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생 사랑의 나무를 키워가는 것

인생 사랑의 나무를 키워가는 것

  • 김형석
  • |
  • 큰태양
  • |
  • 2012-07-20 출간
  • |
  • 296페이지
  • |
  • 153 X 207 mm
  • |
  • ISBN 9788996759317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행복한 삶의 원칙

원로 철학자이자 인생의 지혜를 담은 수필가로도 유명한 김형석 교수가, 산다는 것의 의미와 일의 철학, 사랑과 결혼, 친구와 가정, 돈의 가치, 죽음 등 모든 사람들이 끝없이 자문하고 고민하는 18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각 주제별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통하여 제2의 인생을 살 것을 조언해놓았다.
이미 90을 훨씬 넘긴 저자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말한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다. 다만 내려놓을 때 내려놓는 법을 익힘으로써 본인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해질 수 있다.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 법이다. 초조해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 또한 인생의 참된 진리이다.”
저자는 인생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인생의 완성을 기약하기까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다양한 삶의 과제들을 점검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한편, 개인의 성공은 사회발전의 근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더욱 귀하게 만들어가기를 조언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보다 두 배 이상을 살아온 저자의 생활철학은 언뜻 간단해 보인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세요. 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고 나름대로의 꽃을 피울 줄 아니까요..”
지금 내가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한 원로 철학자를 통해서 진정 행복한 삶을 찾게 되는 것, 그것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핵심 이유다.
이 책을 통해서 사는 것이 힘겨운 이들에게, 살아가는 것이 재미없고 평범한 이들에게,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좌절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그동안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삶의 여유를 찾고,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이다.
사랑, 성공, 우정 등 저자가 말하는 18가지의 주제들은 평범하지만 그동안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환히 비춰줄 핵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정은 어떻게 지켜가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지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고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가족과 친구의 오해와 편견, 불신과 갈등 등 인간관계의 ‘불행’ 요소들을 ‘행복’과 ‘웃음’으로 바꿔주는, 나를 변화시켜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인생의 멘토!

●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말해줌으로써 인생의 길을 새롭게 밝혀주는 희망의 메시지!

이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하게 이유를 밝힐 수 있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태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많은 인생의 길속에서 나의 길을 방황하는 동안에 겪는 사랑, 우정, 일, 성공, 건강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말하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목하게 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대개 물질적인 풍요만을 좇는 것만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은 단지 물질적인 풍요를 이룬 것들이 아닌 자신에게 있어서 ‘지금 행복한 일’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생의 대선배이자 철학자인 김형석 선생의 지혜와 용기의 메시지를 통해서 인생을 변화시키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더 값진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김형석 선생이 던진 질문들을 자신에게 수없이 하게 된다. 사랑과 우정, 일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내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곤 한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살아온 인생을 엿보고 싶은 소망으로 그들의 저서를 읽기도 하고, 그들의 인생 방식을 따라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남의 삶이 나의 삶의 지침서가 될 수는 없다. 단지 부럽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삶의 방식을 따라해 보고 싶을 뿐이다. 이에 김형석 선생은 삶의 지침서란, 다른 사람의 삶을 따라해 보는 것이 아닌 지금의 내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꾸며나갈 수 있을 것인지 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산다는 것의 의미 ● 13
우리가 하는 행위와 일들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는 것이다. 그것이 목적
중의 목적이며 삶의 근본적 과제인 것이다.

제2장 인간은 언제까지 성장할 수 있는가 ● 27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독서이다. 두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한 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지배한다는 말은 옳다. 많이 알아야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제3장 일의 철학을 배우자 ● 43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일과 더불어 성공도 하고 부유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돈을 사랑하면 돈도 놓치며 인생을 실패와 퇴락의 길로 이끌어 가기 쉽다.

제4장 누구나 성공하게 되어 있다 ● 59
히틀러도 총통이 되었을 때는 성공한 것으로 보았으나 역사는 그를 실패자 중의 실패자로 만들었다. 일시적인 평가로 성공, 실패를 가리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제5장 돈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 73
‘J 유혹에 빠져 사업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물질적인 여유가 생기긴 했지만 더 소중한 학문과 제자들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후배들에게 저와 같은 실패를…….’H

제6장 건강으로 가는 길 ● 89
알면서 건강을 해치는 것은 생명과 인생을 가볍게 여기는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다. 나이가 들면 강한 정신력이 신체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제7장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105
인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무가치한 삶에 머물며 불행을 키운다. ‘H인격이 최고의 행복’J이라는 철인 아리스토텔레스와 시인 괴테의 말은 정당성을 갖는다.

제8장 사랑을 알아야 인생을 배운다 ● 121
폭넓은 사랑을 해 본 사람이 풍부한 삶과 행복을 느끼도록 되어 있다. 사랑의 깊이와 높이를 알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랑을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9장 우리는 모두가 교육자이다 ● 137
교육은 인간을 키우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며 인간다운 기쁨과 사회적 봉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제10장 결혼은 왜 하는가 ● 151
사랑을 완성시키려는 인간애, 결혼은 그런 사랑의 결합인 것이다. 그 사랑에는 아름다움이 있고 연애의 꽃을 열매 맺게 하는 축복이 주어진다.

제11장 이런 가정이라야 한다 ● 167
폐쇄적인 가정에서 개방적인 가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쉽게 방향을 찾는다면 나는 가정을 통하여 어떤 도움을 이웃과 사회에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제12장 친구는 왜 필요한가 ● 183
친구 간에는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의무가 있기 마련이다.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고자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고귀한 우정의 시작이다.

제13장 취미, 오락, 유머에 관하여 ● 199
톨스토이가 법학을 공부하면서 문학 작품에 손을 댈 때는 취미 활동으로 시작했을지 모른다. 차이코프스키도 공학 공부를 하다가 음악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제14장 인생의 6가지 단계 ● 215
어려서 남달리 고생을 하면서 자랐다. 심한 가난, 병약한 체질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이 나에게 축복의 선물이 되었던 것이다.

제15장 우리는 유혹의 시대를 살고 있다 ● 233
권력, 명예, 돈의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 그들은 올리브유나 무화과나 포도를 위한 주어진 노력을 포기하고 가시나무가 되려고‘정치’에 열중하는 사람들이다.

제16장 현대인에게도 종교가 필요한가 ● 249
신앙이 비이성적인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되지만 초이성적인 면까지 거부해서는 안 된다. 철학자들은 합리적인 사고 외에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제17장 ‘J사랑이 있는 고생’I을 알아야 ● 265
진실로 이웃을 사랑하고 위해주는 고생!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역사를 이어온 것이다.

제18장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 279
영원히 살고 싶다는 욕망은 삶의 본질에 깔려 있다. 살기를 원하면서도 죽음으로 가는 길. 그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죽음은 항상 삶 속에 머물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