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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현해탄의파도를넘어

내마음현해탄의파도를넘어

  • 송인덕
  • |
  • 어문학사
  • |
  • 2012-06-05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618410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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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4
추천사―젊은이들이 만드는 새 역사를 위한 염원 7
일본과의 만남을 통하여 14

1부 도쿄 산책
들어가는 길목 풍경 18
도쿄 첫 방문 때 받은 인상 22
전통문화가 숨 쉬는 아사쿠사 29
아카초칭 이자카야 35
도쿄의 까마귀 떼 40
우에노 공원에서 본 벚꽃 축제 44

2부 서점가를 걸으며
서점가에서 52
다니구치 씨의 『인생독본』 56
이와나미 문고본 60
일본인들이 쓴 일본 비판서 64
한국만큼 중요한 나라는 없다 67
책 읽는 나라 일본을 보면서 71

3부 서로 다른 문화
이문화異文化의 이해 76
무궁화와 사쿠라 80
한복과 기모노 87
온돌방과 다다미 93
양국의 언어와 문자 99
양국의 성명과 호칭 105
신의 나라 일본 109
일본 속의 한민족 역사 기행 115

4부 일본 속 한민족 문화를 찾아
우에노 공원의 왕인 박사 추모비 120
고마신사高麗神社와 고구려 124
천년의 고도, 교토와 신라 128
백제의 숨결이 배어 있는 나라 135
한민족 문화의 첫 전파지 후쿠오카 141
조선 도공의 애환이 서린 곳 아리타 143
쓰시마의 조선통신사 흔적들 149

5부 한일 관계를 되돌아본다
일본의 전쟁으로 입은 피해 160
대공습의 체험을 공유하자 164
일본의 내셔널리즘 167
일제 식민지 체험 175
광복 후 한일 관계 조명 180

6부 일본의 양식
양식 있는 지식인과의 만남 190
입장을 바꾸어 본다면 193
재일 한인을 위한 30년 봉사 197
일본인이 본 망언의 원형 200
‘위안부’를 폭로한 일본인 204
왜곡 역사교과서 거부한 지식인들 208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억지 212

7부 밝은 내일을 위하여
새로운 한일 관계의 모색 220
한·일 교류의 가교를 놓은 사람들 225
한국인과의 교류를 생각하며 240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한류 247
히로시마의 한인 위령비 251
진정한 극일克日의 길 255
일본의 한국 예찬론 259
일본인 교회에서의 기도 261
일본 친구와 따뜻한 여행길 265

8부 우정의 교류 40년
일본에게 전하는 메시지 270
우정의 편린片鱗들 278
힘내요 일본 291
미즈카미 씨의 지진 소식 294
에필로그 297

도서소개

이 책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일하며 일본과 잦은 왕래와 교류를 했던 한국의 전쟁 세대자가 마지막으로 전후 세대 젊은이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전한 에세이다. 40여 년간 일본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알게 된 일본의 지인들과 나눈 편지글과 일본의 이곳저곳을 기행하며 살핀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유적들을 탐방한 기록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40여 년간 일본인들과 긴밀히 쌓아온 우정의 편린,
일본의 잘못된 행보에 대해 고발하는 양심 있는 일본 지식인들의 고백!
진정한 극일(克日)의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일하며 일본과 잦은 왕래와 교류를 했던 한국의 전쟁 세대자가 마지막으로 전후 세대 젊은이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전한 에세이다. 40여 년간 일본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알게 된 일본의 지인들과 나눈 편지글과 일본의 이곳저곳을 기행하며 살핀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유적들을 탐방한 기록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이젠 일본에서 한류 붐의 절정을 실감하는 요즈음, 아직까지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토 분쟁, 식민지 지배에 대한 보상 등의 역사적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어, 진정한 한일 교류의 맥이 언제까지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밝지만은 않는 상황이다. 저자는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의 주장이 담긴 신문 글이나 편지글 등을 생생하게 전하고, 전후 세대 젊은이들이 유념하여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곡하게 조언하고 있다.

“평생 동안 일본에서 겪은 문화 기행과 일본인들과 만든 소중한 추억을 고이 담아 우리의 소중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전합니다.”

●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6년간 식민지 교육을 받고 자란 전쟁 세대자가 전하는 진솔 담백한 일본 문화 기행
● 일본의 잘못된 행보에 대해 고발하는 양심 있는 일본 지식인들의 고백!
● 전후 세대 젊은이들이 양국 간 갈등의 역사를 대하는 인식과 자세
● 진정한 극일(克日)의 길은 무엇인가?
● <추천의 글> “희망을 만드는 젊은이들의 군무(群舞)가 한·일 양국에서 출렁이기를 바라면서 두 나라 젊은이들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이해의 깊이를 더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문용린(文龍鱗)―

이 책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일하며 일본과 잦은 왕래와 교류를 했던 한국의 전쟁 세대자가 마지막으로 전후 세대 젊은이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전한 에세이다. 40여 년간 일본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알게 된 일본의 지인들과 나눈 편지글과 일본의 이곳저곳을 기행하며 살핀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유적들을 탐방한 기록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이젠 일본에서 한류 붐의 절정을 실감하는 요즈음, 아직까지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토 분쟁, 식민지 지배에 대한 보상 등의 역사적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어, 진정한 한일 교류의 맥이 언제까지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밝지만은 않는 상황이다. 저자는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의 주장이 담긴 신문 글이나 편지글 등을 생생하게 전하고, 전후 세대 젊은이들이 유념하여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곡하게 조언하고 있다.

일본 문화 및 역사 기행이 에세이 형식으로 묶인 청소년ㆍ대학생 교양 도서

전후 세대들에게 일본이란 나라는 어떠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가? 이미 일본에는 한류스타 등의 활약으로 한류 붐이 일어난 지 오래다. 하지만 양국의 깊은 마음속에는 전쟁과 식민지 역사라는 지워지지 않는 상흔의 응어리가 혼재되어 있다. 일본은 여전히 신사참배,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등으로 아시아와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일본인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그들과 진심어린 교우관계를 나누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전후 세대들은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저자는 일본에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나 그들의 문화 속에서 눈여겨 볼 것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도 배워야 할 일본인들의 독서습관 등을 진솔하면서도 담백한 어투로 고백하고 있다. 특히 본문 중에 삽입되어 있는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더욱 일본의 내면에 대해 실감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 기행의 기록과 함께 30여 년 넘게 우정을 나눈 일본의 지인들과의 편지글을 소개하고, 그러한 편지글을 통해 그들의 실제 생활 속에 퍼져 있는 한류 붐의 실상을 생동하게 전하고, 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 등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한국인들의 모금운동에 감동받은 사연들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 내부에서도 전쟁으로 인해 아시아에 입힌 막대한 피해에 대해 반성하는 입장과 떳떳한 입장이 맞서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일본이 패배한 전쟁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떠한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인들의 주장이 담긴 글을 소개하여, 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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