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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오브 워크

퓨처 오브 워크

  • 리처드던킨
  • |
  • 한울아카데미
  • |
  • 2010-09-10 출간
  • |
  • 37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460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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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바일 오피스 시대! 우리는 일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미래의 직장은 어떤 모습인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유연근무제,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워킹…
모바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가져온 일과 직장의 혁명!

“우리는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였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의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돈을 받는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킹 매체 덕분에 누구든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문 분야를 브랜드화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우리 시대의 ‘어디서든 일을 하는’ 문화를 상징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일이란 무엇인지,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는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해서 생각할 거리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8월부터 본격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공무원 사회를 시작으로 하여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킹’이나,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며 이미 여러 기업에서 구현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직장에서의 변화가 왜 필요한지, 어떤 이유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는지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미래 사회 예측서이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이나 사고방식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도출해내는 데 뼈대가 된다”
이제는 직장 문을 나서자마자 일을 말끔히 잊고 나만의 여가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가 않다. 늘 주머니 속에 갖고 다니는 휴대폰으로 업무 전화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걸려오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같은 말도 의미가 없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게 된 우리는 일의 주인이 되어야지,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영향력 있는 프리랜서나 인맥을 갖춘 사람들이 기업을 이끄는 것이 흔한 날이 올지도 모른다”
산업에서 지식서비스로, 사무실에서 집으로, 집단에서 개인으로, 프로세스에서 프로젝트로, 정규근무에서 자유근무로 바뀌어갈 미래의 직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일이란 무엇인지,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는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해서 생각할 거리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지금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킹 매체 덕분에 누구든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문 분야를 브랜드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8월부터 본격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공무원 사회를 시작으로 하여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킹’이나,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며 이미 여러 기업에서 구현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직장에서의 변화가 왜 필요한지, 어떤 이유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는지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미래 사회 예측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변화하는 미래의 직장에서 기업의 CEO, HR 실무 담당자 및 직장인들이 직장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기업 이윤 증가를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도 담겨 있다.

◎ 신간 출간의의

“우리는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였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의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돈을 받는다”
이 책은 일과 경영 분야의 전문가이자 15년 동안 ≪파이낸셜타임스≫에 칼럼을 연재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 일생 동안 해온 일을 바탕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일과 일의 관리에 대해 접근하려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쳐 지식정보혁명으로 진화해온 사회에서 모바일혁명 또는 스마트폰혁명이 가져온 변화를 중심으로 일터와 가정, 일하는 방식과 생활의 변화 양상을 단지 이론적인 서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실무진과의 인터뷰, 저자의 경험, 각종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피부에 와 닿는 글로 풀어냈다.

◎ 예상 독자층

노동정책 입안자, CEO, HR 관련업무 종사자
직장인 및 대학생, 일과 미래 사회에 관심 있는 일반인

[책속으로 추가]

미래의 일은 대부분 대안 커리어를 추구하고 대기업에 만연된 의례적인 것들, 직함, 서열 등을 될 수 있으면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 간의 협업에 의존할 것이다. (215쪽)

젊은 세대는 커리어와 관련해서 동일한 우선순위를 갖고 있다.
재미가 있고 의미 있는 일이 70%를 나타내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꼽혔다. 2위를 차지한 것은 건강, 3위는 안정, 4위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 5위는 원만한 동료, 6위는 좋은 상사, 7위는 커리어 기회였다. 고액연봉은 8위였다. 출장 기회, 고정 근로시간 및 많은 책임감이 부여된 일자리 등은 우선순위의 뒷자리로 밀렸다. (223쪽)

내일의 리더는 외연을 넓히고 여성과 소수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며 상위 직급에서 더 많은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과거에 성공한 이들의 정신을 구현해야 한다. 근로시간과 재택근무시간에 대해 더 유연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으며 일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일을 찾으려는 의지도 있어야 한다. (265쪽)

직원 참여도가 높은 지점에서는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을 통해 미흡한 성과를 보완해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반면 문제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관리자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분석하는 데 지나치게 오랫동안 골몰했다고 지적했다. 가장 뛰어난 관리자는 피드백을 잘 제공해주고 일의 전후 맥락을 살펴볼 줄 알며 스탠더드차터드은행의 업무방식을 설명하는 데 비유를 들거나 이야기를 사용하는 등의 방식을 자주 썼다. 이런 식으로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신의 기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했다. (293쪽)

근무시간 축소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자유재량을 줌과 동시에 고용주가 가지는 강제성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직원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진정으로 소중히 생각한다면 경영진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 궁극적으로 직원이 더 행복해하고 안정감을 느끼며 만족한다면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닌가? (313쪽)


목차


서문 미래를 향한 길 다지기

|Chapter 1|
경계에 서다: 일상생활과 일을 나누는 분수령

|Chapter 2|
인구의 사회적 구성: 변화의 근본적인 힘?

|Chapter 3|
노년의 커리어: 은퇴? 아니면 새로운 인생?

|Chapter 4|
점심시간: 업무의 연장? 아니면 휴식과 건강의 시간?

|Chapter 5|
여성의 커리어와 육아: 두 마리의 토끼인가?

|Chapter 6|
신기술: 골칫덩이? 아니면 일의 구세주?

|Chapter 7|
소셜네트워크 이해하기: 느슨한 인맥의 강점

|Chapter 8|
후계자 만들기: 넷세대의 참신한 인재 채용?

|Chapter 9|
리더십, 팀워크, 협력: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혁명

|Chapter 10|
다양한 인적자원평가: 질적 측면과 양적 측면의 조화

|Chapter 11|
반성의 시간: 이제까지의 일과 휴식에 대하여

|Chapter 12|
일이 끝나는 날: 일과 직장에 대한 미래예측보고서

|Chapter 13|
더 나은 사회를 향해: 일을 위한 새로운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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