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중 러 관계와 한반도

중 러 관계와 한반도

  • 장덕준(엮음) ,고재남 ,김상원 ,노경덕 ,루
  • |
  • 한울아카데미
  • |
  • 2012-03-02 출간
  • |
  • 42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46054257
판매가

30,000원

즉시할인가

27,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7,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유라시아 세력균형의 판도를 좌우하는 중국과 러시아
양국의 관계와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다

“현재 북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일본의 동맹이 강화되고 그들의 정치적·군사적 영향력이 확대되는 듯이 보이는 동아시아의 정세는, 분명 미래에 좀 더 친밀한 중국과 러시아 관계를 추동할 것이다.”

이 책은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더더욱 부각되고 있는 중·러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한 것이다. 양국 관계의 기본 성격은 물론, 그것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구하려는 목적에서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의 주관으로 기획되었다.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현상은 글로벌 정치무대의 판도 변화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의 세력균형에도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그뿐 아니라 북핵문제, 천안함 및 연평도사건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바와 같이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의 행보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쳐왔음을 목도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중·러 관계 발전의 경향과 현황을 본 뒤 그것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서 갖는 함의를 살펴볼 것이다.

⊙ 이 책은

이 책은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러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기본성격은 물론, 그것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구하려는 목적에서 국민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의 주관으로 기획, 준비된 것이다. 총 3개부로 구성되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걸어온 역사, 안보·경제 협력, 한반도를 포함한 대외관계 등을 살피고, 중·러 관계에 대해 각 해당국 또는 관련국의 학자들이 어떠한 시각을 갖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 신간 출간의의

중국과 러시아는 한민족이 겪었던 역사적 소용돌이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 오늘날에도 두 나라는 글로벌 무대뿐 아니라 동북아와 한반도에서 강력한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다. 더구나 두 나라는 최근 수년 동안 양자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이슈는 물론이고, 동북아 지역의 안보와 경제협력 그리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현상은 글로벌 정치무대의 판도 변화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의 세력균형에도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더 나아가 양국 관계의 긴밀화는 동북아 지역 내의 정치, 안보, 경제질서에도 적지 않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북핵문제, 천안함 및 연평도사건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바와 같이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의 행보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쳐왔음을 목도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중·러 관계 발전의 경향과 현황을 본 뒤 그것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서 갖는 함의를 살펴볼 것이다.

⊙ 예상 독자층

국제정치학ㆍ외교학 및 유라시아 관계 연구자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한반도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


목차


책머리에

총론 중ㆍ러 협력관계, 현황과 주요 이슈ㆍ장덕준

제1부 중ㆍ러 관계의 역사, 정치, 경제적 측면
제1장 중ㆍ러 관계의 역사적 전개ㆍ노경덕
제2장 중ㆍ러 안보협력관계ㆍ최태강
제3장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ㆍ김상원
제4장 중ㆍ러 에너지 협력ㆍ조정원

제2부 중국과 러시아, 국제관계 그리고 한반도
제5장 중ㆍ러 관계와 중앙아시아: 경제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 갈등 그리고 경쟁ㆍ이상준
제6장 중ㆍ러 관계의 발전과 SCOㆍ엄구호
제7장 중ㆍ러 관계의 발전과 미국 요소ㆍ고재남
제8장 중ㆍ러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과 한반도ㆍ장덕준

제3부 중ㆍ러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
제9장 중ㆍ러 관계: 러시아 학자의 시각ㆍ알렉산드르 루킨
제10장 중ㆍ러 관계: 중국 학자의 시각ㆍ펑위쥔
제11장 중ㆍ러 관계: 미국 학자의 시각ㆍ폴 볼트, 새릴 크로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