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떨어져나간것들이나를살핀다

떨어져나간것들이나를살핀다

  • 유희주
  • |
  • 문학사상
  • |
  • 2012-05-18 출간
  • |
  • 174페이지
  • |
  • ISBN 978897012874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물고기 좁은 공간으로 떨어지는 빗물로 밖을 가늠해본다
수유리1
수유리2
푸른 이끼 좀 보아라
기울기
매사추세츠
저 끝 어디쯤 통로가 있을지도 모른다
거울 속에 나비 떼 날고
떨어져나간 것들이 나를 살핀다
단순한 배경, 당신의 유일한 오락
집이 말하는 소리
알집에 갇혀
삼양동, 서른아홉 살
시대와의 간통
삼류 극장에 앉아 시를 쓰네
눈 내리고, 난 화장을 하네
그림자에게
그 무엇
하얀 방
따뜻한 겨울 N양에게
그날 왜 하필이면 비가 왔을까
현재 접속자
형용사에게
블루 인터넷
내 안족의 매화나무
드라이플라워
새로 들어선 길목

제2부|내 몸을 꿈의 공작소로 내어준다
새1
항아리 섬으로 솟다
조등
능소화야
단풍시절1
단풍시절2
오래된 습관
낮달
나리꽃
관(管)
기차가 지나간다
적당한 그물
두 손을 모으다
몸, 이동하는 꿈
새2
패랭이꽃에게 듣다
빗물
새, 있고도 없는 첫는
하늘소
연애여 오라
아직도 나는 거기 서 있을까

3부|손가락 끝에 불을 붙이면 푸른 불꽃 피어올랐으면 좋겠다
하지(夏至)
꽃을 봐라 꽃을
잔소리꽃
치매
모쪼록

봄을 핑계 삼아
결혼
장남
보리
냉장고야 냉장고야
하얀 새 날아가네 까만 새 날아오네
넌 여자야
그녀의 고스톱
엄마의 젖꼭지는 함몰되었다
숨 쉬는 연습
취꽃
녹슨 못
노을이 기대어
나무 반야(般若)
가을 변주곡
삼양동 집 우물
누가 내릴 것인가
고구마
한낮에 그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설 어느 시인의 고백을 읽은 당신에게|이정현(문학평론가)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