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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록 꿈영상 메시지가 현실로

천이록 꿈영상 메시지가 현실로

  • 이한우
  • |
  • 배문사
  • |
  • 2018-04-20 출간
  • |
  • 510페이지
  • |
  • 154 X 225 mm
  • |
  • ISBN 97889876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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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에 적힌 이야기 일부분들은 거짓말 같은 실화, 즉 실지로 세상에 일어났던 이야기와 앞으로도 일어날 이야기들입니다.
[참고 : 실지예는 꿈 영상을 보고난 후에 실지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우리집 대문 앞에서 세 발짝만 걸으면 땅 위에서 밑에까지 돌을 쪼아서 판 우물이 있어 흑석3동 많은 사람들이 그 물로 생활하였습니다. 그 집을 외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으셨답니다. 외할아버지는 문터(동네 이름)에 작은 시골 마을에서 큰 농사도 지으시고 집 바깥채에서 한약방을 운영하시면서 침과 한약으로 사람들 병들도 잘 고쳐주셨답니다. 다리를 다쳐 온 사람과 팔이 시커멓게 썩어 가는 사람도 고쳐주었고, 돈 대신 풍년초 담배와 닭을 들고 와도 아무 소리 없이 받고 병들을 잘 고쳐주셨답니다.
그런 외할아버지는 나한데 “침놓는 법 배워서 한약방 가업을 이어 받아라.”고 하셨습니다. 큰외삼촌은 대학 교수고 작은외삼촌은 고등학교 교사라 못 하시니, 침놓는 법을 배우라고 하시며 어린 나한테 한문과 대침으로 찌르는 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나는 어려서인지 대침을 찔러 보아도 들어가질 않았고 무서워 그만두었습니다. 공무원이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사업 실패로 생활에 어려움이 닥쳐와 이 동네 저 동네로 이사를 다녔고, 그렇게 10대 후반이 되어 아는 사람 소개로 서울 종로에 있는 금은 세공공장에 들어가 세공 일을 배우게 되었고, 또한 남동생도 내가 소개하여 금은 세공일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일을 배울 만하자 군대에 가게 되어 다녀왔고, 누님들과 매형들이 도와주어 명동에서 동생과 같이 둘이서 금은 세공업을 시작해 점점 인원이 늘어 열여덟 명의 직원을 두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현재 살고 있는 사당동에 단독 주택을 사서 나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안정적 정착이 되었고, 그전부터 밤에 잠을 자면 꿈을 꾸는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단 몇 초도 꿈 생각이 안 나고 머리만 지끈지끈 아파 오고 피곤하며 미열이 나다, 오후가 되면 가라앉고 하여 제발 꿈 안 꾸기를 원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지 7개월쯤 되는 어느 날 갑자기 꿈에 하늘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리면서 산신령님을 만나게 되었고, 아침에 일어나니 그렇게 지끈지끈 아프고 피곤하던 머리가 맑고 상쾌하고, 간밤에 일어났던 하늘에서의 말소리와 꿈영상으로 보았던 모든 것이 안방에 편히 앉아 컬러텔레비전으로 보는 것과 똑같이 생생하고 신비하게 오래 머리 기억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때가 30대 후반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거의 매일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불가사의하고 신비스러운 꿈을 매일 꾸어 “이게 보통 꿈이 아니구나!” 하며 며칠 후부터 꿈에 본 일들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 내용을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 부처님이 산신령님을 비서로 나한테 미리 보내시고 부처님들이 어디로 오실 것이니 찾아가라고 알려 주시려고 먼저 오셨던 것 같았습니다. 나는 산신령님이 가르쳐 준 절을 찾기 이전까지 그 어떤 종교도 믿지 않았습니다. 옛날에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도 간혹 가다 아주 멀리 떨어진 절에 다녀오시곤 하였던 것이 전부입니다. 이후 산신령님이 가르쳐 준 장소를 3년 만에 찾아냈고, 하늘에서 말씀하신 대로 염주목걸이를 목에 걸고 산 위까지 걸어 올라가 석가모니 부처님께 기도를 하며, “제가 사업을 하여 매일 올 수는 없고 쉬는 일요일에는 열심히 오겠습니다.” 하고 부처님과 약속하고 일요일이면 많이 아플 때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산에 올라가 연주암의 석가모니 부처님을 뵙고 인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16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들이 하늘에서 내려오시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땅속에서 솟아 올라오시고, 나한님들과 불보살님들도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부처님들이 돌보아 주시어 세공 사업이 잘되어 갔는데, 어느 때부터 계속 사고가 자주 일어나 세공일을 그만두고 금은방 가게를 하다 몇 년 후 그만두고, 집에서 두 달 정도 쉬고 있자 정말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스럽고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꿈 영상에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16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 모습과 사당동 분식식당 가게 아가씨 얼굴 모습과 입가에 여러 가지 미소 짓고 있는 모습, 길과 바깥가게 모습, 그리고 여인과 가족들을 꿈에서 현몽한 것과 같이 실지로 현실 세계에서 3년 동안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족들은 관세음보살 화신인 아가씨와 함께 산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그것은 우리 집안도 똑같습니다. 나중에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세공 사업이 잘되어갔는데, 왜 사고가 자주 일어났고 가게일도 잘 안 되었나?” 집에서 쉬면서 그때야 깨달았습니다. 바로 현존하는 16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 화신아가씨를 만나보게 하시려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만약 가게일이 잘되었다면 지금까지도 매일 그 일에만 몰두하여 장사만 하였지 관세음보살 화신을 만나 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집에서 쉬는 바람에 점심때는 사당동 식당을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다 우연히 분식식당에 들어가 예쁜 아가씨가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며 다가와 주문하여 음식을 먹어보자 내 입맛에 딱 맛아 그날부터 매일 분식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 보름이 지난 어느 날 아가씨는 여느 때와 똑같이 미소 짓고 내 앞으로 다가와 쳐다보자 순간 16관세음보살 얼굴 모습과 여태껏 미소로 지어 보인 아가씨 모습이 꿈속에서 본 모습과 똑같다는 것을 알고 집으로와 일기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그 동안 보아온 것들을 종합하여 보자 틀림없이 16관세음보살 화신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일반인들과 똑같이 자연스럽게 생활하며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부처님들이 나에게 꿈 영상을 통해 보여주신 모습들이 예언처럼 실지로 똑같은 모습으로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내가 책을 쓰게 된 동기도 부처님들은 나에게 이 세상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신비스럽고 불가사의한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통력을 주시어 보고, 듣고, 말하고, 앞날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고, 또 직접 만나 이야기도 하고, 나아가 집안 가족 및 친척, 사회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들, 그리고 하늘나라 세계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구경도 하고, 보고, 듣고, 말도 하고 더 나아가 넓은 우주세계까지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처님들이 내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이야기하신 일들이 짧게는 몇 시간 후, 길게는 수년, 수십 년 후에 실지로 꿈 영상속에서 본 것과 거의 똑같은 일들이 일어났고 또한 앞으로도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이야기를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우리 집안 가족들이나 친척들, 더 나아가 그 누구도 나의 진실된 이야기를 귀 기울이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믿어 주려 하지도 않아, 여러가지 증거물들과 내가 직접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보고, 듣고 온 것들을 사진기를 들고 가지 않아 못 찍어 왔지만 신통력 덕분에 하늘세계에 가서 보고, 듣고 온 것들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려 보여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나도 이제 나이도 자꾸 들어 가고 혼자라, 내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흔적초차 없이 사라져 버려 나 혼자 이외는 부처님들의 위신력(威神力)이 이대로 묻혀버리고, 2560년 전 부처님이 아니신 2∼30년 전의 모습을 나타내고 오신 부처님들로 우리들 가까이 와 계시고, 진심으로 지극 정성 기도를 열심히 하면 부처님들이 나타나셔서 도와주시고, 또한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죽어 자기의 업에 따라 극락세계와 지옥세계로 가는지? 극락은 어떠하며, 지옥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벌을 받는지? 벌(죄값)을 다 받고 다시 환생할 수 있는지? 전생과 이 다음 미래세가 정말 있는지? 전생이 있고, 이 다음 미래세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 하는 궁금증을 나 혼자 알기보다도 이제 세상에 여러 사람들한테 알려드리고 싶어 그동안 써 온 일기를 책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수십 년 간 꿈과 현실에서의 체험담인 나의 이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전해져서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덕을 작으나마 갚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2018년 3월


목차


하나, 소 암(昭巖)
1. 황금빛 하늘나라 _ 20
2. 푸른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다 _ 23
3. 흑석동 전체가 환히 빛나다 _ 32
4. 호수와 용 _ 36
5. 등뼈벌레와 천장 용마루속 용 _ 39

둘, 예언(豫言)
1. 하얀 국화꽃 장례식 _ 86
2. 한반도의 불가사의한 사건 _ 92
3. 고층 빌딩이 무너지다 _ 97
4. 정주영 회장 별세 _ 101
5. 큰 화산 연기가 전체 산으로 번지다 _ 103

셋, 천수천안관세음보살
1. 하늘에서 16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이 내려오시다 _ 132
2. 큰 집 지으시는 목수 _ 147
3. 젊은 여인과 나 _ 158
4. 아가씨와 약초 _ 164
5. 하늘나라 여인과 나와 여고생 _ 169

넷, 나한님들과 죄와 벌
1. 외갓집 안으로 나한님이 걸어오시다 _ 202
2. 극락과 지옥세계 그리고 현세 _ 204
3. 저승 나한 재판관님들 _ 218
4. 나한님의 길 안내 _ 221
5. 동굴속 지옥 중생들 _ 226

다섯, 전 생(前生)
1. 노인과 세 마리 소 _ 258
2. 전생〔인간〕때 죄 지은 사람이 황소가 되다 _ 264

여섯, 환 생(還生)
1. 두 민달팽이의 환생 _ 268
2. 패션 아가씨와 큰 경대 _ 274
3. 누렁개의 환생 _ 277
4. 두 마리 뱀이 남자 아기로 태어나다 _ 279
5. 돌산 코끼리 _ 282

일곱, 마귀와 귀신
1. 남자 마귀가 나를 죽이려 하다 _ 292
2. 흑석동집 부엌마귀 _ 294
3. 남자 마귀를 잡아 때려 눕히다 _ 297
4. 여자 귀신과 싸워 이기다 _ 300
5. 여자 마귀 할멈 _ 304

여덟, 선녀(仙女)
1. 세 선녀와 부처님 괘불 탱화 _ 306
2. 비단옷감 패션 아가씨 _ 310
3. 아가씨의 네 가지 특징 _ 312
4. 아가씨와 사랑 _ 314

아홉, 괴로움과 극락
1. 종중산 _ 320
2. 아버지와 어린 여자아이 _ 323
3. 아버지가 아프셔서 쩔쩔 매신다 _ 325
4. 아버지가 괴로워하시다 _ 328
5. 아버지가 흑석동집을 꽃꽂이 장식으로 꾸며 놓으셨다 _ 330

열, 미 국
1. 미국 절에 세 부처님 _ 342
2. 불교 신자와 채송화 _ 346
3. 복 권 _ 347
4.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다 _ 350
5. 공중 컬러텔레비전 속 세 외국 남자 아나운서 _ 353

열하나, 각국 대통령과 수상
1. 박정희 대통령 _ 358
2. 박정희 대통령 딸 근혜(영애) 씨가 사전을 주다 _ 363
3. 미국 카터 대통령 _ 365
4. 부시와 고어의 스키 시합 _ 366
5. 김정일 급사 소식 _ 369

열둘, 우주의 세계
1. 우주의 별 월명월 _ 386
2. 비행접시 안의 여자 _ 389
3. 두 명의 외계 우주인 _ 390
4. 끝이 없는 우주의 세계 _ 394

열셋, 미 래(未來)
1. 은로국민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 _ 400
2. 트럼펫 나팔소리와 금과 보석 _ 403
3. 남대문과 똑같은 여러 성문을 지나가다 _ 406
4. 작은 잠자리가 날개 달린 백마로 변하다 _ 409

열넷, 부처님
1. 전광판 안의 선비 _ 414
2. 석가모니 부처님과 코끼리와 물방개 _ 422
3. 석가모니 부처님과 창문 안의 비밀 _ 427
4. 사막과 어린아이와 돌부처님 _ 430
5. 황금빛 부처로 변하다 _ 432

열다섯, 님과 임(시)
1. 님이 오십니다 (1) _ 444
2. 님이 오셨습니다 (2) _ 447
3. 님은 우리들 곁 갓 뫼에, 임은 마음속 꽃 추억속으로 (3) _ 450

열여섯, 친척과 천녀
1. 하나 _ 456
2. 하나가 절에 간다 _ 458
3. 강물속 옛 건물 구경 _ 460
4. 산동네 마을 _ 462
5. 천일이와 고급 서양집 _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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