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 조나단스트라우드
  • |
  • 황금부엉이
  • |
  • 2010-06-11 출간
  • |
  • 335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906g
  • |
  • ISBN 9788960302402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누구도 예상치 못할 놀라운 결말,
최후의 순간, 바티미어스와 나타니엘의 놀라운 선택!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바티미어스> 3부작의 최종편에서는 수천 년의 사연을 거치며 마지막까지 복잡하게 얽혀드는 바티미어스와 나타니엘, 그리고 키티의 운명이 흥미로운 모험 속에 전개된다. 1부와 2부에서 일단락된 사건의 배후와 주변 인물들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작품의 큰 구도가 재편성되고, 주인공들은 저마다 주어진 운명의 시험대 앞에 서게 된다. 두 주인공이 선택하는 최후의 결말은 기존의 판타지 독자들조차도 깜짝 놀라게 만든 참신한 엔딩으로 평가받았다.
그동안 판타지 소설의 전형적인 캐릭터와 익숙한 선악 구도에 지친 국내 독자들에게 새로운 판타지 문학의 전범을 보여줄 바티미어스 시리즈의 최종편 <프톨레마이오스의 문>, 수천 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비밀의 문을 지금 열어본다.

“유머와 정서의 절묘한 균형, 교묘하게 얽힌 플롯이 만들어내는 스릴과 창의적인 클라이맥스! 갈채를 보낼 만한, 3부작의 멋진 끝맺음.” -혼북

골렘의 눈 사건으로부터 다시 3년이 흐르고, 존 맨드레이크라는 이름으로 정보부 장관직에 오른 나타니엘은 미국과의 전쟁에 군사력을 동원하는 일을 맡는다. 무적을 자랑하던 바티미어스는 거만한 마법사가 되어 버린 맨드레이크에게 봉사하느라 본질이 고갈되어 힘을 잃어간다. 한편 옛 레지스탕스 조직원이던 키티는 문명의 몰락이 반복된다는 바티미어스의 말에 깊이 영향을 받고 정령과 인간 사이의 반복되는 갈등을 끊기 위해 마법 공부를 하는데…….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배신자 마법사들의 음모가 드러나고,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드디어 바티미어스와 프톨레마이오스 사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수천 년에 걸친 사연을 거치며 최후의 순간까지 복잡하게 얽혀드는 바티미어스, 나타니엘 그리고 키티의 운명! 흥미와 모험, 역사와 인간에 대한 통찰이 어우러지며 놀라운 결말을 맞는 바티미어스 3부작의 대단원.

최호의 순간에 마주한 두 개의 혼! 하나의 운명!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바티미어스의 속마음’이 각주로 달려 있는 독특한 구성과 장별로 시점을 달리하여 이야기의 전개를 다층적으로 파악하고, 각 등장인물의 심리를 더 깊이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판타지 소설들과는 다른 재미를 준다. 3부작의 마무리이자 대단원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에서는 인간에 대해 불신과 애정을 동시에 품고 있는 바티미어스의 비밀이 과거 프톨레마이오스와의 관계를 통해 드디어 밝혀진다. 또 출세만을 좇는 이기적이고 거만한 마법사로 성장한 존 맨드레이크(나타니엘)와 레지스탕스의 조직원이었던 키티가 다시 재회한다. 이들은 정부를 전복하려는 반란 음모와 인간세계 전체를 집어삼키려는 정령들의 무시무시한 계획에 맞서게 되고, 마침내 깜짝 놀랄 만한, 감동적이면서도 특별한 결말을 보여준다.
개성적인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세계관을 보여주는 바티미어스 3부작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정치와 계급의 갈등, 인간의 탐욕과 나약함, 복수심과 이기심 등 인간성에 대한 다각적인 관찰을 통해 제국주의적 국가관을 강하게 비판하는가 하면, 우리 시대와 우리 자신의 현실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하고 직시하게 하는 날카로운 풍자는 다른 많은 판타지 소설들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신랄하기까지 하다. 문학성과 재미, 흥미진진한 박진감을 선사하는 보석 같은 판타지 소설 <바티미어스> 최종편에서 이 모든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엄청난 기대와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티미어스> 3부작!
판타지물의 전통적인 방식을 살리면서도 뚜렷한 독창성을 보이는 이 작품은 발간 전부터 무수한 화제를 낳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출간 이전 원고 단계에서 이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터키, 브라질, 핀란드, 헝가리, 태국, 일본, 폴란드, 이스라엘, 스페인 등 세계 21개국에 출판권이 판매되었고, 2003년 영국에서 발매된 지 2주 만에 <해리 포터>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해리포터 최대 라이벌 출현”이라는 찬사와 함께 각종 추천 도서 목록과 지면을 장식하며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는 이후 출간된 2부 <골렘의 눈>과 3부 <프톨레마이오스의 문>에까지 이어져,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언론.독자 서평 >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3부에서는 바티미어스의 숨겨진 뒷이야기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의 약점이 드러난다. 독자들은 예상치 못했던 놀라우면서도 인상적인 결말을 마주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앞의 1, 2부에서 펼쳐졌던 모험을 사랑했던 독자들은 3부에서 보이는 전투와 마법, 그리고 특별한 결말에 대해서도 결코 실망하지 않게 될 것이다. 특별한 모험담의 훌륭한 결말이다.” - 북리스트
“이 3부작은 흥미와 모험, 예기치 않은 호소력으로 가슴과 영혼을 강타한다. 스트라우드는 등장인물과 숨겨져 있던 심리적이고도 도덕적인 이야기들을 노련하게 엮어냈다.” - 커쿠스 리뷰
“걸리버 여행기 이후로 마법과 모험에 기막히게 유쾌한 코미디를 박진감 넘치게 결합시킨 작가가 탄생했다.” - 아만다 크레이그, 더 타임스
“무협지 구조에 화끈한 액션 그리고 웃음보 터지는 재치가 잘 어울린 작품. 교묘한 줄거리와 액션, 생동하는 등장인물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던 1부의 뒤를 이어, 2부에서는 이 모든 미덕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덧붙여 다양한 정치적?사상적 함의를 녹여냈다. 3부에서는 인간세상이 정령들이 속한 세상과 연결되고 제국은 새로운 진로를 찾는다. 야비할 만큼 깐죽대는 바티미어스의 성격이 곳곳에서 풍자와 유머를 한 아름 선사하며,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을 기묘하게 뒤섞어 사용하는 점도 상당히 신선하다. 신랄한 비판의식을 담은 재미있는 판타지.” - SF 평론가 홍인기

< 해외 수상 실적 >
Book Sense National Best Seller
USA Today Bestseller
New York Times Bestselling Series


목차


상편

프롤로그 : 한밤의 자객
1. 바티미어스의 치욕
2. 정보부 장관 존 맨드레이크
3. 쓸모없는 노예
4. 뜻밖의 마법 수련생


별난 마법사
5. 새로운 음모
6. 마지막 임무
7. 바티미어스를 찾아서
8. 타락한 마법사들
9. 추적의 명수
10. 날쌘 죽음의 그림자
11. 평민의 울분
12. 작은 친구


두 세계의 균형
13. 마지막 투사
14. 뜻밖의 소환
15. 키티의 꿈
16. 외로운 맨드레이크
17. 원망과 복수심
18. 빗속의 재회

하편
19. 홉킨스를 잡아라
20. 두 가지 굴레
21. 반란


저 세상의 안내자
22. 반역자들의 모임
23. 뒤늦은 후회
24. 요괴의 나라
25. 신뢰의 표시
26. 희망의 불씨
27. 문을 넘어서
28. 혼돈의 소용돌이
29. 암살자의 최후
30. 프톨레마이오스의 꿈


마지막 선물
31. 돌아온 키티
32. 둘이 하나로
33. 지팡이의 위력
34. 풀려난 마법사들
35. 우정의 결합
36. 마지막 약속
37. 홀로 남은 키티
38. 나타니엘의 선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