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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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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

  • 양민
  • |
  • 포북(forbook)
  • |
  • 2010-08-10 출간
  • |
  • 382페이지
  • |
  • 152 X 215 X 30 mm /586g
  • |
  • ISBN 978899341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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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보는 미국 조기 유학과 대입 전략
이 책은 미국에서 진학 지도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미국의 대입 준비생들을 지도하면서 미국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룬 50명 학생들에 관한 실제 사례와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사례 속에는 학생 각자의 가정환경은 물론 성장 배경과 인성, 적성까지 고려하여 목표 대학을 설정한 후 그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조기 유학을 온 학생들이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고, 대학에 입학하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 유학의 꿈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조기 유학에서부터 미국 대학 입학까지의 로드맵을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학생 개인의 환경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미국 유학 가이드
이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 대학 진학에 성공한 50명의 사례를 소개한다. 각각의 사례에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조기 유학한 후 자신의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 실행해 가는 과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따라서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자신의 상황을 대입하여 미리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22년 경력의 진학 지도 전문가가 풀어 놓은 미국 유학 성공 비결
미국 대학 진학에 있어 이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상담한 진학 지도 전문가가 없을 정도로 저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지은이가 학생을 만나 얼굴을 맞대고 상담한 결과와 더불어 학생의 가정환경과 개인적 성향, 약점과 강점 등을 반영한 진학 계획이 미국 대학 입학의 성공 요소를 작용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의 비결은 20년 이상 수만 명의 학생을 지도하면서 필드에서 쌓은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이 책에는 미국에 유학하여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현지에서 대입학원을 16년 동안 경영하는 등 미국의 교육 현장에서 쌓은 25년의 내공이 녹아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학생과 학부모는 조기 유학과 미국 대학 입학의 성공 비결을 찾게 될 것이다.

✔ 조기 유학에서부터 미국 대학 입학까지의 상세한 학습 전략을 소개
이 책에 수록된 각 사례 속에는 조기 유학에 필요한 사전 정보는 물론, 미국 고교의 선택에서부터 각 학년별 학과목 선택, 목표 대학에 맞추어 수립해야 할 학습 계획, 성적 관리 방법, 학과 외 활동 등에 관한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미국에서의 대입 지원 절차와 사전에 알아 두어야 할 각 대학별 종류와 특징에 관한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조기 유학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 한국과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간접 비교해 볼 수 있다
대학 진학에 관한한 어느 누구도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되어야 한다. 경쟁은 하되 자신의 개성과 적성, 능력과 기호에 맞는 경쟁을 해야 한다. 학부모와 교사는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학생은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교육정책은 해마다 바뀌고, 사교육은 국가 경제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에 수록된 각 사례들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과 대입 제도 전반, 교육 정책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따라서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교육 정책 입안자나 교사, 교원단체 관계자들에게는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과 진학 지도, 교육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점들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미국 대학 입학에 성공하려면

1부 | 미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고 진학한 사례

1.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이 어려웠던 리디아
2. 공부 잘하는 친구를 둔 B학점의 어중간한 성적을 보였던 킨
3. 전공을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했던 캐빈
4. 이렇다 할 학과 외 활동이 없어 어중간했던 비키
5. 어머니 병간호로 성적과 학과 외 활동이 어중간했던 윤희
6. 중학 시절까지 평범하기만 했던 맥스
7. 불우한 환경으로 학과 외 활동이 부족했던 수잔
8. 학비 부담을 가진 작은 교회 목사의 딸 진아
9. 성적은 좋은데 SAT 점수가 잘 안 나왔던 아름이
10. 성적이 우수하고 학과 외 활동이 많았던 모범생 데이비드
11. 지방 소도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에드윈
12. 의대 진학을 원하는 부모 때문에 고민하던 애슐리
13. 싱글맘 가정에서 자란 어른스러운 조나단
14. 컴퓨터와 수학에만 집중력을 보였던 외골수 에릭
15. 타고난 엔지니어로서 성적은 평범했던 제이슨
16. 모든 면에서 두루 우수했던 모범생 에스더
17. 정규 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발달 장애 학생 해리
18. C학점이 수두룩했던 톰
19. 명석하지만 열정과 끈기가 부족했던 우등생 샘
20. 즐겁게 놀다 보니 어느 덧 11학년이 된 지나
21. 끈기가 부족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했던 저스틴
22. 서부로 이사한 후 의욕 상실에 빠졌던 알리슨
23. 작은 사립 고등학교의 모범생이었던 데이비드
24. 부모의 상반된 의견으로 고민했던 오드리
25. 서류 미비자 신분으로 목표가 낮았던 유니스
26. 공립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던 데니스

2부 | 한국과 미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고 진학한 사례

1. 중학교 때 미국에 와 영어 때문에 고생했던 정호
2. 중학 1학년을 마치고 미국에 와서 영어 때문에 고생했던 지영
3. 어려운 가정 형편에 신분도 불안정했던 존
4. 한국의 명문대 진학을 포기하고 미국에 온 동철
5. 영어 부족과 낯선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조기 유학생 영기
6. 조기 유학으로 10학년에 입학했지만, 모든 것이 낯설었던 한나
7. 조기 유학으로 9학년에 입학했다가 11학년 때 전학했던 준기
8. 스포츠, 연예 등 외향적 활동을 좋아했던 켈리
9. 초등학교 때 왕따였지만, 조기 유학으로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슈완
10. 과학고에서 명문 보딩스쿨로 유학 후 심한 경쟁을 겪었던 유미
11. UC버클리에 합격했지만, 영주권이 없어 진학을 포기한 주디
12. 중학교 졸업 후 뒤늦게 미국 고교에 입학했던 앨리스
13. 학교 성적에 비해 SAT 점수가 크게 낮았던 조슈아
14. 서울대 낙방으로 공부 의욕을 상실했던 수재 연이
15. 오랜 외국 생활 끝에 외고에 입학한 제시카
16.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적성이 안 맞아 고민하던 시민권자 민규
17. 공부는 잘하지만 개인 교습에 의존했던 제인
18. 영어 부족에 어중간한 성적의 조기 유학생 세원
19.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교 적응에 실패한 지혜
20. 명문 과학고 1학년을 마치고 온 조기 유학생 지은
21. 호주로 조기 유학한 후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던 진호
22. 미국 명문고 진학 후 심한 경쟁으로 힘들어했던 혜리
23. 보딩스쿨에 적응하지 못했던 필립
24. 영어 부족으로 ESL에서 헤매던 철수

3부 | 미국 유학을 위한 사전 지식 _ 267

1. 대학 입학 절차 / 2. 대학 선택하기 / 3. 진학 지도 / 4. 학자금 지원 / 5. 아이비리그 / 6. 한인 학부모들이 자주 묻는 질문 20가지

부록 1 | 미국 대입 관련 용어 해설
부록 2 | 미국 주요 대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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