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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의 탄생

타이포그래피의 탄생

  • 로빈도드
  • |
  • 홍디자인
  • |
  • 2013-02-25 출간
  • |
  • 407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700g
  • |
  • ISBN 97889939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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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명세계를 건축한 뛰어난 서체의 모든 것을 밝히다
타이포그래피의 탄생

500년 책의 역사를 빛낸 위대한 서체의 오늘
컴퓨터는 그래픽디자이너가 수년 이상 훈련해야만 습득할 수 있었던 수공예 기술 같은 조판이나 인쇄제작의 상세한 부분까지도 쉽게 다룰 수 있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사용자들은 인쇄소만의 고유한 (다소 신비스럽기까지 한) 행위였던 활자 배열 역시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희소성 있는 일들이 재밋거리가 된 셈이다. 이전의 타이포그래퍼나 인쇄공들은 이 글꼴 저 글꼴의 특징과 장점을 찾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반면, 만년필로 감사 편지를 써 내려가던 사람도 이젠 키보드 앞에 앉아 그 서체의 기원이나 유래는 알 필요도 없이 서체 목록을 아래위로 스크롤하며 서체를 고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세상은 바뀌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더 중요한 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법이다. 이를테면 요즘 사용 가능한 수천 가지의 디지털 서체들은 500년의 인쇄 역사 속에서 존재해온 고전적인 서체들이다. 어떤 서체는 일상생활에서 읽는다는 행위가 필수적이기 이전부터 존재해온 것들이다. 위대한 서체들은 혁신적인 가치를 지니고 새로운 스타일과 규범을 만들어왔다. 서체 각각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 서체 하나하나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서체들이 인쇄매체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 문화에 기여하며 오늘날까지도 타입 디자인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준다.

힘 있는 메시지, 매력적인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인쇄술을 나침반, 화약과 함께 인류의 3대 발명 중 하나라고 부르는 것은 책이 문명을 이끌어왔음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으로서 서체와 타이포그래피는 단순히 미적인 요소만은 아니었다.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인 루이 14세가 왕립 인쇄소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글꼴 개발을 명했으며, 조지 버나드 쇼가 자신의 모든 작품을 특정 서체 하나로 발행해야 한다고 고집한 것은 왜일까? 타임스 뉴 로만체는 신문의 규범을 어떻게 뒤바꿔놓았나? 이 책을 통해 서체의 섬세하고도 깊고 넓은 이야기를 하나 둘 따라가다 보면 책으로 세상을 짓는다는 말이 그럴듯한 수사법이 아닌 실체임을 서서히 깨닫게 될 것이다. 힘 있는 메시지, 매력적인 디자인이 세계를 이끌어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구텐베르크부터 디지털 폰트까지 시공을 초월한 클래식 서체의 역사
초기 구텐베르크의 구약성서 활자부터 현대의 오픈타입까지 서체 발달의 역사를 상세하고 종합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이 책은 타이포그래피가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와 주고받은 영향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시대별 주요 활자들이 다른 시대 활자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고, 어떻게 시공을 뛰어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용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300여 컷의 사진 도판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타이포그래피의 탄생>은 각 활자들의 역사적 맥락 속에 광범위하고도 실용적인 타이포그래피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활자를 다루는 디자이너들의 막막한 고민과 질문에 실질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이 훌륭한 역사서는 타이포그래피에 관심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출판·광고·웹 등 커뮤니케이션 매체에 관여하며 ‘좋은 디자인’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활자체 변천사의 정돈된 광역지도
(유지원 산돌커뮤니케이션 책임연구원)
서적, 문자, 문장의 신택스를 향유하는데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독자를 만족시킬만한 타이포그래피 관련 서적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의외로 접하기 쉽지 않다. 타이포그래피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분야인지 상기해보면 한편 아이러니컬하기도 하다. 책의 디자인에 적용된 타이포그래피가 텍스트의 내용을 배반하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어, 책의 존재 자체가 독자의 신뢰를 저버리는 경우도 있다. 말투가 말의 의도와 일치하지 않는 화자를 상대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까.

글자들은 그 외형만으로도 스스로 말을 건넬 줄 안다. 그것들은 맛깔스런 이야기들을 끝없이 들려주곤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글자, 활자,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저술들은 대체로 재미가 없다. 준비된 독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분량만을 읽었을 뿐인데 인내심이 이미 소진되고 마는 경험을 종종 한다. 물론 이 분야의 저술가들 중에는 문재와 감각이 모두 탁월한 사람들이 있다. 얀 미덴도르프는 글자에 관한 백과사전적 지식과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 그가 쓰는 글은 되도록 모두 챙겨보려 하는 편이다. 에릭 슈피커만은 화술 자체가 능한 사람으로, 사고가 민첩하다. 얀 치히올트의 방대한 저술들은 혈기왕성하고, 일부는 고전이 되었다. 로빈 킨로스는 문장은 건조하지만 그에게는 고정관념을 격파하는 직관의 통쾌함이 있다. 프레드 스메이어스는 역사를 피상적으로 관찰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의 작동원리를 포착하는 비상한 통찰을 보여주며, 그것을 설득력 있고 안정된 언어로 소화해낸다. 알베르트 카퍼는 학자와 같은 자질로써 분야의 첨예한 세부로 지칠 줄 모르는 듯 깊숙이 파고든다.

자, 그렇다면 우리 앞에 놓여진 로빈 도드의 책 『타이포그래피의 탄생』은 이와 같은 타이포그래피의 저술들 가운데 어떤 지표 위에 위치해있을까? 앞서 언급한 저술가들의 서적 중 소수는 국내에 번역되어 있지만, 이들 모두 전격 소개되기에는 타이포그래피 서적에 대한 수요, 즉 시장상황이 아직 충분히 무르익은 것 같지 않다. 시장 규모가 커지리라고 기대하기는 일찌감치 어렵겠지만, 그나마 독자층이 촘촘하지가 않다. 어느 수준 이상의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저술을 소화해낼 만한 예상 수요층은 얇고 느슨하다고 보인다. 그러니 아직까지는 낯선 오솔길로 인도하는 상세지도보다는, 굵직한 길들의 구조와 전체적인 지형을 안내해줄 광역지도를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상황이리라 판단된다.

『타이포그래피의 탄생』은 활자체 변천사의 주요 도로들을 알기 쉽고 보기 좋게 안내하는 타이포그래피의 광역지도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러니 이 책은 이 분야 역사의 굵직한 가닥을 잡고자 하는 입문 단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적당한 한편, 이론적 잔뼈가 굵은 타이포그래피 전문가들 역시 참고서로 구비해두기를 권할 만 하다. 잘 안다고 생각하던 골목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도, 때로는 네비게이션을 줌아웃해서 위치를 확인할 일이 생기게 마련이니 말이다. 그러다가 미처 몰랐지만 새로 알아둘 만한 길목을 마주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영미권 타이포그래피 저술들이 간혹 저지르는 부당함, 즉 자국의 인물 또는 타이포그래피적 취향을 비대하게 부각시키며 유럽 문자 문화의 다양한 양태를 일방적으로 훼손하는 오류를 피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안도감과 신뢰를 준다. 구텐베르크 이후 펀치제작자와 활자설계가 뿐 아니라, 알두스 마누티우스, 크리스토프 플랑탱 등 뛰어난 인쇄출판업자는 물론, 장 드 투른, 로베르 에스티엔 등 정연한 타이포그래피 지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헌한 편집자들의 몫이 정당하게 분배된 역사의 풍경들이 균형있는 관점으로 기술되어있다.

광역지도의 제작에서 중요한 점 또 한가지는 보다 정확하게 정보를 갱신하는 것이다. 타이포그래피의 몇 가지 주요 이정표들을 점검해볼 때, 기존에 널리 받아들여졌던 견해가 오류로 판명되어 새로운 견해로 대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이 전자의 함정을 잘 피해가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예컨대 세리프의 유래에 관해서는 돌에 끌로 새긴 흔적이라고 보았던 에릭 길의 견해가 오랫동안 받아들여진 바 있었다. 반면 에드워드 캐티치는 돌에 새기기 전에 글자를 먼저 썼고, 따라서 세리프는 필기의 흔적이라고 여겼다. 이 두 견해 가운데 근자에는 캐디치의 견해가 일반적인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이 책에서는 그의 주장을 옳게 수용하여 언급하고 있다.

시대적 배경의 단위로 구분되는 각 챕터 별 지면 구성은 다음과 같다. 각 장에는 인트로가 있어, 역사 속 활자체들이 속했던 각 시대의 배경이 간략하게 안내된다. 본문은 활자체가 변천해온 역사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별면에서는 활자체 디자인 분야의 역사적 주요 인물들이 소개되고, 그들의 활자체를 오늘날 타이포그래피에 직접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디자인 가이드가 제시된다. 디자인 가이드의 구성은 고전 활자체를 디지털 타입페이스로 복원한 형태, 활자체 사용 가이드, 해당 활자체의 ‘어제와 오늘’, 즉 등장 당시와 오늘날 조판 환경에서 각각 활자체가 실제로 사용된 예, 이렇게 세분되어 있다. 한국어 번역본은 원서의 다소 지리멸렬한 본문 디자인으로부터 벗어나면서도 본래 기획의 취지를 잃지않는 과감한 재가공을 거쳐 이러한 구성을 더욱 뚜렷하게 부각시켰고, 일러스트레이션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한층 쾌적한 활자체 변천사의 안내서로 거듭났다.

디지털 시대인 현대를 호흡하는 마지막 챕터에서는 앞서 헤르만 차프나 아드리안 프루티거 같이 여전히 생존해 있는 대가들이 적극적으로 소개되었 듯, 이 시대에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활자체 디자이너들, 나아가 최근에 이론과 감각과 기술로 무장하여 뛰어난 타입페이스 디자인을 선보이는 신진 디자이너들에게까지 지면을 할애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긴 했다. 그러나 이는 아마도 단행본보다는 호흡이 빠른 잡지나 인터넷 전문 블로그, 웹진 등이 담당할 몫일지 모르겠다. 2005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의 활자체 변천사는 소규모 활자디자인 회사의 등장과 활약까지 적절히 다룸으로써, 우리가 처한 시대의 역사서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완수하며 마무리된다.

< 책 속으로 추가 >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단 복제한 헬베티카(Helvetica)
헬베티카체(Helvetica)는 196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헬베티카체를 무성의하고 독단적으로 복제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에어리얼체는 대문자 R의 형태에서 글꼴의 차이를 보여준다. 비록 세계적으로는 유니버스체를 더 많이 쓰고 있지만, 헬베티카체는 매킨토시 운영체제의 기본 글꼴로 지정된 이후 프랑스, 영국, 북유럽국가들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1940년대 스위스 모더니스트들은 산세리프체를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글꼴로 사용하자고 주장하면서도 1920년대에 등장한 파울 렌너의 푸투라체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푸투라체가 가지는 엄격한 기하학적 특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대신 19세기 말의 그로테스크체를 선호했다. 처음에는 산세리프 글자꼴이 제목용 글꼴로 인식되었고, 일반적으로 널리 퍼져있었던 우아함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로테스크체’로 불렀다. - 268쪽

모던 재즈를 시각화하다
리드 마일스(Reid Miles)는 1957년 블루노트 레코드(Blue Note Records) 전속 디자이너가 된 후 15년 동안 강렬한 타이포그래피적 특성을 가진 음반 커버를 300장 가깝게 디자인했다. 마일스는 블루노트의 그래픽적 정체성을 만들어냈는데, 이를 통해 모던 재즈의 본질을 시각화해냈다. 그는 프란시스 볼프(Francis Wolff)가 찍은 사진을 조심스럽게 잘라내거나, 데이비드 스톤 마틴(David Stone Martin)의 분위기 있는 라인 드로잉을 응용해 제목용 글꼴로 단단하게 짜맞춘 구성을 사용하였다. 그가 사용한 글꼴은 프랭클린 고딕체와 뉴스 고딕체 등의 아메리칸 산세리프체(American Sans-serifs)를 주로 사용했고, 센추리체, 캐슬론체, 클라렌돈체도 자주 사용했다. - 317쪽

“흑색(활자)을 만지려 하지 말고 백색(빈 공간)을 채워라”
아드리안 프루티거는 고전 비율의 통렬한 진수에 기하학과 철학을 미묘하게 적용시켜 이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디자인 감각을 형성하였다. 그는 당시 활자 디자이너에게 주어진 기술적 변화에 따른 기회를 이러한 자신의 철학에 직접적으로 연결시켰다. 라이노타입사 웹사이트의 글을 인용하면, “판독성과 아름다움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이렇게 디자인된 활자를 읽는 독자는 이를 알아차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느낄 뿐이어야 한다.”
이것이 타이포그래퍼들이 믿고 있는 바이다. 프루티거의 스승 중 하나인 알프레드 윌리먼(Alfred Williman)은 “흑색(활자)을 만지려고 하지 말고 백색(빈 공간)을 채워라. 그래서 움직이는 하얀 빛의 공간을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무엇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집중하는 만큼 무엇이 지워졌는지에 대해 집중한 결과, 프루티거는 그의 작업에서 흑과 백의 균형을 찾게 되었다. 그의 상징과 목판들은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 345

컷 앤 페이스트를 발명한 네빌 브로디의 잡지
1960년대 이전 까지는 네빌 브로디의 <페이스>를 위한 디자인과 같이 흥미로운 시각적 스타일을 지닌 젊은 세대를 위한 잡지를 찾을 수 없었다. 이 디자인은 브로디를 그래픽 디자인계의 유명인사로 만들었다. 이 당시 단어 내에서의 글꼴들의 혼합은 잘라 붙이기(cut and paste)라는 기법으로 이루어졌다. 이 용어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되어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도 쓰이고 있다. - 359쪽

21세기를 위해 디자인된 오픈타입(Open Type)
어도비 오픈타입은 새로운 포맷이었고, 잡지 <맥 유저 Mac User>에서는 “21세기를 위해 디자인된 포맷”이라고 묘사되었다. 이 포맷은 1997년 어도비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Microsoft)가 출시하였고, 어도비사의 포스트스크립트 타입 1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루타입 사이의 경쟁구도를 종식시켰다. 문서를 작성하며 다른 형식을 사용하는 관공서에 보낼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준 오픈타입은 디지털 활자식자에 큰 변혁을 가져왔다.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의 오픈타입 파일은 매킨토시와 윈도 운영체제에서 동일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유니코드(Unicode)에 의해 64,000개의 글리프로 맞춰진 확장 표준치를 제공한다. 기본 글꼴은 이음자, 스몰 캐피탈, 올드스타일 숫자, 스워시 캐피탈, 분수, 특수문자에 심지어 키릴문자나 그리스문자 등 다양한 종류를 포함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은 이전에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놀랍도록 세련되고 훌륭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 363쪽


목차


1. 인쇄 이전

2. 르네상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와 활자
알두스 마누티우스와 이탈리아 올드페이스
벰보체, 이탈리아 올드페이스
클로드 가라몽과 프랑스 올드페이스
크리스토퍼 플랑탱과 네덜란드 올드페이스

3. 계몽시대
윌리엄 캐슬론과 영국 올드페이스
캐슬론체, 마지막 올드페이스
왕의 로만체, 트랜지셔널의 시작
피에르 시몽 푸르니에와 포인트 체계
바스커빌, 그리고 예술적 형태가 된 타이포그래피
디도 가문과 모던페이스
잠바티스타 보도니와 모던 글꼴

4. 기계시대
팻페이스와 슬랩세리프 이집션체
슬랩세리프 활자들
클라렌돈체, 판스트리트 주조소
19세기의 기술 발전
윌리엄 모리스와 전진을 위한 반성
버트램 굿휴의 첼튼햄체, 올드스타일
19세기의 활자 제작
테오도어 드 빈과 새로운 세기

5. 초기 모더니즘
모리스 벤튼과 프랭클린 고딕체
모더니즘, 20세기의 영향들
바우하우스와 신 타이포그래피
파울 렌너와 푸투라체
스탠리 모리슨과 타임스 뉴 로만체
20세기의 미국 활자 디자이너
에릭 길과 그의 산세리프체

6.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막스 미딩거와 헬베티카
국제주의 스타일, 유럽에 미친 영향
아드리안 프루티거와 포토 산세리프
헤르만 차프와 팔라티노체
제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미국 그래픽 디자인
옵티마 산세리프체
기술의 발전
아드리안 프루티거와 프루티거체

7. 포스트모던시대
새로운 물결, 포스트모던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어도비사와 개인용 컴퓨터
헤르만 차프의 스크립트 폰트와 차피노체

8. 디지털 활자디자인 회사
거대한 활자디자인 회사의 등장
작은 활자디자인 회사
활자 인식과 분류
금속활자 제작 과정
용어설명
책에 사용된 글꼴과 사진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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