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7급 공무원 및 경찰직 공무원 시험대비
대한민국 NO. 1 한국사 시험 전문가 오태진교수의 大覺國史
-분량은 줄이고 내용은 더 알차게 구성한, 한국사 기본서의 쳬질 개선!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간결하고 충실한 자료 수록과 입체적인 본문 구성!
한국사 기본서의 ‘리더’, ‘대각국사’의 좋은점
① 드디어 많은 ‘기본서의 두께가 적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대각국사 기본서를 줄였을 때,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지만 2015년 공무원 시험문제에서 빗나간 문제가 없었습니다. 많은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신뢰를 얻게 된 것이 무엇보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사 기본서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 무엇보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그러나 여전히 기본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10명 중 2명, 3명 밖에 안됩니다.
그 2명, 3명은 이미 합격생입니다.
이번에 기출된 문제들을 분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약서나 강의노트로만 공부해서는 절대 고득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을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합격한 학생들의 절대 다수는 기본서로 단권화하고 기출문제를 5회독 이상 풀어본 학생들입니다.
오죽하면, 여러 개의 시험을 동시에 합격한 학생이 강의실에서 문제풀이 할 때 기본서를 펴 놓고 공부하는 동료들을 알아보고 미리 합격할 줄 알았다는 말을 제게 전했겠습니까.
수험 경향이 달라지고 수험서가 다양화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기본서’입니다.
기본서를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빠르게!!! 정독했느냐가 한국사 고득점의 왕도라는 것을 부정할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③ 기본서 읽기가 너무 어려워요!
네. 기본서를 정확하게 다회독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 한국사 본문은 99%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 독해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 독해가 안되면 암기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기본서를 잘! 읽을 수 있을까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암기부터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사를 단순 암기하려고만 합니다. 마치 영어 단어를 외우는 일반적인 방법을 똑같이 적용하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니까, 계속 까먹는 것입니다(2015년 5월 오태진 한국사 설문조사 결과).
영어 단어를 문장과 함께 외우면 비교적 오랫동안 기억이 유지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한국사 역시 문장으로, 문맥을 통하여 암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강구해보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니채국사’와 ‘도사국사’인 것입니다."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수험생 여러분! 제가 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공부해 온 지는 벌써 20여 년이 다 되어 갑니다. 강의를 한 것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강의 내용 중에 기출 문제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마저 제 강의 안에서 모두 적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맞추라고 내는 거야!’라고 하는 문제들도 제 강의에 녹아 있답니다.
(장충단, 안중근 공판, 선덕여왕이 미리 안 3가지 사실, 녹두가 등등)
조금만 신경을 써서 제 강의를 집중했던 학생들은 모두 눈이 휘둥그래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출제위원들이 저와 같이 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사학을 전공하고 공부한 동료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를 단순히 한국사 교과서로, 혹은 개설서로 공부한 분들이 아니라, 저처럼 모두 심도 있는 전공 서적과 삼국유사, 삼국사기, 고려사, 동국통감, 조선왕조실록 등등을 모두 직접 접한 권위 있는 전공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전공자들의 생각은 거의 비슷합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노교수님들이 아니라, 저처럼 4세대 한국사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제 동료이고 제 선후배들인 그들의 머릿속과 제 머릿속이 다를까요? 똑같은 은사님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그들이 이제는 출제위원들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강의를 하면 할수록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한국사는 쉬운 과목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쉽고 짧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구성된 한국사 기본서를 한 번 완독하는 것입니다.
자, 기본서를 펴십시오. 고려시대까지는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의 통일정책까지는 끝까지 손을 놓지 마십시오. 1번만 완주를 하십시오. 시작이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