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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소리(은퇴의뒤안길에서펼쳐보는29년목회의흔적말씀노트)

광야의소리(은퇴의뒤안길에서펼쳐보는29년목회의흔적말씀노트)

  • 오다니엘
  • |
  • 새하늘미디어
  • |
  • 2012-04-10 출간
  • |
  • 346페이지
  • |
  • ISBN 97889968582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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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1.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2.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
3. 영생의 족보와 세 종류의 사람들
4. 생축의 귀환
5.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
6. 근묵자흑 근주자적
7. 광야의 지도자 모세의 종말

제2장 이끄심의 역사
1. 이끄심의 역사
2. 주목하지 못하므로
3. 하룻밤의 결실과 순간의 결실
4. 불로초
5. 오늘의 구덩이는 내일의 축복
6. 영광의 입성

제3장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1.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3. 하나님의 칭호
4. 인자 같은 이
5.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6.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제4장 봉한 책의 말씀
1. 봉한 책의 말씀
2. 걸어 다니는 두루마리
3.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라
4. 성경에 그런 말씀이 어디 있느냐
5. 하나님은 급하신데
6.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라
7. 첫 말씀과 끝 말씀의 의미

도서소개

은퇴의 뒤안길에서 외치는 노 목회자의 광야의 소리 29년간의 목회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한 오다니엘 목사의 설교집 <광야의 소리>는 그간 오목사가 강단에서 나누었던 은혜의 말씀을 성도들과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해 책으로 묶은 것이다.저자는 세례요한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 했던 것을 주목하고 광야신앙을 회복하여 다시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은퇴의 뒤안길에서 외치는 노 목회자의 광야의 소리

29년간의 목회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한 오다니엘 목사의 설교집 <광야의 소리>는 그간 오목사가 강단에서 나누었던 은혜의 말씀을 성도들과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해 책으로 묶은 것이다.저자는 세례요한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고 했던 것을 주목하고 광야신앙을 회복하여 다시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우선 광야에 나가 세례요한의 ‘소리’를 경청해야 했던 것처럼 종말을 맞은 성도들도 광야로 나가야 한다고 외친다.
이 광야는 소명의땅(출 3:1-12), 훈련의 땅(출3:1-16), 출발의 땅(왕상19:1-18)이다.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광야에서 소명을 받고 훈련과 시험을 받았으며 사명을 감당하는 출발지로 삼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신령한 가나안 땅, 천국을 향하는 우리 성도들도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비록 이 광야에서 목마름과 전갈과 불뱀의 위험을 만나겠지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보호하심으로 이 광야를 통과할 때 성도는 비로소 루스광야에서 브니엘의 새아침을 맞이한 야곱처럼,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연단받은 모세처럼, 광야에서 세미한 음성을 듣고 새출발한 엘리야처럼 승리의 새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보내리니 양식이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말씀처럼 종말을 맞아 갈급한 성도들에게 은혜의 단비와 같은 설교집이다.

- 저자의말

마땅히 쌓아 둘 곳이 없어 침대 매트를 들추고 그 아래 넣어두고 지내왔던 말씀 노트들을 이제야 한가로운 시간을 만나 되살펴 보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진한 손때가 묻은 귀한 것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던 몇 편을 골라 다시 한 번 읽어보며 은혜를 되새겨 보다가 생각밖에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은혜를 믿음의 벗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몇 편을 옮겨 책으로 묶어 봤습니다.
구절양장이란 말이 있습니다. 양의 창자처럼 꼬불꼬불 험한 산길을 가리키는데, 은퇴의 뒤안길에서 뒤돌아보는 제 목회의 길은 아마도 구절양장보다 더한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숱한 어려움의 길을 어찌 다 말과 글로 옮기겠습니까만, 그러나 험난한 길을 마주칠 때마다 잡은 손을 놓지 않고 힘을 실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은총 덕분에 이제는 구절양장도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날부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백지 한 장에 이렇다 할 글 한줄 쓸 것도 없는 삶을 살아 온 것이 많이 아쉽고 안타깝지만 말씀 하나 붙잡고 살아온 지난날들이었기에 후회 없는 삶이었습니다. 29년 목회를 마감하면서 작은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권념해 주시고 권고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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