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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예절

글로벌 생활예절

  • 정규훈
  • |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
  • 2012-08-31 출간
  • |
  • 37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98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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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로벌 다문화 사회의 패러다임과 통합과 소통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 걸맞는 글로벌 생활예절 안내서!

이 책의 특징
1. 글로벌 다문화사회의 패러다임에 맞춘 실생활 생활예절 안내서
2. 서양의 매너와 에티켓은 동양의 예절과 어떤 차이점이 있고, 구별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
3. 면접, 관혼상제, 조직 사회에 필요한 예절 등 실생활 맞춤형 실용서

이 책은?
기초학문이라 할 수 있는 철학과 물리학의 출발은 시간, 공간, 물질에 대한 개념 규정이다. 인문과학의 응용인 사회과학도 결국은 인문학에 외형을 덧붙인 것이다. 예를 들어 사회과학에서 문제 삼는 주요 사회문제를 세대간·지역간·계층간 격차라고 할 때, 인문학에서는 시간, 공간, 물질로 치환하게 된다. 따라서 인문학이 뿌리이고 사회과학이 줄기라면 열매는 이 둘의 융합에 의한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예절학’이 인문과학이냐 사회과학이냐를 묻는다면 통합 내지 융합학문이라고 답하겠다. 서양에서 논하는 매너나 에티켓은 감히 학(學,logy)이라고 할 수 없지만 동양의 예절론(禮節論)은 범위나 논리 전개 측면에서 학문적 조건을 넉넉히 지니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문제를 이런 통합론적인 입장에서 풀어봄으로써 대안으로서의 예절학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려는 용감한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예절은 시간적으로 세대 간의 질서를 이상적으로 바로잡고, 공간적으로 사이버에 함몰된 인간을 되찾고, 물질적으로 유물론, 물신숭배에 물든 영혼을 되살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현대 사회는 나 - 가정 - 사회 - 국가 -세계의 고리 얽혀져 있다. 그 속에서 존엄한 자신의 존재루트를 명확히 확보해야만 그에 근거한 다양한 관계와 가치가 제 빛을 발할 수 있다.
한국의 전통예절이 유교 논리에 근거한 인간관계론이었다면, 현대는 지구촌 다문화와 다종교의 가치에 입각한 관계를 요구한다. 이 점이 바로 다양한 종교와 이념을 간파하여 인문학적 방법론으로 재구성하는 예절학의 역할이다. 전 영역에 전 방위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난삽하다는 비판에 직면하더라도, 통합과 소통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 걸맞는 대안이라는 확신으로 이 책을 쓰고 세상에 내놓았다.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의 강의가 집필의 계기가 되었고, 수년 전에 초·중·고등학교 예절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간 김득중 선생님이 유교예절학의 모델을 제시하셨다면, 이 책은 글로벌, 다문화사회의 패러다임에 맞춘 새로운 전범을 제시하려고 애쓴 결과물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목차


글머리에

1장 한국인과 예절
2장 개인 예절: 소중한 나를 관리하자
3장 언어 예절
4장 행동 예절: 인사만 잘 해도 성공한다
5장 복장 예절: 이미지가 경쟁력
6장 식사 예절, 다도 예절
7장 가정 예절: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8장 가정의례: 통과의례와 한국 문화의 특성
9장 사회 예절
10장 직장, 조직사회의 예절
11장 국가 예절, 국민의례: 나라 사랑을 통한 세계화
12장 국제 예절
13장 종교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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