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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CAFFE

COFFEE & CAFFE

  • 가브리엘라바이구에라 ,로잘바조프레
  • |
  • 예경
  • |
  • 2010-10-08 출간
  • |
  • 216페이지
  • |
  • 222 X 265 X 20 mm /1056g
  • |
  • ISBN 978897084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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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커피 문화와 예술부터 이탈리아의 독특한 커피 레시피까지!
진정성을 추구하는 커피인들에게 권하는 커피 교양서

“돈벌이의 방편으로서가 아닌
진정성을 추구하는 커피인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며,
이 책을 통해 커피가 기호식품의 범주를 넘어 인류 문화사에
의미 있는 하나의 주제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왈츠와 닥터만 박종만 관장

이 책을 읽으면 커피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영화 스틸컷, 서양화, 실사 등 250여 점의 풍부한 이미지로 읽는 커피 스토리

커피. 과연 악마의 음료인가, 하늘의 선물인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커피는 그 독특한 효과로 인해 한 때 악마의 음료로 금지되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헤어날 수 없는 무한한 매력을 지닌 커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긴 역사를 지닌 커피가 현대의 필수적인 기호 식품으로 자리 잡기까지 거친 굴곡과 커피의 생산 과정 그리고 새로운 커피 요리를 접해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Coffee & Caffe》를 펼쳐 보자.
이 책은 커피에 관한 여러 기록과 더불어 총 250여 점의 풍부한 도판을 실어 지식의 충족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커피를 마시는 각각의 장면이 담긴 영화 스틸컷과 18세기 카페 문화를 담은 서양화 그리고 현장감 넘치는 여러 실사는 그동안 잔으로만 접했던 커피를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커피 세계의 폭을 넓혀준다. 본문은 <커피의 역사> <커피콩의 여행> <로스팅과 블렌딩> <한 잔의 커피> <커퍼에게 묻는다> <나만의 커피 만들기> <에노테카 핀키오리와 커피> <커피로 만드는 요리> 라는 총 8개의 항목으로 구성했다. 독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주제별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독자가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커피를 읽다
마시는 것만이 능사인 시대는 지났다.
아는 만큼 사랑도 깊어진다.

<커피의 역사>
오늘날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카페는 어느 나라에서 최초로 문을 연 것일까? <커피의 역사>에서는 악마의 음료로 낙인찍힌 커피가 아라비아의 와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습관적으로 매일 마시는 커피의 역사적 사실들을 각각의 에피소드와 흥미로운 이미지들을 통해 빠르게 전개한다. 커피의 발전은 카페라는 문화 공간을 탄생시켰고 그곳에서 모인 사상가와 자유주의자들은 계몽주의 운동을 펼쳤다. 또한 18세기 후반부터 커피는 유럽의 경제에서 중추적 위치에 놓이게 된다. 세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커피의 숨겨진 이야기가 바로 이 안에 들어 있다.

<커피의 여행>
커피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커피 수출국이 될 수는 없는 걸까? 커피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커피의 여행>에서는 커피의 대표적인 종으로 알려진 로버스타와 아라비카가 자라기 위한 필수적인 환경은 무엇이며, 커피가 어떠한 방법으로 수확되고 가공되는지를 알 수 있다. 약 50개 나라에서 왕성하게 자라는 커피는 점차 그 재배 범위가 확장되어 간다. 그만큼 커피가 갖는 경제적 파급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긴 여정을 끝내고 각자의 주인을 찾으러 가는 커피가 세계 시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거래되는지, 교역 과정과 공정무역에 대해서 소개한다.

-커피를 마시다
무딘 혀가 될 것인가?
잠들어 있는 당신의 미각을 깨워라!

<로스팅과 블렌딩>
우리나라는 아직 집에서 직접 로스팅을 해서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자리 잡지는 못했다. 아마도 로스팅은 개인이 하기에는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인지도 모른다. 물론 로스팅 과정은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방법만 알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또한 각 원두의 특징을 잘 파악한다면 나만의 블렌딩도 가능하다.

<한 잔의 커피>
커피 머신이 없던 고대에는 어떻게 커피를 추출해서 마셨을까? 그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 잔의 커피>에서는 수천 년의 세월 동안 고유한 커피 전통을 이어온 에티오피아, 터키, 시리아 등 몇 나라의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독자가 커피 종에 따른 다양한 커피 추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도록 추출 과정 사진도 담았다.

<커퍼에게 묻는다>
와인을 시음하는 전문가를 소믈리에라고 칭하는 것처럼 커피를 전문적으로 시음하는 사람을 커퍼라고 한다. 그들은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각 감각을 통해 커피를 섬세하게 느끼며 시음 평가표를 기준으로 커피를 분석한다. 이제까지 커피 애호가이면서도 별다른 감흥 없이 커피를 마셨다면 커퍼처럼 커피 시음방법에 따라 커피를 느껴보도록 하자.

-커피를 요리하다
일상적인 커피에서 탈주하라!
시간은 짧고 요리는 많다.

<나만의 커피 만들기>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내려 마시는 커피가 식상하다면? 그날의 날씨나 기분에 따라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직접 만들어 마신다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정말 재미있지 않은가. 여기에서 제시한 총 51가지의 커피 레시피 외에도 내가 원하는 재료로 나만의 독특한 커피를 창조해낼 수 있다. 나를 위한 커피, 한 번 도전해보자!

<에노테카 핀키오리와 커피>
커피를 액체로 마시는 것 외에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직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에서는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질문인지도 모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에노테카 핀키오리와’에서 근무하는 두 명의 셰프는 자신만의 커피 요리를 선보이면서 커피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과감히 깨뜨려준다.

<커피로 만드는 요리>
‘에노테카 핀키오리와’의 셰프들이 보여준 커피 요리 외에 더 폭넓은 재료를 이용한 커피 요리를 배우고 싶은 독자를 위해 준비했다. 에스프레소의 고장이자 음식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 사는 저자답게 다양한 요리에 적용되어 재창조된 커피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레시피를 통해 무궁무진한 커피의 세계에 빠져보자.


목차


커피의 역사
악마의 음료인가 하늘의 선물인가? / 술레이만 그늘에서의 터키 커피 / 커피 하우스 VS 티 하우스 : 유럽 땅에 첫발을 딛다 / 계몽주의와 유럽의 문학 카페 / 공연 카페와 일탈의 예술 / 식민지의 커피: 노예 농장

커피콩의 여행
커피콩의 여행 : 농장에서 수입항까지 / 감미로운 열매를 맺는 나무 / 수확 / 재배와 가공 / 세계 시장 / 공정무역 커피

로스팅과 블렌딩
향기의 날개를 단 커피콩 / 로스팅 르포르타주 / 로스팅과 블렌딩 / 원두의 품질 / 커피 품종 / 카페인과 디카페인 / 디카페인 커피 : 기술과 품질

한 잔의 커피
달인 커피, 우려낸 커피 : 문화와 전통 / 여과 커피 : 기술과 확산 / 압력 커피 : 기원과 방식 / 엔리코 말토니와의 대화 / 에스프레소 바, 한 잔의 에스프레소가 준비되기까지

커퍼에게 묻는다
커피 맛보기에 앞서 / 커피 맛보기 / 커피 선택 가이드

나만의 커피 만들기
- 뜨거운 커피
밀라노의 바르바야다 커피 / 발레 다오스타의 그롤라 / 에티오피아의 부나 커피 / 예멘의 사나니 커피 / 세네갈의 투바 커피 / 터키의 투르크 커피 / 레바논의 화이트 커피 / 자바의 코피 커피 / 멕시코의 올라 커피
- 차가운 커피
카페 프레도 / 셰이커로 준비하는 카페 프레도/ 커피 크레몰라타 / 커피 그라니타 / 커피 프라페 / 커피 소르베토
- 칵테일 커피
아이리시 커피 / 오벨릭스 / 스트레가토 커피 / 이슈타르 / 콜리브리 / 화이트 라이트/ 하이랜더 / 에스타테 / 비우다 데 솔 / 드라크 / 여기 있어주세요 / 골든 애플 / 파 이스트 / 바닐라 / 볼드&블랙 / 프린치페 / 풀보 / 너트 / 허니 / 글라치알레 / 마리안느 / 스파이스드 / 오렌지 벌룬 / 애니 보니 / 노르만노 / 투르키노 / 트와일라잇 / 크림 / 커피 스무스 / 탐 / 데아 / 라테+ / 헤이즐 / 타탄 / 피스 / 브랜도

에노테카 핀키오리와 커피
리카르도 몬코의 커피 요리 / 아스파라거스와 숭어알 조각을 얹은 커피 폴렌타 아뇰로티 / 루카 데 산티의 커피 디저트 / Mr. 브라운: 비스킷, 크레모조, 아이스크림, 머랭과 캐러맬

커피로 만드는 요리
- 달콤한 음식과 짭짤한 음식
커피 라구 소스 탈리아텔레 / 아그로돌체 소스를 곁들인 커피 프라이드 치킨 / 테골레 알 카페 / 찻잔에 담긴 커피 수플레 / 티라미수 / 바바레제 알 카페 / 비키에리노 디 카페 / 쿠오르 디 카페 / 커피 머랭 / 악마의 음식 커피 케이크 / 커피 맛 치즈 케이크 / 타르투포 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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