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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니아의 사계 2

필하모니아의 사계 2

  • 오재원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2-07-31 출간
  • |
  • 42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51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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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적 음악가 69인의 숨겨진 이야기 125가지

클래식의 교양과 재미를 더해 주었던 1권에 이어 2권이 나왔다. 1권과 같은 흐름으로 이뤄진 이 책은 세계적 클래식 작곡가 69인의 명곡에 대한 125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안에는 클래식의 문외한이라 하더라고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의 초보는 초보대로, 조예가 깊으면 깊은 대로 음악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단계별로 담고 있다.
주변 환경, 시기에 따라 제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클래식 음악은 풍성하게 차려진 한 끼 식사와도 같다. 하지만 잘 차려진 음식도 먹는 법을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법. 클래식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듣기만 했을 때에는 알 수 없었던 클래식 음악의 정수는 그 곡이 담고 있는 사연 속에서 나온다. 작곡가가 처해 있던 시대, 문화, 사회적 배경을 알게 되면 작곡가의 내면세계에 근접할 수 있어 곡을 듣는 즐거움은 배가되고, 같은 음악이라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계절로 분류해 놓은 색깔 있는 클래식 여행

이 책은 클래식의 독특한 빛깔들을 계절별로 분류해 놓아 클래식을 듣고 느끼고, 마치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듯하다. 또한 각각의 곡이 품은 굴곡진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전해 준다.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는 그가 살아생전에 출판되지 못했다는 점, 야나체크의 두 번째 현악 사중주는 서른여덟 살 연하 제자인 카밀라와 오갔던 약 700통의 연애편지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는 사실, 모차르트가 작곡가로서 명성을 떨치게 된 곡이 어떤 곡인지 등 누구나 흥미를 느끼는 이야기들로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써 내려갔다. 더불어 책을 읽으면서도 귓가에 음악이 스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세심하면서도 자상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음악적 영혼과 교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교양인을 위한 클래식 산책

이 책은 사람들이 평생을 살면서 만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한 권에 담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이 한 권만 읽으면 클래식 음악의 모든 교양을 구체적으로 갖출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또한 그 음악이 가지는 선율에 따라 계절별로 들을 수 있게 친절한 분류와 들을 만한 음반도 소개하고 있다.
필하모니아(philhamonia), 이는 ‘조화로운 세상’ 혹은 ‘조화를 사랑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이다. 음악의 세계는 음들의 수평적인 선율과 수직적인 화음이 ‘조화’되는 세상이다. 조화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저자는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고 치료하는 의사이면서도 콘서트 애호가로 연주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손에서 바이올린을 놓지 않았으며, 의사 신문에 매주 「클래식 스토리」를 연재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의사 신문에 연재했던 클래식 스토리를 다듬고 보강하여 엮은 것이다.
1권에 이어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풀어나간 『필하모니아의 사계2』. 누구보다도 독자를 생각하며 쓴 두 권의 책으로, 그동안 클래식에 느낀 모든 갈증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가사 없는 오스트리아의 국가 - 슈트라우스 _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독일 민속을 가미한 세련된 프랑스 궁정 춤의 향연 - 바흐 _ 〈관현악 모음곡〉
스페인 사람들보다 더 스페인 사람 같은 이탈리아 작곡가 - 스카를라티 _ 건반 소나타
르누아르의 그림처럼 풍성하고 따뜻 - 모차르트 _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건반으로 되살아난 위풍당당 터키 군악대 - 모차르트 _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터키 행진곡〉
따뜻한 봄날의 햇살 같은 선율 가득 - 모차르트 _ 클라리넷 오중주
고뇌를 극복한 후 기쁨과 희망 노래 - 베토벤 _ 교향곡 제2번
고전적 형식미와 시공 넘나드는 신비로 가득 - 베토벤 _ 교향곡 제4번
독주 악기들과 관현악의 화려한 대화 - 베토벤 _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 협주곡
첫 키스의 강렬함, 숨막힐 듯한 현악 사중주의 혁명 -베토벤 _ 현악 사중주 〈라주모프스키〉
첼로에 역동적인 생명력 불어 넣어 - 베토벤 _ 첼로 소나타 제3번
첼로의 위상을 드높인 기품 있고 단아한 음색 - 보케리니 _ 첼로 협주곡 제9번
바이올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비오티 _ 바이올린 협주곡 제22번
스위스 항쟁의 영웅을 그린 로시니의 마지막 오페라 - 로시니 _ 〈윌리엄 텔〉 서곡
파노라마 같은 음향으로 묘사된 청춘의 방황과 탐험 - 베를리오즈 _ 〈이탈리아의 헤럴드〉
남녀의 시정을 묘사한 독일 낭만주의 표제 음악의 걸작 - 베버 _ 〈무도회의 권유〉
화려함 뒤 슬라브적 애수에 젖은 몽환적 왈츠 - 쇼팽 _ 왈츠 제1번 〈화려한 대 왈츠〉
젊은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을 위한 선율 - 슈만 _ 〈어린이 정경〉
소설 속 두 개의 상반된 자아를 선율로 묘사 - 슈만 _ 〈크라이슬레리아나〉
풍부한 목관 악기로 온화한 선율 가득 - 브람스 _ 교향곡 제2번
대학의 밝고 진취적인 음색을 표현한 브람스의 헌정 - 브람스 _ 〈대학 축전 서곡〉
집시의 애환·애수 흥겨운 선율로 그려 - 브람스 _ 〈헝가리 무곡집〉
가슴을 쓰다듬는 잠언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 리스트 _ 야상곡 제3번 〈사랑의 꿈〉
19세기 러시아 선율로 모차르트 재해석 - 차이콥스키 _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 날 선 풍자 - 생상스 _ 〈동물의 사육제〉
존재하지 않는 이상을 좇는 자유인의 방황과 좌절 - 슈트라우스 _ 교향시 〈돈 후안〉
20세기 낭만주의를 지키는 고독한 영웅의 생애를 그려 - 슈트라우스 _ 교향시 〈영웅의 생애〉
창작의 불을 지핀 서른여덟 살 연하와의 비밀 편지 - 야나체크 _ 현악 사중주 제2번 〈비밀 편지〉
아이들에게 지혜와 꿈을 심어 주기 위한 동화 - 프로코피예프 _ 〈피터와 늑대〉
르네상스의 역동적 화풍 선율에 담아 - 레스피기 _ 〈보티첼리의 세 그림〉
불안한 화음 위에 애절한 선율로 그려 낸 스케치 - 사티 _ 〈세 개의 짐노페디〉

여름
수많은 바로크 작곡가들이 인용한 이베리아 민속 춤곡 - 코렐리 _ 〈바이올린과 비올로네,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통에 순응과 직관적 상상 사이의 갈등 함축 - 비발디 _ 『조화의 영감』
이탈리아 협주곡 형식이 도달할 수 있는 절정의 피아노 독주곡 - 바흐 _ 〈이탈리아 협주곡〉
입체적 응집력과 우아한 선율의 백미 - 하이든 _ 현악 사중주 제62번 〈황제〉
강림절 위해 작곡, 경쾌한 선율 가득 〈대관식〉 - 모차르트 _ 피아노 협주곡 제26번 〈대관식〉
작곡가로 명성을 알리게 된 모차르트의 첫 걸작 - 모차르트 _ 교향곡 제25번
베토벤 피아노 작품의 모든 기법 담겨 - 베토벤 _ 〈디아벨리 변주곡〉
영웅과 투쟁에 대한 베토벤의 이상을 웅장하게 표현 - 베토벤 _ 서곡 〈에그몬트〉
고전주의 음악의 총정리 - 베토벤 _ 교향곡 제8번
아르카디아를 향한 격정과 평화 - 베토벤 _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열정〉
힘차게 헤엄치는 ‘송어’의 생명력 느껴져 - 슈베르트 _ 피아노 오중주 〈송어〉
시적 감흥과 회화적 이미지의 영롱한 선율 - 쇼팽 _ 제15번 〈빗방울〉
환청과 환각 속에서 스케치한 어둡고 짙은 낭만 - 슈만 _ 첼로 협주곡
낭만주의 표제 음악의 전형을 완성한 뛰어난 풍경화 - 멘델스존 _ 서곡 〈핑갈의 동굴〉
셰익스피어의 환상을 고전주의적 낭만파 음악으로 승화시켜 - 멘델스존 _ 서곡 〈한여름 밤의 꿈〉
사랑과 갈등, 풍요로운 여행의 감흥 음악에 담아 - 리스트 _ 〈순례의 해〉
화려한 기교로 시적 감성과 열정 표현 - 리스트 _ 〈12개 초절 기교 연습곡〉
오케스트라를 압도하는 피아노의 카리스마 - 리스트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소원했던 친구와의 화해를 위한 선율 - 브람스 _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상식에 저항하는 유머와 풍자에 관한 음악적 농담 - 슈트라우스 _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유희 본능에 따라 즐겁게 쓰인 교향시 - 슈트라우스 _ 교향시 〈돈키호테〉
자연과 상상 사이의 미묘한 흐름을 살려 낸 인상주의의 걸작 - 드뷔시 _ 전주곡 〈목신의 오후〉
바이올리니스트 이자이의 결혼을 위한 선물 - 프랑크 _ 바이올린 소나타
다양한 선율을 도입하여 경기병을 묘사 - 주페 _ 서곡 〈경기병〉
차이콥스키의 눈에 비친 플로렌스의 풍광 - 차이콥스키 _ 현악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스페인 집시의 애수와 자유를 매력적인 바이올린 선율로 - 사라사테 _ 〈지고이네르바이젠〉
프랑스 교향곡의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 비제 _ 교향곡 제1번
노르웨이의 민족 정서가 녹아든 깊은 맛의 기교 - 그리그 _ 피아노 협주곡
영원의 시간을 정복하는 괴팍한 천재의 걸작 - 볼프 _ 〈미켈란젤로의 시에 의한 세 개의 가곡〉
뛰어난 바이올린의 음색으로 묘사한 북구 노스탤지어 - 시벨리우스 _ 바이올린 협주곡
양손을 위한 작품보다 더 강한 인상을 주는 피아노 협주곡 - 라벨 _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가을
하이든에게 헌정한 민요풍 선율이 인상적인 작품 -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제17번 〈사냥〉
밝고 수려한 대조적 선율로 표현되어 절제된 ‘비애’ - 모차르트 _ 교향곡 제40번
모차르트만의 어두운 배경 속에 우아한 정열의 극적인 묘사 - 모차르트 _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클라리넷 특유의 세련된 선율을 절묘하게 표현 - 모차르트 _ 클라리넷 협주곡
피아노 소나타의 새로운 방향 전환 제시 - 베토벤 _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아련한 환상과 냉혹한 현실의 조화 - 베토벤 _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
하이네 시를 서정적 선율로 표현한 마지막 노래 - 슈베르트 _ 가곡집 〈백조의 노래〉
다채로운 선율 가득한 현악 오중주의 정수 - 슈베르트 _ 현악 오중주
어두우면서 로맨틱한 중세의 이야기를 담아 낸 표제 음악 - 멘델스존 _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수수한 외형에 깊은 정조, 우아한 꿈 내재 - 브람스 _ 현악 육중주 제1번
서정적 선율로 사랑의 기쁨과 그리움 노래 - 브람스 _ 교향곡 제3번
고요함 속 강철 같은 무한한 생명력 - 브람스 _ 교향곡 제4번
풍부한 목관 악기로 온화한 선율 가득 - 브람스 _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이루어질 수 없는 열렬한 짝사랑을 노래 - 브람스 _ 피아노 사중주 제3번 〈베르테르〉
지난 삶을 담담하게 그려, 늦가을의 정취 가득 - 브람스 _ 클라리넷 오중주
스산한 만추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러시아 선율 - 차이콥스키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존경했던 선배 루빈스타인을 위한 추모곡 - 차이콥스키 _ 피아노 삼중주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고뇌하는 인간에게 몰아치는 운명의 그림자 -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4번
존경하는 차이콥스키의 죽음을 애도하는 선율 - 라흐마니노프 _ 피아노 삼중주 제2번 〈비가〉
흙냄새 가득한 선율에 청명한 보헤미안의 정서 담아 - 드보르자크 _ 교향곡 제8번
체코 민족의 슬픔과 드보르자크의 행복한 감흥의 조우 - 드보르자크 _ 피아노 삼중주 제4번 〈둠키〉
체코 고유 리듬에 슬라브족의 민속춤을 원숙하게 다듬어 - 드보르자크 _ 〈슬라브 무곡집〉
고향을 떠나온 자들의 향수를 위로하는 선율 - 드보르자크 _ 현악 사중주 제12번 〈아메리칸〉
음악의 친화력을 고조시키는 우수에 찬 낭만적 선율 - 브루흐 _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달빛에 드리워진 알함브라 궁전의 아름답고 슬픈 추억 - 타레가 _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진지한 악상 전개와 극적인 조성 독창적 - 말러 _ 피아노 사중주 A단조
젊은 날의 이상과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 - 말러 _ 연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먼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안식을 기원 - 말러 _ 연가곡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절망과 비애, 관현악의 맑은 색채로 표현 - 말러 _ 〈뤼케르트의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가을 황혼의 적막함과 쓸쓸함을 그린 노년의 명상곡 - 엘가 _ 첼로 협주곡
질투로 치닫는 비극적 연애를 묘사한 표현주의 정수 - 야나체크 _ 현악 사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
붉은 군대의 왈츠 선율에 감춰진 재즈 - 쇼스타코비치 _ 재즈 모음곡 제2번

겨울
신성과 세속의 거리감을 좁혀 주는 인간적인 미사곡 - 비발디 _ 〈성모 애가〉
엄격한 대위법을 바탕으로 하는 감미로운 이탈리아풍 선율 - 바흐 _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커피에 대한 시대의 반응을 풍자한 세속 칸타타 - 바흐 _ 〈커피 칸타타〉
비탄의 성모, 선율 가득한 슬픔의 폭발력 - 페르골레시 _ 〈성모 애가〉
그리스도의 음성 같은 ‘사랑과 평온’ - 하이든 _ 〈십자가 위 그리스도의 마지막 일곱 말씀〉
간결한 선율 속 비극적 아름다움 절정 - 베토벤 _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
교회 음악을 넘어 민중을 위한 오라토리오 - 베토벤 _ 〈장엄 미사〉
인생의 마지막에 써내려간 장엄한 신앙 고백 - 멘델스존 _ 오라토리오 〈엘리야〉
성모의 고통과 사랑, 투명한 선율로 전달 - 로시니 _ 〈성모 애가〉
바이올린의 무한한 기교의 가능성을 실험 - 파가니니 _ 〈24개의 카프리치오 모음〉
전하지 못한 진심 “솔직하게 한 번만 말해 주었다면…….” - 브람스 _ 〈알토 랩소디〉
죽음에서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위안 - 브람스 _ 〈독일 레퀴엠〉
젊은 날 바그너의 비극적 사랑의 기념비 - 바그너 _ 〈베젠동크 시에 의한 다섯 개의 가곡〉
죽은 자들의 참회가 만들어 내는 산 자들을 위한 진혼곡 - 베르디 _ 〈레퀴엠〉
러시아의 민속적 색채가 도드라지는 러시아 국민 음악의 효시 - 글린카 _ 〈루슬란과 류드밀라〉
연필로 그려진 스케치 같은 담백한 선율 - 차이콥스키 _ 〈사계〉
차이콥스키만의 표현으로 극대화된 환상 서곡 - 차이콥스키 _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내적으로 침잠하는 철학적인 깊이가 느껴지는 걸작 -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5번
전쟁에 승리한 러시아의 ‘환희와 축포’ - 차이콥스키 _ 서곡 〈1812년〉
러시아 낭만주의의 도도한 강물에서 건져 올린 서정시 - 라흐마니노프 _ 첼로 소나타
라흐마니노프만이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기교의 결론 - 라흐마니노프 _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맑고 아름다운 용서와 희망의 ‘죽음을 위한 자장가’ - 포레 _ 〈레퀴엠〉
헝가리풍의 기하학적 음형구조 특징 - 버르토크 _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콘트라스트〉
아이젠하임 수도원 성화를 보는 이의 마음을 그려 - 힌데미트 _ 교향곡 〈화가 마티스〉
나치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투쟁과 승리의 함성 - 쇼스타코비치 _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
억압에 대한 비판과 자유에 대한 갈망의 신랄한 선율 - 쇼스타코비치 _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 성찰의 선율 - 쇼스타코비치 _ 교향곡 제10번
전쟁의 폐허와 정치적 억압 아래 써내려간 묘비명 - 쇼스타코비치 _ 현악 사중주 제8번
고전과 현대의 통섭이 낳은 충격적이고 우아한 태피스트리 - 거쉬인 _ 〈랩소디 인 블루〉
초월적 존재를 향한 종교적 열정이 뿜어내는 사랑의 전언 - 메시앙 _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스무 개의 시선〉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희망의 사중주 - 메시앙 _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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