메랄드 호수’ /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 누구나 상황 달라도 집 떠나면 고생이지 / 내추럴 브리지(Natural Bridge) / ‘작은’이란 단어에 희소성 부여하자! ‘필드’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지서 만난 친구와의 인연 / 유독 일이 꼬이던 날, 또 한 번 폭발하고 / 가족여행 길에 숨어있던 전혀 예상 못한 복병 / 토마스는 진짜 어떤 사람일까 자못 궁금해져 / 자연 속 단체생활 통해 산교육 실천하다 / 그게 결국 까마귀들의 소행이었구나! / 국적은 달라도 엄마들의 마음은 같구나!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캐나다 캠핑과 우리나라 캠핑의 차이점’

5-4.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

캠핑도 좋지만 가끔은 안락한 잠자리가 그리워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 크로풋 빙하(Crowfoot Glacier) / 눔티자 로지(Num-Ti-Jah Lodge) / 아이들 덕분에 축복 누린 환상적 물빛 ‘페이토 호수’ / 페이토 호수(Peyto Lake) / 발아래로 펼쳐진 괴이한 자태 ‘미스타야 협곡’ / 미스타야 협곡(Mistaya Canyon) / 본격적으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즐길 순간

5-5. 재스퍼(Jasper)

자연 속 깊이 들어선 곳 ‘휘슬러 캠핑장’ / 완벽할 것 같았던 로키에 한 가지 흠 있다면 / 미옛 온천(Miette Hot Springs) /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는 우월한 시민의식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빨래방(laundromat) 이용 방법’ / 아이스크림 가게 괴짜 사장 부부와의 대화 / 거대한 대자연 앞 할 말 잃어, 재스퍼 트램웨이 / 휘슬러 산(Mt. Whistler) /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Because it is there!) / 대자연 앞에선 누구나 같은 마음일거야… / 캠핑 생활 중 적응하지 못한 것 딱 한 가지 / “매애애애~” 책에서만 보던 양을 실제 만난 환희 / 메디신 호수(Medicine Lake) / 영혼의 섬 향한 여정이여! ‘멀린 호수 크루즈’ / ‘가족 재발견’의 선물 안겨준 ‘에디스 카벨 산’ / 에디스 카벨 산(Mt. Edith Cavell) / 도대체 토마스 내면에 무슨 일 일어난 걸까! / 우리가 닮고 싶은 노년의 모습이란… / 토마스가 이상해진 진짜 이유를 알아채니 / 빙하지대 극한 추위 실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 마시면 만 년 젊어진다는 신비한 빙하수 /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드디어 돌아오다! / 헤어지기 위한 준비, 다시 캘거리로…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캐나다서 사용하던 캠핑장비 한국 반입 요령’ / 아뿔싸, 공항 가는 길 도저히 찾을 수 없다!

6. 빅토리아(Victoria)
현대ㆍ고전이, 문명ㆍ자연이 공존하는 여왕의 도시

늘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하는 자세 견지하자 / 밴쿠버공항서 그만 아이들을 잃어버리다! / 늘 절감하지만 세상만사에 속 깊은 뜻이… / 빅토리아로 가는 도중에 천사 만나다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빅토리아로 가는 방법 / 아이 둘과 함께 묵은 ‘오션 아일랜드 백패커스 인’ / 오션 아일랜드 백패커스 인(Ocean Island Backpacker’s Inn) / 세상 모든 건 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 헤매본 길이 기억 속에 더 오래 남는 법 / 어린 시절 더욱 생생해진 ‘배스천 스퀘어’ / 배스천 스퀘어(Bastion Square) / 맛있는 브런치 즐기자! ‘윌리스 베이커리 앤 카페’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음식 주문 시 참고사항 / 매사 머리가 나쁘면 몸도 고생하기 마련 / ‘캐나다 데이’ 그 축제 속에 파묻히다 / 카드 분실 핑계 삼아 중도에 한국으로 돌아갈까 / 아침부터 예감이 좋지 않던 그날 운세 / 아가야, 엄마에게도 엄마만의 삶이 있다 / 힘든 아이들 사이서 균형 유지하기 ‘곤충 동물원’ / 모든 게 작은 나라 일색 ‘미니어처 월드’ / 서부캐나다 캠핑여행 Tip! ‘빅토리아 서점 나들이’ / 이상ㆍ현실 큰 괴리, 난 최악의 엄마가 되고 / 꽃으로 뒤덮인 현실 속 낙원, ‘부차트 가든’ / 부차트 가든(Butchart Garden) / 사람이 모두 똑같을 수는 없을진대… / 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 키 큰 버스에서 시내관광 즐기기 ‘시티 투어 버스’ / 엄격한 관람규칙의 고성(古城) ‘크레이다로크 성’ / 크레이다로크 성(Craigdarroch Castle) / 빅토리아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 / 육아 스트레스가 절정으로 치닫던 그 날 / 충동구매 기분에 들른 ‘더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 맛보다 우아함에 더 끌린 ‘애프터눈 티’ / ‘비컨 힐 파크’ 도보여행으로 지방 분해효과 / 비컨 힐 파크(Beacon Hill Park) / 우린 무엇을 위로받았던 걸까 ‘프리 허그’ / 이별 아쉬움에 빅토리아에서 마지막 불면의 밤 / 벌써 10일이 지났다니, 빅토리아에서 밴쿠버로

7. 밴쿠버
낯선 도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다

첫날, 지리감각 익히기 위해 무조건 걸어보다 /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Vancouver) /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 둘째 날에 조금 더 멀리 걷다 ‘개스 타운’ / 우연히 들른 홈리스 지역에서 위기일발 체험 / 차이나타운(Chinatown) / 차이나타운(Chinatown) / 밴쿠버 경찰 박물관(Vancouver Police Museum) 이모저모 / 엄마도 미운 세 살 아이도 낯선 나라서 지쳐가 / 가이드북만 믿어선 안 되지 절감 ‘키칠라노’ / 키칠라노(Kitsilano) / 마음씨 고운 사람들 덕분에 행복 ‘그랜빌 아일랜드’ / 밴쿠버 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 / ‘나=사연 있는 여자?’ 그건 전혀 아니지! / 도리어 ‘그=사연 있는 남자’였구나! / 스탠리공원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의 망중한 / 스탠리공원(Stanley Park) / 열대 우림 속, 아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무럭무럭 자란다 / 도심 속 아름다운 섬 ‘스탠리 파크’에서 하이킹 / 여행하는 내내 아이들과 나는 한 몸이었지 /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 하이 밴쿠버 다운타운 호스텔(Hi-Vancouver Downtown Hostel) / 호스텔의 또 다른 투숙객, 그 정체는 과연 누구 / 비록 캐나다 어디에나 쥐는 있다지만… / 아이들과의 여행 필수품이지만 부담스런 유모차 / ‘룩 아웃’ 다녀오던 길에 거지의 위로 받아 / 하버 센터 타워(Harbour Centre Tower) /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사이언스 월드(Science World)ㆍH.R. 맥밀란 스페이스 센터[H.R. MacMilan Space Centre)ㆍ밴쿠버 해양 박물관(Vancouver Maritime Museum)] / 내 마음을 흔들 ‘특별한 그 무엇’ 어디 있나 / 다시 빅토리아로… / 반갑다, 빅토리아 다시 만나다니… / 그곳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 만끽하다 / 이제는 우리가 꿈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

8.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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