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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웃어요(아름다운세상을위한행복나누기)

우리함께웃어요(아름다운세상을위한행복나누기)

  • 임형준
  • |
  • 찰리북
  • |
  • 2012-05-30 출간
  • |
  • 104페이지
  • |
  • ISBN 97889943681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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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_ 함께 잘 사는 세계를 꿈꿔요

1. 돕는다는 것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일
여기 사람들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고 싶어
가난한 사람에게 빵은 신의 얼굴이지
야디라, 잘 지내고 있니?
밥을 먹으러 학교에 와요
목숨을 걸고 하는 구호 활동
먹고살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들

2. 왜 도와야 하는 거지?
큰 사고가 나면 도움이 필요해요
6초에 한 명씩 죽고 있어요
왜 사람들이 굶어 죽는 거지?
가난은 아이들에게 더 가혹해요
이 세상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는 날이 올까요?
전 세계가 쓰는 돈
조금만 도우면 다 같이 잘 살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부록_ 유엔에서 일하고 싶으세요?

도서소개

지구촌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 세계에 있는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눠 주며 생명도 구하는 유연 세계식량계획 한국 사무소 소장 임형준이 아이들을 위해 창작한 『우리 함께 웃어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기아 없는 세상을 꿈꿔온 저자가, 아이들을 위한 지구촌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어른들마저도 무심코 지나친 지구촌 사람들의 아프고 힘든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기아와 빈곤 문제를 사례나 통계를 곁들여 명료하면서도 쉽게 설명한다. 아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지구촌이 함께 웃는 방법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도록 이끌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임형준 소장이 들려주는 지구촌 이야기!
혼자만 즐거우면 무슨 재미인가요?
지구촌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책!

임형준 소장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어떤 표정일까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행복이 누군가를 돕는 순간 더 커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행복이 더 커져서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을 꿈꿔 봅니다.
- 장동건(영화배우, 유엔 세계식량계획 홍보대사)

지구 저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표정일까요?
우리가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할 지구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구 저편에서 전쟁이나 지진, 홍수가 일어나면, 우리는 금세 그 소식을 듣고 함께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그런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른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지구 저편 가난한 나라들에서는 하루에 1만 5천 명씩 죽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통계에 따르면 아이들이 6초에 한 명씩 죽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많이 죽는 것일까요? 놀랍게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아 사망자의 92퍼센트는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단지 너무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버리는 음식쓰레기도 많고, 다이어트가 유행인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한 이야기이지요?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지구촌 사람들의 힘들고 아픈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임형준 소장이 들려주는 지구촌 이야기
이 책을 쓴 사람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한국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임형준 소장입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우리에게는 아주 낯선 이름이지요.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전 세계에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 식량을 나눠 주어 생명을 구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호기구입니다. 같은 유엔에 속한 유엔난민기구나 유니세프와 같이 협력해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각국의 정부는 물론 월드비전이나 세이브더칠드런과 같은 구호단체와 협력해서 어려운 지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형준 소장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구호 활동을 하며 지구 곳곳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0여 년간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동안 보고 느낀 전 세계 기아와 빈곤 문제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구호 전문가가 현장에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담아내다
이 책을 쓴 임형준 소장은 대학생 때까지는 유엔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잘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대학교 때 떠났던 배낭여행이었습니다. 가난한 대학생으로 배낭여행을 다니면서 며칠을 굶다가 음식을 얻어먹는 경험을 하면서, 자연스레 배고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느끼게 되었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우연히 유엔 구호 단체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곳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엔에서 일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장에는 저자가 그렇게 자신의 꿈을 찾아 세계식량계획에서 일하면서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구호 활동을 하며 겪었던 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할 일을 하러 온 자신에게 신이 보낸 사람들이라며 고마워하는 마을 이장님, 온두라스의 학교에서 만난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아이들, 팔 하나를 잃고도 먹고살 길이 없어 계속 불발탄을 캐는 라오스의 청년, 무거운 쌀가마니를 짊어지고도 미소를 짓는 사람들까지.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주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도 그 사람들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심을 갖고 나누는 일이 행복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왜 얼굴도 모르는 외국 사람을 도와야 해요?”라고 묻는
우리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
전 세계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도 왜 도와야 하는지 느끼지 못한다면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시간 구호 활동을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는 70억 인구 중에서 약 10억 명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류는 이미 세계 인구를 모두 먹여 살릴 만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렇기에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들의 ‘의지’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1950년대 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을 죽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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