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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2: 고구려 백제본기

삼국사기 2: 고구려 백제본기

  • 김부식
  • |
  • 한국인문고전연구소
  • |
  • 2012-08-20 출간
  • |
  • 476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979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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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국사기는 고려시대 중엽 왕의 명령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 여러 학자들이 힘을 합쳐 편찬한 역사책이다. 현존하는 우리 민족 최초의 정사(正史)이며, 삼국시대의 사건과 인물과 생활상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고구려·신라·백제 세 나라의 정치와 제도 및 흥망성쇠는 물론이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갔으며 어떠한 업적을 남겨놓았는가를 엿볼 수 있는 유산이니 이른바 ‘옛 것’ 중에서도 아주 귀중하고 가치있는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인문고전연구소가 펴낸『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전3권)』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되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고 주석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원전을 읽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원문도 함께 수록하였다. 전체 50권인 삼국사기를 그 순서와 성격을 그대로 살려, 1권 신라본기, 2권 고구려·백제본기, 3권 잡지·열전 이렇게 3권으로 묶어 발행하였다.

우리 시대 젊은 학자들이 새롭게 번역한 삼국사기를 원문과 함께 읽는다.
우리는 옛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 ‘옛 것을 익히어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뜻인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강조하며 ‘옛 것’을 익히는 일을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옛 것’은 현재 그다지 인기가 없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숫자도 날이 갈수록 적어지고, 읽고 익히고자 하는 사람도 역시 많지 않다.
가장 커다란 원인은 아마도 우리 조상들이 남겨놓은 ‘옛 것’이 한글이 아니라 한자(漢字)로 쓰였다는 점일 것이다. 번역본을 펼쳐 들어도 그 내용이 너무 전문적이고 학술적이라서 술술 읽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온고지신을 하고자 하여도 출발부터가 수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렇게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고전과 고문서들을 우리시대의 언어로 새롭게 번역하여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젊은 한문학자와 국문학자들이 모여 만든 연구소인 한국인문고전연구소에서, 우리 고전의 저변을 넓히는 첫 작업으로 삼국사기(三國史記)를 새로이 번역하였다.


목차


역자서문

<고구려본기>
제13권-고구려본기 1
시조 동명성왕 / 유리명왕
제14권-고구려본기 2
대무신왕/ 민중왕/ 모본왕
제15권-고구려본기 3
태조대왕/ 차대왕
제16권-고구려본기 4
신대왕/ 고국천왕/ 산상왕
제17권-고구려본기 5
동천왕/ 중천왕/ 서천왕/ 봉상왕/ 미천왕
제18권-고구려본기 6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왕/ 장수왕
제19권-고구려본기 7
문자명왕/ 안장왕/ 안원왕/ 양원왕/ 평원왕
제20권-고구려본기 8
영양왕/ 영류왕
제21권-고구려본기 9
보장왕 상
제22권-고구려본기 10
보장왕 하

<백제본기>
제23권-백제본기 1
시조 온조왕/ 다루왕/ 기루왕/개루왕/ 초고왕
제24권-백제본기 2
구수왕/ 사반왕·고이왕/ 책계왕/ 분서왕/ 비류왕/ 계왕/ 근초고왕/ 근구수왕/ 침류왕
제25권-백제본기 3
진사왕/ 아신왕/ 전지왕/ 구이신왕/ 비유왕/ 개로왕
제26권-백제본기 4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녕왕/ 성왕
제27권-백제본기 5
위덕왕/혜왕/법왕/무왕
제28권-백제본기 6
의자왕

제29권-연표 상
제30권-연표 중
제31권-연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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