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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사물, 움직이지 못하는 인간

움직이는 사물, 움직이지 못하는 인간

  • 김창균
  • |
  • no book(노북)
  • |
  • 2022-08-20 출간
  • |
  • 1페이지
  • |
  • 150 X 220 X 18 mm
  • |
  • ISBN 979119046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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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통인문학 〈움직이는 모든 것은 교통이다〉에 이은
교통에 대한 또다른 새로운 관점

우리의 모든 일상이 움직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여전히 이동하는 일은 크나큰 고역이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있다. 교통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그에 따라 교통혼잡은 악화되고 사고위험도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다행히도 향후 무인 자동차의 시대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AI, 통신, IoT 등 관련 첨단 기술에 대한 개발이 가속화됨으로서 무인 자동차 도입을 위한 기술 측면에서의 성과와 발전은 점차 늘어만 가고 있다. 흑사병 이후에 르네상스가 불현듯 다가왔듯이 우리에게도 코로나 이후에 무인자동차라는 새로운 교통수단의 탄생으로 인해 현재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모든 교통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본다. 이제는 진짜로 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나 인간중심의 교통 제도와 체계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도록 하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교통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의미 있는 논의와 토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사회도 조만간 교통약자가 이동하는 데 불편하지 않고, 교통이 인간의 본업을 이어가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으로 남지 않기를...


목차


프롤로그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으로 남지 않기를..
Part 1 교통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움직이는 사물,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
지금은 중소도시에 사는 게 애국이다
대중교통의 몰락(?)
철도 르네상스 시대
버스 공영제도의 성공을 위하여
신교통수단과 모빌리티 일상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모빌리티
청색교통(Blue Mobility)의 시대
재난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단상

Part 2 우리는 과연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코로나 방역 규칙은 잘 지키면서 교통법규는 왜 안 지킬까요?
낚시와 음주 운전 단속
교통위반의 생활화
암행 단속의 득과 실
어린이보호구역 정책의 시행 효과를 높이려면
대중교통 폭력 없는 세상
카파라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통사고 안 당하는 요령
끼어들기는 엄연한 위법행위입니다
“정지”표지는 지키라고 만든 것이다

Part 3 자동차 3천만 시대가 오고 있다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회전교차로와 고무줄놀이
유령 교통체증
만병의 근원 교통 스트레스
내비게이션 없으면 운전 못 하는 세상
왜 모든 국민이 연예인이 되어야 하는가!
교통약자의 설움
교통예보를 날씨 예보처럼
도로의 운영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Part 4 우리의 일상은 교통의 연속이다
공유교통의 연착륙을 위해서
대기오염 악화의 주범 교통
교통 균형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룬다
생활교통이란 무엇일까요?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 묘책
대중교통 이용 예절은 그 사회의 수준을 대변한다!
교통과 철학
아직도 버스 타기 겁난다!
교통벌금 차등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이 바로 트래픽 팬데믹에 대비해야 할 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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