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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영단어 280

도쿄대 영단어 280

  • 도쿄대학교양학부영어부회(엮음)
  • |
  • 이다새
  • |
  • 2012-02-10 출간
  • |
  • 456페이지
  • |
  • 127 X 188 mm
  • |
  • ISBN 978896051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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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쿄대학 교양학부 영어과 교수들이 함께 쓴 영단어책으로, 영어 원서들에서 가장 많이 나오지만 종종 잘못 해석되는 단어를 가려 뽑아 수준 높은 예문과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
(1) 독해 핵심 단어, (2) 철학, 과학, 역사, 정치, 경제 분야 책과 논문, 보고서에서 뽑은 ‘수준 높은 영어 예문’, (3) 단어의 어원과 동의어, 반의어, 실제 활용 구문 등에 대한 설명, (4) 예제와 복습 문제, (5) 영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칼럼이 영단어 학습을 더욱 쉽게 하고 독해 실력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이다.

- 영어 원서 전공 서적을 펴기가 두려운가요?
- 영자 신문을 읽는 친구가 마냥 부러운가요?
- 서핑 중 영어 웹사이트가 뜨면 막막한가요?
- 지금 영어 시험이나 유학을 준비 중인가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면, 단어는 많이 알지만 문장을 읽거나 쓸 때 자꾸 막힌다면, 영어 소설은 웬만큼 읽을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전공이나 전문 분야 책은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는다면…, 『도쿄대 영단어 280』으로 단어집을 바꿔 보자. 철학, 과학, 역사, 정치, 경제 분야 책은 물론이고 각종 논문, 보고서에서 가려 뽑은 ‘수준 높은 영어 문장’이 독해의 눈을 넓혀 준다. 더불어 그간 단어의 쓰임을 정확히 알지 못해 생겼던 독해와 작문의 오류 문제, 그리고 원어민과의 소통 문제도 자연스럽게 풀린다.

‘해리 포터’는 원서로 읽어도 ‘맨큐의 경제학’은 어렵다?
이제 영어 논픽션, 논문, 보고서 리딩이 만만해진다

도쿄대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왜?

세계적인 대학 도쿄대 교양학부 영어과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어 원서를 가지고 공부하는 전공 수업에서 학생들의 실력을 다져 주는 어휘집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들은 제일 먼저 영어로 쓴 논문, 보고서, 학술 서적에서 핵심 구문과 어휘를 추렸다. 그런 다음 독해와 작문을 할 때 자주 쓰면서도 틀리기 쉬운 영단어 280개와 그 예문을 가려 뽑아서 어휘집을 출간했다. 이 책이 바로 『도쿄대 영단어 280』이다.
『도쿄대 영단어 280』은 출간 즉시 7만 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 도쿄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교양 영어 수업의 교재로 쓰이고 있다. 또 업무상 영어 자료를 자주 접하거나 영어로 글을 써야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과 일반인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영어 원서, 보고서, 웹페이지 리딩이 만만해지는 책
영어 논픽션, 논문, 보고서, 웹페이지 독해가 쉬워지는 이 책만의 남다른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하나, “280단어만 꼼꼼히 익히면 돼”
책 전체에서 주요하게 나오는 단어가 겨우 280개다.(비슷한 말, 반대말, 파생어 등 관련 단어를 합치면 780개 정도 된다.) 대개의 영단어 책은 수천 개의 수험용 단어가 작은 글씨로 빽빽하게 수록되어 있는데 말이다. 게다가 accumulate, civilization, claim, considerable, context 등 280단어 모두 우리가 이미 고등학교 때 배운 것들이다.
이 280단어는 철학, 과학, 역사, 정치, 경제 분야 책과 논문, 보고서에서 가장 ‘자주’ ‘중요하게’ 나오지만 종종 잘못 해석되는 것들이다.(도쿄대 교수들이 직접 가려 뽑았다.) 따라서 이 단어들만 제대로 익히면 영어 논픽션은 물론이고 논문, 보고서 리딩이 한층 쉬워진다.

둘, “자연스럽게 예습! 복습!”
실제 영어 사용 환경에서 헷갈리기 쉬운 영단어를 확실하게 잡아 준다. 이 책은 자주 사용하지만 그 뜻이 모호해서 이해에 혼란을 주는 단어 5개를 익힌 뒤 간단한 예제를 풀고, 또 20개 단어를 익힌 뒤 복습 문제를 풀도록 안내한다. 문제 수는 많지 않지만 대부분 주관식이다. 또 문제 지시문은 다양한 분야의 영어 원서에서 뽑아 온 것들이다. 책을 읽으며 찬찬히 눈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단어의 뜻과 정확한 쓰임이 머릿속에 새겨진다.

셋,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남다른 예문”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 예문에 있다. 우리가 지금껏 보아 온 영단어 책들에는 비교적 짧은 길이의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 쉬운 통문장 예문이 실려 있다. 문장의 내용도 일상적으로 접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것들은 영단어를 친숙한 환경에서 쉽게 외우게 하는 미덕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예문들은 2행이 기본이고(물론 1행도 있다.) 책이나 논문, 보고서에서 따온 것들이어서 영어 원서나 신문을 많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조금 낯설게 느낄 수 있다. 단어 암기를 도와주기 위한 예문이 아니라, 그 단어의 기본적인 뜻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세미나 등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이는 용법, 논문이나 책에서 자주 쓰이는 용법을 익히기 위한 예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적인 대화나 전문적인 업무 이야기를 할 때, 또 그러한 글을 읽거나 쓸 때 매우 유용하다.

넷, “영단어 학습을 도와주는 칼럼”
영단어에 관한 심도 깊은 설명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위해 칼럼 코너를 두었다. 칼럼들에서는 우리말로 풀면 거의 ‘주장하다’이지만, 주장의 강약, 근거, 확실성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claim, maintain, allege, suggest, argue, assert, conclude, insist, announce, accept, admit의 차이를 밝히거나(→ 칼럼 1) condition이 ‘상황’이라는 뜻으로 사용될 때 가산명사로 쓰이는 경우와 불가산명사로 쓰이는 경우를 나누어 설명한다.(→ 칼럼 2) 또 action, activity, behavior, conduct, misconduct, occupation 등 행위나 행동에 관한 어휘를 따로 떼어 예문과 함께 보여 주거나(→ 칼럼 3) ‘능력’을 뜻하는 capability와 ability의 미묘한 차이(→ 칼럼 4), 단어의 기원, 문법 지식 등을 알려 준다.

다섯, “단어는 기본! 덤으로 인문 교양까지!”
이 책으로 영단어를 학습하다 보면 저절로 인문 교양까지 쌓을 수 있다. 책에 나오는 모든 예문이 보험회사가 어떻고, 촘스키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등등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예술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Colonialists often see themselves as bringing civilization to less fortunate peoples.(식민주의자들은 흔히 자기들이 불행한 민족을 문명화시켰다고 생각한다.)나 Diabetes is categorized as type 1 or type 2 based on whether a patient does not produce enough insulin or is resistant to insulin.(당뇨병은 환자가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는지 또는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지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나뉜다.)과 같은 문장들이 그러하다. 따라서 이 책에 나오는 문장들을 꼼꼼히 읽고 익히다 보면, 비록 단편적일지라도, 어느 자리에서건 한마디쯤은 보탤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아마존 독자 서평>

도쿄대학 신입생들이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 필요한 어휘 실력을 어떻게 성장시킬까 하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책이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영어를 자신했지만 대학을 졸업한 뒤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 책은 거기에 필요한 교육 노하우를 알려 준다. 이 책이 선정된 280개 단어는(적다!) … 앞으로 영어권 대학에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취업 영어가 필요한 사람에게 귀중한 책이 될 것이다. _ 데카당(でかだん)

‘도쿄대학 영단어’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수험용 영단어집은 아닙니다. … 오히려 단어의 의미를 문맥 속에서 유연하게 이해하고 뜻을 푼 것처럼 생각됩니다. 분명히 문장도 문맥에 맞게 임기응변으로 번역되며, “과연!”이라고 감탄하게 돼 버립니다. … 처음 사는 영단어집으로는 적당치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단어집과는 분명 성격이 다르므로 이런 것을 하나 가까이 두고 읽으면 좋지 않을까요. _ 커스터머(カスタマ―)

표지에 ‘도쿄대’라고 쓰여 있어서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며 각오를 하고 구입했는데, 내용이 매끄럽고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예문과 해설이 정중하고, 특히 어원 설명은 훌륭했습니다. 앞으로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는 고등학생에게 추천합니다. _ 테츠안(とつぁん)


목차


머리말_ 5
이 책 활용법_ 10

unit 001~unit 280_ 19~425

해답례 426
색인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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