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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구가 우리 아이의 세상 알아가기

자연탐구가 우리 아이의 세상 알아가기

  • 도나타엘셴브로이히
  • |
  • 에코리브르
  • |
  • 2012-05-18 출간
  • |
  • 352페이지
  • |
  • 145 X 215 mm
  • |
  • ISBN 97889626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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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와 더불어 ‘어떻게’를 생각하며
바라보고 느끼는 데 그치지 않고 실험, 즉 행동하는 자연탐구가 우리 아이들.
그들에게 의문을 갖는 것과 실험을 해보는 것은 한 세트다.
‘재미있는 과학’, ‘쉬운 과학’은 없다.
다그치지 말고, 아이들의 관심에 인내하고 그 가치를 폄하하지 말자.

유아는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사물을 움직여보고 조사하고 분해하며, ‘어떻게’와 ‘왜’를 찾는다. 삶을 배운다는 것은 늘 기초 물리를 사용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어린 자연탐구가들과 함께한다면 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것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눈앞에도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이 ‘세상 알아가기’에서는 지식이나 사실, 공식은 중요치 않다. 특별한 관심, 의문 갖기와 생각하기, 탐구와 열린 실험, 그리고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 그 자체가 중요하다.
지은이 도나타 엘셴브로이히는 새로운 세계지식에 대한 이번 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초 자연과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소하기의 화학과 물리, 그네와 시소를 탈 때 적용되는 자연법칙, 자녀와 함께 생물학자로서 지식을 새롭게 발견하는 어머니. 노벨상 수상자, 발명가, 유치원 교사 등과 나눈 대화를 들려주고, 여러 나라의 자연과학 교육을 소개한다.

자연현상의 인식에 흥미를 갖기 위해서 꼭 누군가 동기를 부여해줄 필요는 없다. ‘인과적 불안’은 타고나는 것이고, 뇌 연구 결과를 보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는 재미와 보상이 뒤따른다. 영아, 유아는 줄기차게 실험할 대상을, 그래서 자신의 행동지식을 확장할 대상을 찾아 나선다. 이렇게 주변 세계를 향한 움직임은 생후 초기에 나타난다. 자신을 모델로 실험하는 아기 학자들, 놀이방에 다닐 나이에 자연의 기초를 탐구하는 학자들인 아이들은 끊임없이 조사하고, ‘분해하고’, 사물의 이면을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게 집 내부를 개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단순히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들은 그냥 학자들처럼 ‘왜?’에만 그치지 않는다. 기술자들의 방식인 ‘어떻게?’를 생각한다. 세계를 바꾸려 한다. 그것도 더 빨리, 더 요란하게, 더 흥미진진하게, 더 공정하게. 탐구와 실험은 절대 실생활과 동떨어진 분석적 행위가 아닌 인간 삶의 원초적 표현이며, 감정적이고 심미적이고 사회적인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놀라움을 그저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스스로 세상의 놀라움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어떻게 해야 학교를 졸업하고도 이러한 태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질문을 계속 쏟아낼 수 있을까? 우리를 물리적 존재로서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게 만드는 질문과 이에 따른 사고, 이를 위해 보내는 시간은 우리 삶에서 근본적인 순간이며, 일생 동안 느슨해지지 않고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현과 같다. 자연과학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건강, 삶의 공간, 우리의 생산성을 결정짓는다.
기초적인 자연 탐구는 여전히 일반적인 주제가 아니다. 기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동기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리 닦아놓은 길이 필요하다. ‘기억하는 습관’이 먼저 구축되어야만 한다. 지금의 어른들에게 과거의 자연 탐구, 첫 번째 자연과학적 사고,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관’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땅이다.
그러나 곧 유아기의 자연 탐구는 더 크게 조명받을 것이다. 생후 몇 년간이 교육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유아 연구와 뇌 연구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대부분의 부모와 유아원 및 유치원 교사도 미취학 아동의 인식에 대해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유아들이 세상에 대해 품는 질문의 가치가 새로이 평가받게 된 것이다. 생후 초기의 아이들은 사람들이 과거 오랜 시간 알고 있던 것보다 물리적 세계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

자연은 단순히 숲과 반려동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모든 사물과 기계에서 자연과 맞닥뜨린다. 아이들은 단순히 바라보고 느끼는 데 만족하지 않고 시험해보고 싶어 한다. ‘행동’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 굴러가고, 어떤 것이 넘어지는 것일까? 아이들은 기어 다니면서 실험한다. 망치는 네 살 어린이의 팔에 힘을 더해준다. 빵 써는 칼은 아이의 손에서 톱이 된다.
한 살짜리 여자아이가 식탁 위의 주스 컵을 툭 쳐본다. 다시 한 번, 또 다시 한 번. 언제나 중력이 작용해 컵을 넘어뜨린다. 이 아이는 통계학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경험적 사회연구도 함께 이루어진다. ‘저 커다란 사람이 허리를 숙여 컵을 또다시 보이는 곳에 놓아둘까? 아마 그럴 것이다.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군.’ 한 살짜리 남자아이는 집짓기 나무 조각을 들고 마룻바닥을 두드려본다. 이어서 소파도 두드려본다. 듣기 실험, 재료 실험이다.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망치를 들고 한참 동안 철판을 두드리면, 철판은 따뜻해진다. 이 결과는 매번 변함이 없다.
의문을 갖는 것과 실험을 해보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한 세트와 같으며, 이 두 가지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단순히 말로 의문을 나타내거나, 유치원과 과학센터에서 잘 ‘조율해놓은 실험’을 하는 형태를 넘어서는 것이다. 실험이란 놀라움을 녹여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확장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즉흥적으로 자연을 탐구하던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자연과학적 질문을 던지는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거친다. 아이들에게 이러한 과도기의 문을 어떻게 열어주어야 할까? 또는 최소한 어떻게 해야 이 과도기를 방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이 바로 마르틴 바겐샤인이다. 바겐샤인은 아이들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했다. ‘아이들 속에 내재하는 물리’, 즉 아이들이 가진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그는 아이들 안에 이러한 기대가 자리하고 있음을 알아챘으며, 어른들이 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교육계는 그의 생각을 따르기보다는 그가 한 말을 인용하는 데 그치고 만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지금 교실에서 그의 사상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너무 많은 학생과 45분 단위로 끊어지는 수업, 게다가 수업할 내용도 너무 많다고.
그렇다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면 어떨까? 이 아이들에게 바겐샤인의 정신에 따라 ‘사고를 일깨워주는 관찰하기’를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이를테면 숲속 유치원이나, 더 나이를 낮추어 유아원에서, 또는 집에서 가능할까?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들에 우리가 늘 정확한 답을 내놓을 수는 없지만, 바겐샤인이 말했듯 잘 ‘저장’해두어 아이들이 그들의 언어, 모국어로 스스로 이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줄 수는 있다. 유치원 아이들에게 이런 탐구자의 태도를 심어줄 만한 계기는 주변에 널려 있다.
유치원에서는 학교에서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남는다. 바겐샤인은 자연을 탐구하는 데는 ‘쌓인 건초처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초등학교의 과학 수업도 이러한 정신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엉망진창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실험이라고 말했다.” 욕실이 물바다가 된 꼴을 보고 자기 아이가 물에 관해 실험한 것이라고 이해하려 한 어느 부모의 말이다. 어쩌면 어른들은 아이들에게서 실제로는 자기 자신들이 품고 있던 의문점을 발견하는지도 모른다. 현재의 삶이 어른들에게 던져주는 의문점 말이다. 교육이란 언제나 자기 자신과의 대화이기 마련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고 말한다. 그것이 엄마, 아빠가 내미는 커다랗고 믿음직한 손일 수도 있고, 따뜻한 잠옷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건 이때 어른들은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러한 상황은 불가피할 뿐 아니라 당연하기도 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현재 그들이 사는 시대의 문제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학습은 사실의 형태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는 사고와 태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예술가처럼, 기초과학 연구자처럼 오랜 기간 부양해주는 것이 사치일까? 어린이의 모래상자와 청년기의 인턴 경험은 놀이다. 구조적으로 독립적인 활동이 아니며, 실제적으로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권력을 가지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중간세대의 몫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어 보인다. 노동 과정 그 자체가 너무 추상적인 것이 되어버렸고, 함께해보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으며, 모형과 학습기구를 통해서만 배움이 가능하다.
21세기 지식사회를 사는 어른들은 ‘지식 주체’로서 유아의 모습에 매혹되었다. 자기 스스로 지식을 쌓아가는 아이라니! 윗세대가 가진 앞선 지식은 이제 더 이상 그다지 앞섰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에 와버렸고, 사람들은 유아를 새로이 존중어린 시선으로 대한다.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길에 브레이크 자국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아버지가 바로 그런 연구가이다. ‘이것은 외울 필요가 없어요. 이미 해봤거든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대양에 사는 고래의 멜로디에 감명을 받아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경험을 넓혀보고자 하는 교사도 연구가이다. 하나는 심미적·예술적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적인, 분리된 ‘두 개의 문화’를 교육하는 현실을 미술‘과’ 자연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유치원에서부터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예술가와 물리학자도 연구가이다. 부모와 아이의 일상을 관찰하여 이것을 기초교육에 새로운 자극으로 삼고자 노력하는 보행자도 이런 연구가이다. 가르치는 학문인 교육학은 지난 수백 년 동안 지루하고 거의 존경받지 못하는 과학이었다. 배우는 아이들이 직접 이끌어가는 가운데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며 이루어지는 지식의 구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이 교육학이라는 학문을 최신 과학이 되게 만들 수 있다.

자연 탐구가 사람들에게 단순한 학습과제가 아니라 일생 동안 유지되는 인식 도구가 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어떻게 과학자가 ‘되는지’ 묻지 말고 어디에 이미 과학자가 ‘있는지’ 관찰하면 된다. 문제의 심각성을 깎아내리지 말자. ‘재미있는 과학’, ‘쉬운 과학’이 아니다. ‘사실 아주 간단한 거야’라고 말하지 말자. 틀린 말이다.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기사에게 노벨상을 받은 연구가 무엇이었는지 몇 마디로 설명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그걸 3분 안에 설명할 수 있으면 노벨상을 탈 만한 가치가 없는 연구겠죠”라고 대답했다. 다그치지 말자. 대화 도중 아이가 쉬어가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자. “관심이라고 하는 대신 ‘기대심’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한 초등학생이 골똘히 생각하며 말한다. 모든 질문에 분명히 대답할 것을 기대하면 안 된다. 위대한 자연과학자들에게도 ‘유레카!’의 순간은 극히 드문 예외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아이의 관심에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그 가치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박물관에서 전시물 사이를 제멋대로 돌아다닌다면 그것은 전시된 순서가 아니라 자신이 감탄한 순서대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도 박물관에서 한 전시물 앞에 평균 9초 이상 머물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기초 자연탐구가다. 우리가 삶의 문턱에서 모두 음악적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중 극소수만이 음악가나 작곡가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음악과 무관해진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음악에서 멀어진 것도 아니다. 자연과학이나 기술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연과학에서 멀어질 필요는 없다. 자연과학의 시작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일 수 있다. ‘저들을 매혹시킨 것이 무엇인지 알겠구나!’ 그러면 어렸을 적의 경험이나 일상에서 생기는 자연과학적 물음에 대해, 예를 들어 잼 위에 생긴 고운 솜 같은 곰팡이에 대해 물리학자나 화학 교사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비전문가들만 적절한 단어를 몰라 헤매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 . ‘더듬거린다’. 단지 과학자로서 다른 단어로 더듬거릴 뿐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콜럼버스! 꼬마 콜럼버스들!
나는 자연과학에는 관심 없어
기초적인 자연 탐구: 기억의 언어
유아기의 관심에 주목하기
거대한 아름다움
이야깃거리
실험하며 세상에 대해 알아가기
여러 가지 언어로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다른 나라의 조기 자연과학 교육 살펴보기
자극제
우리 아이는 철학자
자연 탐구는 평생 계속된다
궁금해해야 보인다

1 눈살 찌푸리기, 성공의 미소 짓기: 유아들의 자연 탐구
유아의 분류체계, 직관적 물리학과 생물학
유아는 호기심, 사교성, 능력을 갖춘 인식하는 존재
유아의 관심
주의력을 높이는 것은 장난감이 아니라 의사소통
유아의 호기심을 성인의 지혜와 통합하기
전두엽에 나란히 위치한 기억과 감정 중추
유아는 자기 실험의 전문가
학습하는 가정, 연구하는 유아원?

2 멈춰 서기에서 감탄하기와 관찰하기까지
세상을 확대하는 시선
유아기의 자연 관찰과 자연과학의 유아기
과학적 주의력의 역사에 대하여
자연에 남겨진 신의 흔적: 바로크 문학
하이쿠에 나타난 ‘기초 물리’
미취학 아동들은 자세히 들여다본다!

3 동물의 메시지
메뚜기 수영교실
우리보다 낮은 곳에 있는 동물들: 비유, 일상 표현, 속담

4 일상의 물리와 화학: “그건 외울 필요가 없어요, 해봤으니까요.”
그네
시소
청소
아이들은 강렬한 감정을 찾는다: 탐구에 필요한 강렬한 감정
연금술, 부엌의 화학, ‘물질 전환’
집짓기
신체 그리고 나의 집
일상 표현, 속담, 비유에 등장하는 자연과학 지식

5 자연은 질문하는 언어로 대답한다
실험에 대하여
독일 최초의 실험물리학자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엉망진창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실험이라 말했습니다
야외에서
아이들은 더 이상 초보자가 아니에요
유년기의 물웅덩이와 유리 수조: 곤충학자 장앙리 파브르

6 세상을 더 낫게: 발명과 기술의 꿈
레오나르도 다빈치, 경험의 학생
비행과 ‘풍선 단위’
‘이게 될까?! 유치원에서 배우는 기술’: 초등학교에서 하는 ‘고장내보기’
우리가 아는 것: 일상 표현과 비유에 나타난 수공업, 재료의 특성과 기술

7 즉흥적인 자연 탐구에서 자연과학으로
유년기의 달과 물리의 달
현대 자연과학의 탄생과 유아의 자연과학적 사고 발달
사물 안에는 더 많은 것이 들어 있다
더듬거리기. 모국어, 사투리와 전문용어
기초 자연 탐구와 새로운 물리
우리는 미지의 거대한 영역을 아이들에게 숨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답을 주는 학교가 아니라 질문을 하게 하는 학교다
자연과학의 영재는 없습니다

8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학 교육
프랑스의 교육 프로그램 ‘라멩알라파트’: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자연과학
기록일지: 프랑스 유치원에서 본 단점, 독일 실정과 비슷한 점들
오늘날 중국의 유아기: 두 살 아이들을 위한 속성반
중국에는 질문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급진적 지식의 추구는 유럽에만 있었다
일본의 유치원: 자유로운 질문을 막다

마치면서 독일, 새로운 착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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