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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을 넘는 감술

논술을 넘는 감술

  • 박기철
  • |
  • 푸른사상
  • |
  • 2010-11-30 출간
  • |
  • 31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640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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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실 감술(感述)이란,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조어라 이야기하기 어렵다. 필자의 말을 빌리자면 감술, 그러니까 ‘감성적 글쓰기’는 글쓰기에 대한 ‘근본적 컨셉’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글쓰기는 ‘논술’이 가장 보편적이고 지배적이며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너무나 다양한 논술의 방법은 또한 모두 다 똑같아 마치 거대한 먹통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저자는 ‘뻔한 글쓰기’ 보다는 독자를 ‘공감’시키는 ‘감성적 글쓰기’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아무리 사소한 이야기더라도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술이란 처방전이 담긴 본서에는 저자와 저자의 제자들이 쓴 다양한 예시글 또한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현재 경성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의 글을 통해 광고홍보학과 관련된 저자의 글들 또한 읽어 볼 수 있어 관련 분야 전공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차


■머리말 글이 술술 잘 써지는 감술

제1장 감술 개론 : 글쓰기의 패러다임 전환

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으로 글을 쓴다고?
이야기 흐름의 글이란?
두괄식으로 써야 한다고?
글의 맞춤법이 틀리면?
논술을 넘는 감술이란?
책 쓸 능력이 없다고?
논술을 배워야 한다고?
글만 잘 쓰면 된다고?
감술문으로 바꾸게 되면?
문장 연습을 한다고?
쓸데없는 호기심이라고?
감술의 원조가 없다고?
단지 호기심일 뿐이라고?
감술이 까다롭다고?

제2장 감술에 따른 글쓰기 사례

1. 정기 간행물에 기고한 글
이미지의 시대라고?
동래 체험을 통한 르네상스
살기 좋은 부산이려면?
교수가 자유롭다면?
아직도 분석의 사회과학인가?
사소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으려면

2. 퇴임 기념을 위한 글
네 가지 모습의 만남
30년 전 기억과 30년 후 추억

3. 공모전에 대한 연재 글
공모전을 거머쥔다고?
공모전의 3가지 명제?
요연해지는 기본 원리?
논리적으로 설명한다고?
틀에 맞추어 쓴다고?
상황 분석을 한다고?
컨셉을 설정했다고?
크리에이티브가 튄다고?
기획서 내용이 알차다고?
프리젠테이션을 잘 한다고?

4. 전공 전문지에 기고한 글
소비자를 조사하고 분석한다고?
지방 광고 산업을 활성화한다고?
공략해야 할 소비자? 관계맺을 생활자!
칸느와 같은 광고제?
크리에이티비티보다 서스테이너빌리티
사회복지를 넘는 사회복지
이런 복지를 넘는 저런 복지

5. 생활 속에 쓰이는 실용문
졸업축사 1 졸업 선물로 웬 배게인가요?
졸업축사 2 왜 졸업이라고 할까요?
주례사 1 행복예감이 드는 어울림
주례사 2 신랑 신부에게 들은 이야기
수정 전 자기소개서
수정 후 자기소개서
수정 전 광고문
수정 후 광고문
세미나 토론문 공교육 정상화는 이상 아닌 현실이다!

6. 사진과 함께 하는 글
물과 교감하는 목욕
자랑스러운 동네 책방
고맙고 신기한 땅
나의 소박한 밥상
여인처럼 생긴 악기?
옷 욕심인가, 옷 감각인가?
슬픈 추억 속의 얘야
개의 진정한 행복
멋진 사진을 찍는다고?
멀리 보는 운동
못생긴 나무라고?
죽다 살아난 라디오
노래를 잘 부르려면?
악기를 배우려면?
악기를 잘 다루려면?
이 명함이 뜻하는 바는?

제3장 감술에 대한 생생한 평가

감술! 참 재미난 숙제가 생겼다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일상에서 찾은 감술의 매력
감술을 모르면 한이 된다
감술? 감술!
감술, 감동을 부르는 눈맞춤
감술과 친해지려면?
감술은 나의 동반자
감술, 참을 수 없는 유혹
감술이랑 친하게 지낼까?
감술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글쓰기가 어렵다?
나도 이젠 글쓴이?
낯설지만 낯익은 길
단술과 감술(感述)
달콤한 감술(感述)을 맛보다
走論述上有飛感述 : 뛰는 논술위에 나는 감술 있다
마음으로 통한 감술
시시콜콜한 ‘感述’
언제까지 감상에만 젖어 살 텐가?
感述로 감을 잡다
논술은 가라! 감술의 시대가 오나니!
재미없는 글쓰기에 지쳤나요?
나는야 감술쟁이가 될꺼야!
공감이 깃든 감술 속으로 빠져봐!?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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