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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남았다면(삶의마지막순간에오는것들)

일주일이남았다면(삶의마지막순간에오는것들)

  • 카렌 와이어트
  • |
  • 예문
  • |
  • 2012-05-15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565919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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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삶의 마지막 순간에 오는 것들
죽음 앞에 선 이들을 스승 삼아
삶의 의문부호가 풀리는 순간
바라보기: 삶을 인식하는 새로운 관점
당신에게 그들의 마지막 선물을 전합니다

2장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첫 번째: 죽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볼 걸
다시 한 번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아왔는가, 얼마나 사랑했는가
조건 없이 그대를 사랑한 이가 있었음을
사랑을 통한 치유
아내의 립스틱
가장 빛나는, 가장 오래 묵은 사랑이여
사랑은 그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기적

두 번째: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 걸
너무 늦게 용서한 것을 용서해주렴
놓으면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
엄마의 담요
아직도 가슴은 저밀 듯 슬프지만
왜 용서해야 하는가
모두를 위한 기도
왜 하필 나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용서
인생에‘ 틀린’ 것이란 없다

세 번째: 걱정은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 걸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한 것을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랄프의 장난감 책상
행복은 오늘을 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마음을 쏟으며 감사하는 연습
당신을 돌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좇지 말고 발견하라

네 번째: 마음을 열고 포용할 걸
나만 아픈 게 아니란 걸 조금 일찍 알았다면
아프지 않은 인생은 없다
받아들임의 기적
역경은 불행이 아니다
짧은 만남, 긴 이별
저마다의 고통을 인정하라

다섯 번째: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열심히 살기보단 열정적으로 살기를
매 순간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열정
삶이란 아주 짧거나 긴 여행
영원한 것은 없기에 모든 것이 아름다울 수 있다
매일 죽는 연습
이곳은 정말 아름다웠어!
다 이루었는가

여섯 번째: 아등바등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 걸
아내의 마지막 선물
미래에 쫓기는 사람들
내려놓음의 열반
때로는 인생을 향해 항복을 외쳐라
누가 미리 좀 알려주지
평화롭기를, 항상 마음을 열어두기를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라

일곱 번째: 있는 그대로에 감사할 걸
인생의 가치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
감사할 일이 없다는 그대에게
천사와의 만남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완벽하다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라

3장 만약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당신에게도 마지막 순간이 오리라
접시꽃 기적
살아보기 아직 늦지 않았음을
지금 여기,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

도서소개

당신의 삶에 일주일이 남았다면, 행복하게 이 세상과 이별할 수 있는가! 호스피스 의사 카렌 와이어트가 전하는 영혼이 따뜻해지는 인생 수업『일주일이 남았다면』. 25년간 저소득층 시한부 환자들을 위해 일하고, 그 중 8년간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들의 마지막 나날을 돌본 저자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마음을 치유하며 깨달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삶에 막바지에 비로소 감동적인 진실과 마주한 27명, 그리고 그들 덕분에 인생과 관계를 치유한 저자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고 있다. 사랑, 용서, 행복, 포용, 열정, 여유, 감사 등 가족과 그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삶의 마감을 준비하게 된 평범한 사람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후회와 깨달음 7가지를 정리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개개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고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의 가르침을 전해준다.
마지막 순간, 삶은 비로소 감동적 진실을 드러낸다!
25년 호스피스 의사의 영혼이 따뜻해지는 인생 수업

《일주일이 남았다면》은 삶의 막바지에서 비로소 감동적인 진실과 마주한 사람들, 그리고 그 덕분에 인생과 관계를 치유한 어느 호스피스 의사의 실화를 담고 있다. 25년간 호스피스 의사로 일해 오면서도 정작 아버지의 죽음은 받아들이지 못하던 어느 의사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마음을 치유한 이야기이자, 시한부 환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연과 깨달음의 기록이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잠시 멈춰서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삶을 갈무리해보게끔 한다.
가족과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사람들, 인생의 막바지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가장 후회할까? 저자 카렌 와이어트는 책을 쓰며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절실했던 후회와 깨달음 7가지를 정리했다.

ㆍ 죽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볼 걸
ㆍ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 걸
ㆍ 걱정은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 걸
ㆍ 마음을 열고 포용할 걸
ㆍ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ㆍ 아등바등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 걸
ㆍ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며 살 걸

이것은 단순한 탄식 혹은 죽기 전 해봐야 할 일을 담은 버킷 리스트가 아니다. 앞서 간 이들이 살아갈 사람들에게 간절히 알려주고 싶어 했던 마지막 깨달음이다. “미리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바뀌었을 겁니다. 마지막 순간 당신은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순간 전달한 가르침인 것이다.
미국의 대표적 현대사상가인 켄 윌버가 “깊고 심오한 통찰력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담았다”고 평한 이 책은, 상실을 경험한 독자는 물론이고 삶의 위안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안겨줄 것이다.

>> 추천사

“깊고 심오한 통찰력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담은 책!”
―켄 윌버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사상가이자 통합심리학자)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죽음이 아닌 삶의 기술을 알려주는 정신적 지침서이다.”
―윌리엄 스커드라 (베네딕토수도회 종교간대화 사무총장)

“저는 7년째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57세의 여성입니다. 이 책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감동적인 깨달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지금 당장 읽어야만 합니다. 누구에게나 마지막 순간은 오니까요.”
―메리 로우 테일러 (독자)

>> 출판사 서평

테드는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였습니다. 그는 생의 마지막 날, 저를 돌아보며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죽음에 맞닥뜨리고 나서야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다니, 왜 진작 깨닫지 못했을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꼭 전해줘요. 바로 지금에 충실하고 더 늦기 전에 인생의 교훈들을 제대로 깨닫기 바란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죽어가는 남자 옆에서 이 책의 씨앗은 심어졌습니다.
-책 속에서

25년 호스피스 의사의 영혼이 따뜻해지는 인생 수업

언젠가 당신에게도 ‘마지막’이란 시간이 올 것이다. 죽음이란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이 공유하는 공통분모이며, 결코 예상하거나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 그러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대개 아직 오지 않은 내일과 잡히지 않는 꿈을 위해 살아갈 뿐, 살아 숨 쉬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절감하며 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 책에 소개된 시한부 환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죽음 앞에서도 자신 뒤에 남겨질 가족들의 미래를 ‘준비’하느라 바쁜 아버지, 평생 가족들을 위해 희생해왔으니 이제 자신의 인생을 살겠노라 결심한 그때 시력을 잃게 된 어머니, 자로 잰 듯 완벽한 삶을 살아왔으나 희귀한 암으로 인해 얼굴을 잃게 된 남자……. 모두가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앞만 보고 살아오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된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신간 《일주일이 남았다면》은 삶의 막바지에서 비로소 감동적인 진실과 마주한 사람들, 그리고 그 덕분에 인생과 관계를 치유한 어느 호스피스 의사의 실화를 담고 있다. 25년간 호스피스 의사로 일해 온 저자에게 가장 감동적인 깨달음을 전해준 27명과, 심금을 울리는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후회 없는 삶을 대비하도록 해준다. 이 책은 죽음을 떠올리며 치열한 삶을 살라고 고취하지 않는다. 오히려 죽음이라는 진실과 마주함으로써 ‘인생의 정말 중요한 것들’―사랑과 용서, 행복과 포용, 열정과 여유, 감사 등을 생각하며 잠시 멈춰서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삶을 갈무리해보게끔 한다.
어쩌면 더는 새로울 것도 없어 보이는 ‘마지막 순간의 깨달음’이 유독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 까닭은, 저자 스스로 죽음 앞에 선 이들을 스승 삼아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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