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림처럼사는(스물아홉김지희)

그림처럼사는(스물아홉김지희)

  • 김지희
  • |
  • 공감의기쁨
  • |
  • 2012-06-07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67236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rologue 스물아홉, 가쁘고 기쁜 고갯마루

01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
생 라자르 역에서 만난 모네
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까지
최고의 순간은 언제나 내일
잇몸의 위력
일탈에서 일상을 보다
아침 한 시간, 메이크업 대신 붓을 잡다
열 번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햇볕을 맞을 준비
최후의 승부

02 외로움, 네가 있어 세상이 향기롭다
반항해도 좋다, 책임만 진다면
입 속의 은빛 철길
오춘기를 잘 보내야 진짜 어른
결국 봄은 오더라
시멘트빛 그림을 보며
외로움의 실체와 마주한 밤
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03 예술, 그림 같은 나를 표현하라
외롭지 않게 혼자이고 싶은 별
별 볼일 있는 여행
파도마저 끌어안는 바다처럼
내 삶의 타인이 되는 시간
술잔에게 고백하다

04 우리,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할미가 더 예뻐
희망적인 사람이 가장 두렵다
사람은 기억을 산다
사회가 나에게 맡겨둔 것

05 사랑, 난 사랑하면서 나를 만들어간다
컵케이크처럼 행복하라
사랑, 처음부터 불공평한 이름
당신이라는 하나의 세계
그는 내 삶에 노크한 타인일 뿐

평론
저자약력

도서소개

남은 삶을 결정짓는 20대의 모든 순간은 가치 있다!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스물아홉 김지희의 에세이『그림처럼 사는』.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저자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인생의 단상을 그린 책이다. 스물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아픔과 상처, 극복과 치유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 가치에 목말라했고 지금도 그러하기에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20대를 돌아본다. 때로는 외로웠을지언정 아까운 시절이 나태와 안주로 물드는 것을 거부했던, 늘 깨어 있는 정신으로 궁극의 가치를 위해 붓을 움직였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20대의 날들을 깊이 사랑해보고자 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넘어지고 더디 가도 매일 새로운 햇살에 눈을 뜨는 20대들에게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준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김지희가 삶과 예술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에세이를 펴냈다.

하정우, 김영호, 구준엽이 극찬한 화제의 에세이!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배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지희의 에세이가 공감의기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긴 《그림처럼 사는》, 김지희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낸 《삶처럼 그린》.
뻔한 조언을 던지는 자기계발서도, 지루한 작품 설명을 나열하는 예술서도 아니다. 농익은 꽃망울을 터뜨릴 스물아홉, 김지희가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의 면면을 회상한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서 우리는 생을 향한 설렘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그림처럼 사는》은 촉망받는 스타화가 김지희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인생의 단상이 담겼다. 스물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아픔과 상처, 극복과 치유의 과정을 유려한 필체로 기록했다.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는 법이 없는 그녀의 치열한 모습에서 우리는 삶을 향한 위대한 열정을 본다. 그리고 열정은 곧 벅찬 희망이 되어 절망으로 주저앉은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 고독마저 열정의 연료로 삼는 김지희의 뜨거운 인생. 미련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나’를 마주본다. 김지희의 삶을 돌아보는 여정은 지친 청춘을 어루만지고 눈물을 닦아주며 고단한 삶을 격려하는 희망여행이 될 것이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유복한 가정의 지원을 받으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듯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김지희의 마음속에는 상처와 고통이 만들어낸 단단한 벽이 존재한다. 누구의 지지나 격려도 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서야 비로소 붓을 잡을 수 있었던 학창시절을 기점으로 예술가라는 막연하고 아득한 미래를 바라보며 홀로 분투해야 하는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작업량, 철저한 자기관리. 겉으로는 독하고 기 센 여자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다. 상처를 딛고 단단히 여문 지금, 그녀는 아프고 외로웠던 자신의 20대를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한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는 고백은 예술을 향한 갈망과 열정의 증거다.

까만 화선지에 번져가는 흔적, 두려움과 설렘, 약간의 불안함과 벅차오름. 붓이 종이에 처음 닿던 기분은 마음의 멍울을 터뜨려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는 최초의 고백이다. 내가 얼마나 살지, 삶이 주는 유한한 시간이 어느 정도의 작품을 허락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숙명과도 같은 그림을 그려 나가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절실한 진언 같은 작품을 남기고 싶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_본문 중에서

우리의 삶을 조명하는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기록!
작업실에서는 화가로 불리지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미술잡지의 편집팀장이자 각종 잡지에 문화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칼럼을 기고하는 작가다. 그림보다 더 회화적인 김지희만의 표현이 차마 형언할 수 없었던 미묘한 감정까지 그려낸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까지 공감하며 당연했던 일상, 초라했던 내 삶 속에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꼭지마다 〈Sealed Smile〉을 비롯한 김지희의 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