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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김지희(SET)전2권

스물아홉김지희(SET)전2권

  • 김지희
  • |
  • 공감의기쁨
  • |
  • 2012-06-07 출간
  • |
  • 600페이지
  • |
  • ISBN 97889977580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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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림처럼 사는》

prologue 스물아홉, 가쁘고 기쁜 고갯마루

01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
생 라자르 역에서 만난 모네
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까지
최고의 순간은 언제나 내일
잇몸의 위력
일탈에서 일상을 보다
아침 한 시간, 메이크업 대신 붓을 잡다
열 번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햇볕을 맞을 준비
최후의 승부

02 외로움, 네가 있어 세상이 향기롭다
반항해도 좋다, 책임만 진다면
입 속의 은빛 철길
오춘기를 잘 보내야 진짜 어른
결국 봄은 오더라
시멘트빛 그림을 보며
외로움의 실체와 마주한 밤
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03 예술, 그림 같은 나를 표현하라
외롭지 않게 혼자이고 싶은 별
별 볼일 있는 여행
파도마저 끌어안는 바다처럼
내 삶의 타인이 되는 시간
술잔에게 고백하다

04 우리,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할미가 더 예뻐
희망적인 사람이 가장 두렵다
사람은 기억을 산다
사회가 나에게 맡겨둔 것

05 사랑, 난 사랑하면서 나를 만들어간다
컵케이크처럼 행복하라
사랑, 처음부터 불공평한 이름
당신이라는 하나의 세계
그는 내 삶에 노크한 타인일 뿐

평론
저자약력

《삶처럼 그린》

prologue 스물아홉, 가쁘고 기쁜 고갯마루

01 명작, 진정한 예술가는 악마를 연기한다
아름다움에도 스펙이 있나요
청춘의 특권
한 폭의 동양화에 취하는 법
샤넬을 갖고 싶다
미니멀리즘을 입은 프라다
그림에 흠뻑 취한다는 것

02 고독,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예술가도 사람이다
상처가 화흔이 되다
아픈 과거와 화해하는 법
노란빛, 별을 그리자
20대는 남루하지 않다
제법 멋진 싱글라이프

03 환상, 현실은 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힐링을 위한 테이크아웃
도시별 여행자
내밀한 언어, 향수와 예술
현실을 망각하는 뉴욕 판타지
명품백을 리드하는 카리스마

04 관심, 화폭을 펼치면 사랑이 시작된다
추억이 어울리는 자리
길고양이 선생님
나의 세계는 달인가, 6펜스인가
그림은 마음으로 읽는다

05 이별, 불안하니까 아름답다
청춘은 불안하기에 아름답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누구의 사랑도 비극이라 말할 수 없다
누구나 뮤즈를 꿈꾼다
남자를 떠나보내는 여심

평론
저자약력
Special Edition

도서소개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배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지희의 에세이가 공감의기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긴 《그림처럼 사는》, 김지희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낸 《삶처럼 그린》. 뻔한 조언을 던지는 자기계발서도, 지루한 작품 설명을 나열하는 예술서도 아니다. 농익은 꽃망울을 터뜨릴 스물아홉, 김지희가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의 면면을 회상한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서 우리는 생을 향한 설렘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김지희가 삶과 예술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에세이를 펴냈다.

하정우, 김영호, 구준엽이 극찬한 화제의 에세이!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배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지희의 에세이가 공감의기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긴 《그림처럼 사는》, 김지희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낸 《삶처럼 그린》.
뻔한 조언을 던지는 자기계발서도, 지루한 작품 설명을 나열하는 예술서도 아니다. 농익은 꽃망울을 터뜨릴 스물아홉, 김지희가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의 면면을 회상한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서 우리는 생을 향한 설렘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을 조명하는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기록!
작업실에서는 화가로 불리지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미술잡지의 편집팀장이자 각종 잡지에 문화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칼럼을 기고하는 작가다. 그림보다 더 회화적인 김지희만의 표현이 차마 형언할 수 없었던 미묘한 감정까지 그려낸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까지 공감하며 당연했던 일상, 초라했던 내 삶 속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꼭지마다 〈Sealed Smile〉을 비롯한 김지희의 주요 작품들을 수록했으며, 《삶처럼 그린》에서는 저자가 직접 선정한 ‘Special Edition’도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김지희 에세이 세트’를 구입하면 에세이에서 발췌한 명문구와 작품이 가득한 ‘일러스트 노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지희의 ‘인생 갤러리’를 관람하며 우리의 삶 역시 한 편의 예술작품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스물아홉 김지희의 삶은 그림보다 아름답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다.

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그림처럼 사는》은 촉망받는 스타화가 김지희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인생의 단상이 담겼다. 스물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아픔과 상처, 극복과 치유의 과정을 유려한 필체로 기록했다.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는 법이 없는 그녀의 치열한 모습에서 우리는 삶을 향한 위대한 열정을 본다. 그리고 열정은 곧 벅찬 희망이 되어 절망으로 주저앉은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 고독마저 열정의 연료로 삼는 김지희의 뜨거운 인생. 미련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나’를 마주본다. 김지희의 삶을 돌아보는 여정은 지친 청춘을 어루만지고 눈물을 닦아주며 고단한 삶을 격려하는 희망여행이 될 것이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유복한 가정의 지원을 받으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듯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김지희의 마음속에는 상처와 고통이 만들어낸 단단한 벽이 존재한다. 누구의 지지나 격려도 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서야 비로소 붓을 잡을 수 있었던 학창시절을 기점으로 예술가라는 막연하고 아득한 미래를 바라보며 홀로 분투해야 하는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작업량, 철저한 자기관리. 겉으로는 독하고 기 센 여자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다. 상처를 딛고 단단히 여문 지금, 그녀는 아프고 외로웠던 자신의 20대를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한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는 고백은 예술을 향한 갈망과 열정의 증거다.

까만 화선지에 번져가는 흔적, 두려움과 설렘, 약간의 불안함과 벅차오름. 붓이 종이에 처음 닿던 기분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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