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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 리처드폴스키
  • |
  • 아트북스
  • |
  • 2012-06-21 출간
  • |
  • 36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19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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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림의 품격? 돈의 맛!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벌거벗긴 미술계의 진면목

2005년 초 리처드 폴스키는 그가 너무도 사랑하는, 무척 힘겹게 손에 넣었던 워홀의 자화상 ‘깜짝 가발’을 크리스티 경매에 내놓기로 결심했다. 활기를 띠기 시작한 동시대미술 시장에서 시세 차익을 거두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앤디 워홀의 그림 한 점을 소장하기 위해 12년 동안 애썼고 우여곡절 끝에 2002년 초록색 ‘깜짝 가발’을 4만7,500달러에 구입했었다. 그것은 그에게 그저 그림 이상이었다(이 그림을 획득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그의 전작 『앤디 워홀 손안에 넣기』(마음산책, 2005, 현재 절판)에 상세히 밝혀져 있다).

나는 내 ‘깜짝 가발’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어렵게 얻은 승리의 기념물로서, 가치 있는 워홀 작품을 사기 위한 지루한 수색 끝에 얻은 결과물이었다. 물론 나는 그 작품의 가치가 올라서 기뻤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올바른 투자를 했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그림은 내게 단순한 투자 이상이었다. 그것은 내 영혼의 일부였던 것이다. ‘깜짝 가발’을 볼 때마다 나는 내가 미술세계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더 돈이 많을지는 몰라도 내게는 멋진 그림이 있었다.

이처럼 평생 소장하리라 마음먹은 작품이었지만, 재정난에다 결혼생활에도 문제가 생겼던 폴스키는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경매에 내놓는다. 그림은 37만5,000달러에 팔리며 그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림을 구입한 지 3년 만에 거의 여덟 배로 값이 뛴 셈이었으니, 아주 괜찮은 장사였다. 하지만 그의 만족감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 후 2년 동안 미술시장은 폭발적으로 팽창했고, 그림 값은 차마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치솟아 수백만 달러의 미술품 거래는 예외가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자신의 ‘깜짝 가발’을 팔아버린 후 다른 수집가를 위해 또 다른 ‘깜짝 가발’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지은이의 ‘깜짝 가발’을 20만 달러에 사려고 했던 한 수집가는 이 그림을 사지 못하고서도 ‘깜짝 가발’을 소장하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개인 미술상인 지은이에게 그 그림을 구해달라고 한다. 시장에 나오는 ‘깜짝 가발’이 씨가 마른 가운데, 이 수집가는 결국 2007년 한 소장가에게서 초록색과 오렌지색 ‘깜짝 가발’을 167만5,000달러(한 점당 83만7,500달러)에 구입한다. 그러니까 2년 만에 ‘깜짝 가발’의 시세가 2배가 넘게 뛰었던 것이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해 6월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또 다른 ‘깜짝 가발’이 무려 240만 달러에 낙찰이 되었다.

절정으로 치닫다가 나락으로 떨어지기까지, 미술시장의 초상

이런 엄청난 변화 덕분에 미술시장의 구조 또한 바탕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원래 경매회사는 2차시장의 기능을 담당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창작하면 그 작품은 미술상에 의해 거래가 된다. 그렇게 미술품을 소장하게 된 수집가가 작품을 다시 판매하려고 할 때도 예전에는 대개 미술상을 찾게 마련이었다. 하지만 경매가 한 번 열릴 때마다 폭등하는 그림 값을 목도한 구매자와 판매자 들은 미술상들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경매회사와 거래하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기준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랐다. 시장이 마치 이성을 상실한 것 같았다. 예전에는 미술상, 갤러리, 경매회사에게 각자 자신의 영역이 있었고 그 영역에서 역할을 다하면 되었지만, 이제 그런 구분은 무의미해져갔다. 그리고 이 바뀐 판도에서 승자는 경매회사가 되었다. 1980년대 초반만 해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키우는 것은 갤러리의 몫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미술가들이 미술계에서 중요한 작가로 인정받게 되면 그제야 그들의 작품이 경매에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창작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작품이 경매에 올라오는 것이 당연해진 것이다. 덕분에 미술상들은 자신의 감식안을 믿고 작품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MBA 출신처럼 생각하고 월스트리트의 증권 매매 업자처럼 투자”해야 하게 되었다.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에서 폴스키는 ‘미술계’가 ‘미술시장’이 되어버렸던 짧고 폭발적이었던 시기, 즉 자신이 ‘깜짝 가발’을 경매에 내놓았던 2005년부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술시장이 붕괴하기 직전까지의 시기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은이는 경매 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 경매회사의 급부상으로 갤러리에게서 떠나가는 미술계의 권력,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부자들만의 게임이 되어버린 미술시장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작품을 찾는 법에 대해 깊이 파헤친다.
미술계 속사정에 대해 함구하는 대부분의 미술계 인사들과 달리, 폴스키는 고객들을 대신해 뉴욕과 런던, 샌프란시스코에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과정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작품 값이 폭등하는 미술시장에서 자신이 너무 빨리 팔아버린 ‘깜짝 가발’을 대체할 만한 작품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주저 없이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 미술품 수집이라는 이상하고 변덕스러운 세상에 대해 설득력 있는 뒷얘기를 모두 털어놓는 이 책은 미술업계가 작품 을 돈으로 가치 전환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유쾌하고 불경스러우며 적나라한, 미술계 내부자의 폭로

이 책은 이처럼 미술시장에서 가장 중요했던 시기에 대한, 내부자가 아니면 도저히 알 수 없을 정도의 고급 정보를 잔뜩 담고 있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은 유쾌하기 그지없다. 동료 미술상들과 미술계 인사들 그리고 자기 자신이 희화화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는 미술계 내부의 풍경을 더 이상 솔직할 수 없을 정도로 까발려 풀어낸다. 특급호텔에 투숙한 미술상이 친구가 호텔 미니바에서 마카다미아 너트 깡통을 꺼내 먹었다는 것 때문에 어린아이처럼 싸우는 모습이나, 지은이가 술김에 상대도 되지 않는 건장한 화가에게 호기롭게 팔씨름 시합을 제안했다가 겨우 모면하게 되자 안도하는 모습, 또 잘나가는 미술상이 1등석에 타서는 이코노미석에 탄 자신의 동료를 비웃는 모습은, 이 사람들이 과연 미술계를 주물럭거리는 인물들인가 하는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이런 미술계의 우스꽝스런 모습을 들려주는 가운데 지은이는 미술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풀어 놓음으로써 마치 독자가 그 곁에서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경매에 작품을 판매하려고 내놓을 때 작품의 가치를 최대한 인정하게 하면서도 잠재적인 수집가가 입찰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의 최저 예상가를 정하는 법이라든가, 경매가 시작되기 전에 잠재적인 구매자들에게 접촉해서 누가 경매에 참여할지를 예상하는 모습, 고가 거래가 예상되는 작품의 소장자에게는 판매자 수수료를 받지 않는 등의 호의적인 거래 조건을 제시하는 모습, 특정 작가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수집가가 그 작가 작품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끌어올리기 위해 경매에 참여해서 그림 값을 올리는 모습 등, 이 폐쇄적인 세계에 익숙한 내부자가 아니고서는 잘 알기 어려운 것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그 세계의 모습을 쉽게 그려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지은이는 결국 이 시기를 거치면서 미술상에서 미술품 재정 자문가가 된다. 지은이는 자신의 ‘깜짝 가발’을 ‘너무 빨리’ 팔아버린 죄로, 고공 상승하는 미술품 시장에서 그에 필적할 만한 작품을 살 능력이 자신에게 없어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림을 팔아서 남긴 돈으로 새로운 ‘워홀’을 사기엔 그림 값 상승 폭이 너무 커졌던 것이다. 미술품을 거래해서 남는 차액으로 이윤을 얻어야 하는 미술상으로서는 설 자리를 잃었다는 얘기와 다름없었다. 결국 지은이는 미술계에서 자신의 자리가 더 이상 ‘미술상’이 아님을 인정한다. 그리고 ‘미술품 재정 자문가’로 탈바꿈한다. 미술품 거래에서 소장자와 수집가를 연결하고, 소장자가 경매에 미술품을 내놓을 때 경매회사와 교섭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수집가에게 적당한 작품을 찾아줘서 구매하게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시대가 변했으니 지은이 또한 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

미술계에 대한 짜릿하고, 매력적이며, 놀랍도록 솔직한 견해. 미술에 대해 어렴풋하게나마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토머스 호빙, 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장

유익하고 불경스러우며 때로는 배꼽을 잡게 하는 이 책에서 폴스키는 미술시장의 변덕스런 움직임과 198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적·문화적 힘의 변화에 관해 설명한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공유하고 있는 세계에 대해 내부자의 시각에서 쓴 안내서로서, 매우 재미있으며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회고록, 르포르타주 그리고 사회 풍자를 유쾌하고 활력 넘치게 섞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미술계의 경제적 진화와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리처드 폴스키는 최근 몇 년 동안 좀 더 부패하고 변덕스러워진 비즈니스 문화 이야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엮어 넣는다. 폴스키는 이 값비싼 게임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온 미술상들을 유치하고 남을 조정하는 데 능한 무리로 재미있게 그려낸다. 폴스키가 미술계의 주변부에서 활동하면서 그 세계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의 강점이다. _『월스트리트 저널』

경매회사가 하룻밤에 400만 달러에 가까운 미술품을 팔아치우고 앤디 워홀의 가치가 한 달 안에 네 배로 뛰었던 2000년대 중반의 고삐 풀린 시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한 개인 미술상이 이 시기에 적응하려고 한다……. 폴스키의 글은 그 자신의 페르소나만큼이나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이 드물게 만나는 솔직함은 작품 매매와 관련한 눈길을 사로잡는 뒷이야기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이제 시장이 곤두박질치고 있으니 그가 다시 워홀을 구입해서 3부작을 완성하기를 바랄 뿐이다. _『샌프란시스코 매거진』

경제가 붕괴하기 전 미술시장에 관한 경쾌한 회고록.
_『뉴욕 리뷰 오브 북스』

동시대미술 시장의 과잉과 음모를 내부자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재미있는 책. 폴스키의 지식은 그의 내러티브를 매력적인 만큼이나 유익하게 만들어 주며, 숨어 있는 뒷이야기를 드러내겠다는 그의 열의는 미술계의 다양한 측면을 그대로 떠내어 생생하게 보여준다. 예술계에 대한 통찰력 넘치고 흥미로운 회고록.
_『커커스 리뷰』

그 어떤 롤러코스터도 이 책에서 폴스키가 묘사한 2005년과 2009년 사이 동시대미술 시장의 고공행진과 수직낙하에 비할 수는 없다. 미처 돌아가는 미술시장은 섹시하며 절대 지루한 법이 없다. 이 냉소적인 가이드는 독자들을 최근의 미친 듯한 동시대미술에 관한 현기증 나고 섹시하며 매력적인 여행으로 데려간다. _존 맥파랜드, 『셸프 어웨어니스』의 지은이

재미있다…… 폴스키의 회고록은 독자들을 예술품 매매 비즈니스에 관한 곡절 많은 이야기로 이끈다. 이 세계는 몇 백만 달러가 걸려 있더라도 쿨하게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곳이다. _캐롤 회니그, 『허핑턴 포스트』

리처드 폴스키는 탐욕과 오만, 공포, 그리고 권력의 카니발을 정확히 포착했다. 가끔 미술은 우연히 본모습을 드러낸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 그 제품을 어떻게든 팔아버리려는 사람들, 그 제품에 투자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월스트리트의 쌍둥이 같은 이 시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 책이 보여주는 그림은 전혀 예쁘지 않다. 오히려 미술의 내부 음모에 대해 구매자에게 알리는 경고성 가이드북이다. 돌아누우라, 렘브란트여.
_찰스 보든, 『죽은 자 중 일부는 아직도 숨 쉬고 있다(Some of the Dead Are Still Breathing)』의 지은이

<책속으로 추가>

많은 면에서 페어는 갤러리를 점점 한물 간 구닥다리로 만들고 있다. 상업적인 갤러리들은 이미 제품 전시실이 되어 버렸다. 그곳은 이제 더 이상 예술의 발생지가 아니다. 가고시언이 리처드 세라의 조각전을 열었을 때나, 제프리 다이치가 화려한 행사를 꾸미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토론도, 도전정신도 없다. 갤러리들은 미술품을 만들고 파는 것이 작품의 신성함과 관련된 일이라는 환상을 유지하려고 애를 쓴다. 물론 언제든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신흥 갤러리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갤러리들도 결국 어쩔 수 없이 시장의 압력에 굴복하고 만다. _「Foorteen: 중견 작가의 딜레마」에서

일반인들은 대개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훌륭한 경매인은 경매에서 마지막 한 푼까지 쥐어짜내는 방법을 알아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한 건의 경매가 이루어지기 전에 일련의 과정을 ‘유도’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실제 행사가 진행되기 전 한 주 동안 토비어스 마이어(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더비의 동시대미술 분야의 책임자이기도 하다)는 경매에 나올 가장 비싼 그림들의 잠재적 구매자들과 접촉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마이어와 그의 부하 직원들이 철저히 준비하기만 한다면, 그는 첫 번째 경매 품목이 채 나오기도 전에 경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거의 완벽하게 알 수 있다. _「Twenty-Three: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다」에서

만나는 미술상마다 하나같이 입으로는 그럴듯한 말을 하고 있었다. “작품만 좋으면 팔리게 되어 있다”거나 “미술시장은 규모가 이미 세계적이어서 무너지려야 무너질 수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도 나왔다. “어서 가격이 급락해서 염가판매하는 물건들을 쓸어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지난 호황기와 불황기를 차례로 겪으면서 내가 경험한 바에 근거할 때, 시장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가면 감히 어느 누구도 시장에 들어와 물건을 살 용기를 내지 못한다. 왜냐고? 가격이 훨씬 더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_「에필로그」에서


목차


서문

One: 이별하기
Two: 아, 옛날이여
Three: 사실적인, 너무나 사실적인
Four: 월도프 호텔의 작은 소동
Five: 「디엔드」 그리고 끝
Six: 나더러 줄을 서서 기다리라니
Seven: 꽃의 힘
Eight: 붉은 엘비스
Nine: 도트 사탕과 스폿 페인팅
Ten: 별이 빛나는 밤에
Eleven: 모든 것은 타이밍!
Twelve: 토니 피츠패트릭
Thirteen: 사이먼의 전쟁
Fourteen: 중견 작가의 딜레마
Fifteen: 나는 에드 루샤가 되고 싶다
Sixteen: 팔꿈치에 날아간 꿈
Seventeen: 리언 크로샤의 잊힌 유산
Eighteen: 랜즈먼의 스케치북
Nineteen: 펀우드의 최후
Twenty: 메이드 인 로스앤젤레스
Twenty-One: 밀고 당기는 거래
Twenty-Two: 미술계에 비밀은 없다
Twenty-Three: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다
Twenty-Four: 끝없는 욕심
Twenty-Five: 메사에 내리는 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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