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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행복한가요지금의당신은)

알아차림(행복한가요지금의당신은)

  • 안광호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2-06-04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744282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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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은가요?

1장 벗기
저것만 갖추면 행복할 거야 ♣ 그것이 화가 날 일입니까 ♣ 무한반복의 실수 ♣ 무엇을 소유할 수 있단 말인가? ♣ 무소유를 소유하는 마음 ♣ 차(茶) 생활과 집착 ♣ 4억녀 이야기 ♣ 왜곡 ♣ 티끌과 들보 ♣ 내 것만 옳다 ♣ 두려움과 실수 ♣ 일상에 관한 짧은 단상 하나 ♣ 순간을 사는 사람 ♣ 사랑과 성장, 그리고 고통 ♣ 생각 바꾸기 ♣ 설렘 ♣ 다름의 미학, 들꽃으로부터 배우다 ♣ 혼자 버스 타기를 즐긴다 ♣ 그냥 좋아서 ♣ 내 삶의 모순들 ♣ 대한민국 30대에 고하노라! ♣ 자기 색깔과 눈치 ♣ 위대한 물음 ♣ 홀로 있음 ♣ 조르바가 그리운 저녁 ♣ 이게 아닌데

2장 관계하기
자식을 키운다는 것 ♣ 사람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 소통 ♣ 워크 스마트(Work Smart) ♣ 교육 중독증 ♣ 삶은 관계의 연속 ♣ 대가는 치르고 갑니다 ♣ 가족 ♣ 어린이날 든 생각 ♣ 아름다운 인생 ♣ 왜 바쁘게만 달려가는가? ♣ 오은선의 14좌 완등을 바라보며 ♣ 진정한 자유에 관하여 ♣ 잘 산다는 게 뭘까? ♣ 말이 참 무섭다 ♣ 사고에서 얻는 교훈 ♣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까? ♣ 자녀는 진정 우리의 스승님이다

3장 깊어지기
그건 사랑입니다 ♣ 베풂에 대하여 ♣ 생존과 생활 ♣ 일본 대지진 ♣ 미타쿠예 오야신 ♣ 시스템적 행복론 ♣ 오롯한 삶 ♣ 영성 그리고 삶 ♣ 마법의 주문 ♣ 자연스럽다는 것은 뭘까? ♣ 삶은 그 자체로 온전한 목적입니다 ♣ 늘 있어온 행복

맺음말 - 행복은 알아차림에서 온다

도서소개

행복은 알아차림에 있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모두의 이야기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일 수 있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우리들 말이다. 별 것 아닌 것으로 맘 상하면서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시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느끼는 삶 속에서의 행복. 지금 행복을 바란다면 바로 내 옆의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당신은 행복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까?

오후의 버스. 한눈에도 남루한 행색에 힘든 삶을 사는 듯한 중년의 남자. 세월의 고됨은 그의 흰머리와 주름, 닳아 버린 구두와 옷깃에 고스란히 앉았다. 그런 그가 코까지 골며 졸고 있다. 단꿈이라도 꾸는지 입가에 미소도 보인다. 그는 지금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어쩌면 그는 자신이 행복한지 모를 수도 있겠다.
우리의 행복도 이와 같지 않을까? 스스로의 행복을 지나치고, 그것이 행복인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래도 나의 행복을 지켜봐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으로 나는 행복하다 말할 수 있다. 오늘의 인사, 아침, 바람, 내 옆의 사람. 한끼의 식사와 오랜만의 전화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행복은 진정 알아차림에 있다.

벗기, 설렘, 관계하기, 깊어지기.

-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은가요?
이 바보 같은 질문의 답이 “예”라면 현재 당신의 삶은 불행할지도 모르겠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것은, 그 무엇을 지금 가지고 있지 않다는 자기암시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을 찾으려 하면 할수록 행복과 더 멀어진다.
- 당신은 행복하고 싶은가요?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것은 단 하나다. 바로 당신의 귀에 자기만의 아름다운 연필이 꽂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 그대로의 우리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충분히 깨닫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1장 벗기

행복의 첫 걸음은 ‘벗고 비움’이다. 어쩌면 욕심으로 가득 찬 우리 마음은 더럽고 냄새나는 시궁창 같을지 모른다. 그 안에는 수치심, 죄의식, 무기력, 두려움, 분노, 자존심의 오물들이 가득하다. 언제부터 내 삶은 ‘마지못해 살아야 하는 그것’이 되어 버렸다. 누구도 의도치 않았지만 결국 그것을 만든 것은 나 자신임을 부정할 수 없다. 아침 햇살의 경이로운 빛! 그 빛이 매일 나의 온몸을 가득 비춤에도 나는 그 신비를 맞이할 줄 몰랐다. 행복의 빛을 맞이하기 위해 내 마음을 세수하리라. 씻고, 벗고, 또 비워 찬연한 그 빛과 하나가 되리라.

2장 설렘

행복의 둘째 걸음은 설렘. 이는 기분 좋은 바람이다. 내 안에서 불어오는 기분 좋은 설렘, 연인을 만나기 전 거울 앞에 선 그 미묘한 떨림이 아닐까? 그런데, 왜 나는 신바람이 나지 않는가? 부모가 원하는 삶, 사회가 원하는 삶을 산다고 얼마나 힘들고 찌들었는가? 이제 그런 삶은 그만. 에고적 내가 아닌 신적 내가 원하는 일을 하자. 신(神)이 바라는 일을 하는 게 ‘신바람’이다. 그러려면 먼저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짜 내가 누구인지 물어주기나 했던가? 가수 신해철의 노래 가사를 빌어 나는 그대에게 묻노니,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뭐야?’

3장 관계하기

산다는 것은 관계맺음의 연속이다. 생각과 감정의 거짓된 나를 비워, ‘참나’를 찾고자 한다. 진짜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찾는다? 이는 결국 잘 살아보고자함이 아닐까? 손과 발로 부딪히며 만나고 그렇게 관계하며 살러 지구별에 왔다. 그런데 왜 우물쭈물 머뭇머리기만 하는 것인가? 씨앗 하나 물고 나무로 잘 키워 보려고 왔으니 그렇게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가슴은 뛰게 되어 있다. 그렇게 성장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걱정 말고 한번 제대로 붙자. 진짜 내 삶에!

4장 깊어지기

이른 봄, 뒷산에 피어난 산수유 향기. 그 진한 향은 일부러 심어진 그것과 비교할 수 없다. 거친 비바람과 눈보라, 그리고 살을 에는 추위를 받아들이며 자란 산수유의 깊은 삶 덕이다. 최고의 칼은 수천 번 이상의 달아오름과 망치질, 그리고 차가운 담금질에서 탄생한다. 우리네 삶도 다르지 않다. 거친 삶의 비바람을 담대히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담금질 하다보면 어느새 깊어져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난초처럼 은은하고 깊은 향이 묻어난다. 이런 삶이 좋다!

행복은 알아차림에 있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모두의 이야기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일 수 있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우리들 말이다. 별 것 아닌 것으로 맘 상하면서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시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느끼는 삶 속에서의 행복. 지금 행복을 바란다면 바로 내 옆의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밑줄 친 문장

- 나도 저런 집에 살면 행복할 텐데….
- 내가 누구만큼 돈을 벌면 난 죽는 시늉이라도 할 텐데….
- 우리 아이가 옆집 누구처럼만 바르게 자라면 예뻐할 텐데….
이런 말들 속에는 나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선물은 ‘마지못해 사는 생지옥’이라는 자기암시가 강하게 깔려 있다. 이러한 자기암시는 그들 내면의 잠재의식으로까지 내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이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 미래는 우리가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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