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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왜울어-13(노란우산그림책)

우리아가왜울어-13(노란우산그림책)

  • 파울 프리스터
  • |
  • 노란우산
  • |
  • 2012-05-21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630555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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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파울 프리스터의 우리 아가 왜 울어?(원제: Heule Eule)는 숲속에서 벌어지는 동물친구들의 이야기지만 우리의 현실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주인공 아기 올빼미를 의인화 해보면 우리 생활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 것을 쉽게 눈치 챌 수 있답니다. 이유 없이 떼 부리는 아이, 가족들은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보지만 아이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때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우는 아이의 엉덩이를 꼬집어 줘야 한다고 말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아이는 결국 엄마의 따뜻한 위로와 자장가로 울음을 그치기 마련입니다. 왜 울었냐는 듯이 말이죠. 필립페 고썬스의 그림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채로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저자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면이 전환될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아기 부엉이의 표정은 아기 부엉이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 아이들의 표정처럼 말이죠.
아기 부엉이의 울음을 뚝 그치게 한 건 무엇일까요?
“아우우우우우 아우우우!”
누가 이처럼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울고 있을까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작고 귀여운 아기 부엉이가 울고 있어요.
숲 속의 동물들은 아기 부엉이를 달래 줍니다.
거미줄로 그네를 태워 주고, 배가 고플까 봐 도토리도 주고,
예쁜 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주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하늘에서 갑자기 뭔가 내려와 나뭇가지에 앉자 아기 부엉이는 울음을 그쳤어요.
아기 부엉이의 울음을 뚝 그치게 한 건 무엇일까요?

:: 책소개
파울 프리스터의 우리 아가 왜 울어?(원제: Heule Eule)는 숲속에서 벌어지는 동물친구들의 이야기지만 우리의 현실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주인공 아기 올빼미를 의인화 해보면 우리 생활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 것을 쉽게 눈치 챌 수 있답니다.
이유 없이 떼 부리는 아이, 가족들은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보지만 아이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때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우는 아이의 엉덩이를 꼬집어 줘야 한다고 말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아이는 결국 엄마의 따뜻한 위로와 자장가로 울음을 그치기 마련입니다. 왜 울었냐는 듯이 말이죠.
필립페 고썬스의 그림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채로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저자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면이 전환될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아기 부엉이의 표정은 아기 부엉이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 아이들의 표정처럼 말이죠.

:: 간단 요약
숲속 저 멀리서 누군가 크게 울고 있어요. 커다란 울음소리에 깜짝 놀란 동물들은 겁에 질렸어요. 혹시 포악한 늑대 ‘웜부어’가 돌아온 것은 아닐까? 고슴도치가 먼저 용기를 내어 살펴보니 귀여운 아기 부엉이가 울고 있네요. 숲속의 모든 동물들은 아기 부엉이의 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 독일 아마존의 독자 리뷰 중
우리는 책을 보던 작은 아들이 흥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와! 부엉이다”하고 외치면서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나갔어요. 아이의 이런 반응에 우리도 책을 들여다 봤고, 그 순간 우리도 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우리 아들이 바로 이 책의 아기 부엉이였으니까요. 부모라면 누구나 부엉이의 모습에서 자신의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부모들이 동감할 만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아기 올빼미의 모습을 보며, 또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 안도하는 아기 올빼미를 보며 책을 읽는 어린 아이는 따뜻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기 부엉이와 숲속 동물들의 그림은 아이를 더 집중하게 하고 책에 흥미를 느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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