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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학술명 1

소문의 학술명 1

  • 모베
  • |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 |
  • 2012-04-01 출간
  • |
  • 343페이지
  • |
  • 120 X 180 X 30 mm /340g
  • |
  • ISBN 978896526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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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체 그 소문은 어디까지가 진짜야?”
소문의 중심, 제1기『1챕터의 승부』당선작이 그 베일을 벗는다!

“느낌표가, 세워졌다.”
무수한 소문을 두른 채 전학 온 고등학생 베스트셀러 작가 하군.
비밀로 가득한 그의 과거를 들춰내버린 독설가 장르문학부장, 조안.
“하군은, 다른 사람 글을 표절했잖아?”
결국 조안에게 목줄을 잡힌 하군을 구하기 위해, 소꿉친구인 학생회장 이가희가 진행하는 동아리 통폐합 계획.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장르문학부―― 통칭 ‘소문창작부’ 멤버인 19금 소녀 송장미와 그녀의 기사 나나리가 무대 위에 뛰어들면서 이야기는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난 장르문학부에서 문학계 역사상 길이 남을 대작을 쓰고 있어.”
현실이 되는 소문, 허시虛示의 미로 속, 도달하게 되는 이야기의 결말은?

작품소개 : 노블엔진에서 주최하는 독특한 공모전, 『1챕터의 승부』에서 제1기 당선작으로 선발된 작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내용 전체를 아우르는 독특한 분위기와 재기 넘치는 캐릭터간의 대화가 신선함을 보여준다. 특히나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소문’의 묘사가 인상적이다. 신인작가의 발상과 패기가 돋보이는 신감각 학원 판타지.
2012년 4월 1일 출간 예정!


목차


소문 발단: 하군은 글을 잘 쓴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 하나: 조안에게 흑막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 둘: 송장미는 작고 귀엽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 셋: 나나리가 최강이라는 소문이 있다
소문 넷: 이가희가 실종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 다섯: 학교에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 종결: 하군이 세기에 남을 명작을 썼다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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