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조선교통사(1)

조선교통사(1)

  • 센코카이
  • |
  • BG북갤러리
  • |
  • 2012-05-22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6495035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조선교통사》 제1권 목차 -------

발간사 Ⅰ
발간사 Ⅱ
서문

제1편 철도 창시시대

제1장 초기의 철도 부설권 교섭과 계획
제2장 열강의 부설권 교섭과 일본 정부의 대책
제3장 일본 국민간의 철도 부설운동
제4장 경인철도의 건설
제5장 경부철도주식회사
제6장 경부철도의 건설
제7장 군용철도 경의·마산선의 건설과 경원선의 기공
제8장 철도 개통에 의한 영향
제9장 창시시대의 철도운영

제2편 국유철도의 경영

제1장 서론
제2장 철도 초기 경영
제3장 제1차 총독부 직영
제4장 만주철도 위탁경영
제5장 제2차 총독부 직영(제1기)
제6장 철도국 설치와 철도 12개년 계획
제7장 북선선 만주철도 위탁경영 및 일부 환원
제8장 제2차 총독부 직영(제2기, 1936년~종전)
제9장 경영 성적

제3편 국유철도의 조직

제1장 서론
제2장 통감부 철도관리국
제3장 통감부 철도청
제4장 철도원 한국철도관리국
제5장 총독부 철도국(제1차)
제6장 만철 위탁경영과 총독부 관방 철도부
제7장 총독부 철도국(제2차)
제8장 철도국의 현업기관
제9장 총독부 교통국
제10장 지방운수국의 설치 및 조직
제11장 종사원
제12장 종사원의 등용시험, 성적 심사 및 기술 향상 시설
제13장 종사원의 사기 진작에 관한 사항
제14장 종사원의 복지 시설

제4편 국유철도 건설·개량 및 보선

제1장 건설
제2장 개량
제3장 보선
제4장 시행 및 관계 제반 규정 등

한국 철도 연보

도서소개

철도를 중심으로 한 일제강점기의 교통에 대한 기본적인 사료를 가장 정확하게 집대성한 책. 우리나라 철도교통사의 주요 사실을 정확하게 밝힌 이 책은 한반도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가진 자료를 근거로 1899년부터 1945년까지 45년간의 철도교통의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한 책으로, 일본 센코카이(선교회 ; 鮮交會)에서 펴낸 책을 번역, 출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 철도교통의 기본적인 사료를 가장 정확하게 집대성한 책!

철도를 중심으로 한 일제강점기의 교통에 대한 기본적인 사료를 가장 정확하게 집대성한 책. 우리나라 철도교통사의 주요 사실을 정확하게 밝힌 번역서 《조선교통사》는 한반도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가진 자료를 근거로 1899년부터 1945년까지 45년간의 철도교통의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한 책이다.
일본 센코카이(선교회 ; 鮮交會)에서 펴낸 책을 번역, 출판한 이 책은 전문가들로부터 일제강점기의 철도를 중심으로 한 철도교통의 기본적인 사료를 가장 정확하게 집대성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철도는 근대화의 견인력, 해방 이후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동력이었다

우리나라 철도는 1899년 9월 18일 개통되어 현재까지 약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초기 철도 개통과 함께 우리나라 철도는 일제강제기 36년을 보냈다. 철도는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촉진하였고, 우리나라의 초기 인프라로서 큰 영향력을 미쳤다.
해방 후 철도는 자립의 길을 걸으면서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원동력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았고, 지난 2004년에는 고속철도를 개통하여 이제 세계 철도시장에서도 다른 나라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위치에까지 올라갔다.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보면 한반도가 열강의 각축장이 되면서 각국은 철도를 이권의 하나로 생각하고,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결국 한반도가 일본 제국주의 치하로 들어가면서 우리나라 철도는 제국주의의 침탈의 수단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그 기능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간, 과거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어 철도 역사 연구와 발전사에서도 사실 규명과 해석 면에서 쉽지 않은 논쟁의 소지가 있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볼 때 우리나라의 초기 철도사(鐵道史) 연구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동안의 철도 발전에서 미흡한 점이 있다면 철도를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고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정리하는 일이었다. 특히 철도사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한 정리가 아쉬웠다.
이번 《조선교통사》의 출간으로 철도에 대한 역사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문화재단 기획 사업으로 국내 출판, “철도사 연구 활발해질 듯”

《조선교통사》는 철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철도문화의 창달과 철도관련 지식 및 자료를 사회전반에 널리 보급하고 있는 (재)한국철도문화재단의 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빛을 보게 됐다. 한국철도문화재단은 그간 출판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우리나라 철도교통사의 주요 사실을 정확하게 밝히는 취지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철도문화재단의 김동건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학자들이 이 책의 자료를 참고하였지만 일본어로 되어 있어 널리 인용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이 책의 번역, 출판으로 철도에 대한 역사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해 본다.”고 밝혔다.
《조선교통사》는 이번에 전체 가운데 앞부분 약 300페이지만을 먼저 번역하여 《조선교통사》 제1권으로 출판했으며, 앞으로 약 3권에 걸쳐 연이어 출판할 예정이다.
제1권의 주요한 내용으로는 초기 철도의 경영, 조직, 건설과 개량사업의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경인철도의 양도
조합 설립과 함께 1897년 5월, 인수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조합 규약에 근거하여 시부사와 에이이치, 마스다 다카시 및 우류 신(瓜生 震) 3명을 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조합은 오카무라 데루히코(岡村輝彦) 및 오카와 헤이자부로(大川平三郞)를 요코하마에 파견하여 계약 서안에 대해 협의한 후 외무성에서 데니슨의 입회 아래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특허권자가 조선 정부의 특허 명령에 근거하여 1897년 3월 22일 현재 해당 철도 부설공사를 시작하여 시공 중인 한양에서 제물포(인천)에 이르는 철도의 특허 및 일체의 권리, 특권, 면제 및 재산 등을 조합에 매각 양도하는 것을 약속한 것으로, 특허권자 및 인수조합의 의무로각종 사항을 규정하고, 양자 간의 계약의 해제 그 외에 관하여 상세한 규정을 정하였다.
이 계약에 근거하여 조합은 12일 착수금 5만 불(103만 6천 엔)을 지불하여 완전히 양도 계약이 성립되고, 조합은 계약에 근거하여 기사를 파견, 공사 현장감독을 맡게 하였다.

- 본문 ‘제1편 철도 창시시대’ 중에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