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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의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선장의의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 리차드 필립스
  • |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 |
  • 2012-06-01 출간
  • |
  • 390페이지
  • |
  • ISBN 97889911717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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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간사(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강신길)
역자서문(조학제)
서언(존 폴 존스)
프롤로그
10일전
8일전
7일전
6일전
3일전
2일전
1일전
사건 당일, 06:00
당일, 07:35
당일, 09:00
당일, 11:00
당일, 15:30
당일, 19:00
당일, 11:00
3일후, 02:00
3일후, 18:00
3일후, 19:00
5일후, 03:00
5일후, 03:00
5일후, 19:45
5일후, 03:00
에필로그

도서소개

선장의 의무는 해적 총탄의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아프리카의 뿔 “소말리아” 근해에서 인질로 5일간 감금되어 있던 동안 그의 신념과 의지, 불굴의 용기로 점철된 리차드 필립스의 아드레날린으로 채워져 있다. 해적들이 그의 배에 침입했을 때, 필립스 선장은 승무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함으로써, 그의 승선경험과 지혜를 총 동원했다. 그리고, 그가 인질로 잡혔을 때, 점증되는 육체적 고통과 초조해진 해적들의 가중되는 전투야욕을 인내하면서 자신의 생존과 인간으로써 존엄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요소를 투입했다. 이것이 바로 선장의 의무를 가능하게 한 정신력이다. 훈련이 본능과 합치되고 특성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진리를 리차드 필립스 선장은 모든 것에 준비되어 있다.
선장의 의무는 해적 총탄의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아프리카의 뿔 “소말리아” 근해에서 인질로 5일간 감금되어 있던 동안 그의 신념과 의지, 불굴의 용기로 점철된 리차드 필립스의 아드레날린으로 채워져 있다. 해적들이 그의 배에 침입했을 때, 필립스 선장은 승무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함으로써, 그의 승선경험과 지혜를 총 동원했다.

그리고, 그가 인질로 잡혔을 때, 점증되는 육체적 고통과 초조해진 해적들의 가중되는 전투야욕을 인내하면서 자신의 생존과 인간으로써 존엄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요소를 투입했다. 이것이 바로 선장의 의무를 가능하게 한 정신력이다. 훈련이 본능과 합치되고 특성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진리를 리차드 필립스 선장은 모든 것에 준비되어 있다.

추천사

제법 적지않은 분량인데 언제 읽었는지 모르게 다 읽고 책을 덮었다. 마치 내가 선장이 된 것처럼 생생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바다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다면, 바다와 함께할 때 비로소 행복하다면 그 전에 먼저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우리가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소말리아 해적의 실체와 그들을 어떻게 대처 해나가는 것이 현명한가 하는 것을 이 책은 얘기하고 있다.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가 자신과 상관없는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면 꼭 한 번쯤 읽어보 았으면 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해군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내게, 이 책은 그때의 힘들지만 보람찼던 시간을 다시금 생각나게 했다. 내가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선장이 보인 용기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제법 적지않은 분량인데 언제 읽었는지 모르게 다 읽고 책을 덮었다. 만약 내가 해적에게 붙잡혀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때는 아마 이 책의 내용들을 다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오거돈

앞으로 해운의 승부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가 결정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고급사관이 될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법을 배워 강한 소프트웨어로 대한민국을 무장시키고 유능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좋은 비즈니스의 원칙은 모두가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서,‘ 내가 여기에서 살아나가거나 아니면 놈들이 살아 나갈
것이다. 양쪽 모두 살아나갈 수 없다.’ 는 선장의 이야기는 더욱 감명깊었다.
한국선주협회 회장 이종철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는 주인공, 그 주인공을 구해낸 국가의 행동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대해 감사하게 하는 여운이 남았다. 세계의 곳곳을 누비는 모든 해양인력이 한번쯤 읽고 가슴에 품어두어야 하는 책이다. 해양산업은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이다. 척박했던 해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과 매력이 날로 좋아지고 있는 지금, 이 한권의 책이 그 흐름에 일조 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민홍기

아덴만에서 우리 선박이 피랍된 사건은 온 국민의 관심과 신속한 대처로 좋은 결과를 낳았지만 위험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철저한 예방이 없다면 비극이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얻는다. 닷새간의 지옥같은 시간을 이기고 결국 가족의 품으로 귀환한 선장의 생생한 경험담에서 리더쉽의 정수를 읽을 수 있었다.
선장 석해균

표지글

바다에 있는 모든 사람들, 미 해군, 네이비 실 (UDT-SEALs). 상선 선원들, 그들 중에 있는 나는 자랑스럽다. 나의 가족, 아내 안드레아, 아이들 대니얼과 마리아는 인내를 배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아버지는 신념으로 나를 키워 주셨다.
- 리차드 필립스 선장

"나는 미국 국민과 더불어 필립스 선장의 용기와 승무원을 위한 헌신적인 배려에 국가적 존경을 보내고자 한다. 그의 용기는 미국인 모두를 위한 표상이다."
- 대통령 버락 오바마
필립스 선장의 구조 성공에 즈음하여.
2009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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