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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의 전략적 부상

중국과 인도의 전략적 부상

  • 데이비드드눈
  • |
  • 한울아카데미
  • |
  • 2010-04-26 출간
  • |
  • 32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460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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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중국과 인도를 주목해야 하는가
1997년 금융위기 이후 최근의 회복세는 지속 가능한 것인가
동아시아 내 협력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중국과 인도의 도전, 미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정치경제학적으로 바라본 아시아 질서의 미래!

“이 책은 중국과 인도가 적대관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으며, 미국과 중국이 반드시 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중국과 인도가 모두 주요 강대국이 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보유할 것이며 양국 수도의 통치 엘리트는 주요 강대국이 되려는 열망을 간직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본문 중

지금의 정치적 · 경제적 추세가 지속된다면 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은 대륙세력, 즉 중국과 인도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을 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고찰한 해설서이다. 풍부한 도표와 공개 자료 및 사건(한국 사례를 다수 포함한)을 취합해 독자에게 경제적 추세와 국가안보적 함의를 연계시킨 세밀한 분석을 제공할 것이다.

소련이 붕괴되고 동유럽에 민주주의가 확대되면서 세계는 두 가지 중요한 전략적 도전, 즉 무장 이슬람 세력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세력 균형 변동에 직면하게 되었다. 현재 미국은 아시아에서 여전히 군사적으로 지배적 위치에 있지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은 데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국과 인도는 괄목할 만한 군사적·경제적 성장을 이룩했다. 이 책은 미국·중국·인도의 세력 다툼에 따라 재편될 아시아 질서를 예상할 수 있는 하나의 틀을 제시하려 한다.

1997년의 경제위기 이후 어느새 13년이 지났다. 그러나 당시 큰 충격을 받았던 동아시아 국가들은 아직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들 국가의 장기 경제성장률은 상당히 둔화된 상태이다. 1997년의 위기는 ASEAN(동남아국가연합)과 APEC(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 같은 지역기구에 악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강대국과의 양자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각시켰다. 이러한 정치적 · 경제적 추세가 지속된다면 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은 대륙세력, 즉 중국과 인도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을 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고찰한 해설서이다. 풍부한 도표와 공개 자료 및 사건(한국 사례를 다수 포함한)을 취합해 독자에게 경제적 추세와 국가안보적 함의를 연계시킨 세밀한 분석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1장 개관
문제 제기
동아시아의 금융위기: 일과성 폭풍인가 변혁적 사건인가?
경제적 딜레마
핵심 논점: 대륙 세력의 부상
왜 중국과 인도가 그토록 중요한가?
1997년 금융위기가 지역 · 세계 기구에 미친 파급 효과
1997년 위기의 전략적 파급 효과
이 책의 구성 및 논거
요약

2장 왜 1997년 위기가 그토록 심각했는가
서론
왜 회복이 그토록 지연되었으며, 왜 ‘정상적 회복’ 대신 이중의 경기침체가 발생했는가?
왜 동아시아가 1997년 추락에서 회복되면서 봉착한 난관에 대해 만족스러운 ‘단일 설명’이 없는가?

3장 최근의 회복세는 지속 가능한 것인가
서론
최근의 거시경제 상황
주요 국가 경제
중규모 국가 경제
결론

4장 동아시아의 정치적 · 경제적 통합 문제
동아시아의 정치적 · 경제적 통합의 역사
동아시아 내 협력이 어려운 주된 요인은?
그나마 경제적 통합이 가장 빠른 이유는?
아시아 지역기구의 성과가 부진한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역외 강대국에 의한 아시아 안보
결론

5장 아시아의 전략적 질서 재편
배경
아시아 안보의 여러 측면
최근 동향
질서 재편의 씨앗
새로운 패턴의 등장

6장 아시아의 질서 재편 관련 미국의 정책
미국의 세계 전략에 관한 논쟁
부시 행정부의 대아시아 정책
대아시아 정책의 우선순위 설정
향후 아시아 질서 재편의 방향
2006년 미국 중간선거의 파급 효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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