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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의신(01)

목욕의신(01)

  • 하일권
  • |
  • 재미주의
  • |
  • 2012-05-1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011446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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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화 나는 때밀이다
2화 신의 손
3화 남탕
4화 목욕투
5화 이런 내가 되어서 I`m so sorry but i love you
6화 강해 강해
7화 별이 빛나는 밤, 우리는 같이 목욕투 하고 있다
8화 나는 내가 무섭다
9화 수업
10화 사랑은 금자탕 약탕 안에서

도서소개

‘신의 손’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때밀이의 이야기!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었던 하일권의 만화 『목욕의 신』 제1권. ‘때밀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구성하여 진정성어린 꿈에 대해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주는 작품이다. 스물세 살의 패션리더 ‘허세’는 취업난과 학자금 대출 빚에 못 이겨 사채에 손을 벌린다.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가던 어느 날, 그는 황금빛 눈부신 거대한 피라미드의 금자탕에 들어가 몸을 숨기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우연히 금자탕 강 회장의 등을 밀어주게 되고, 회장으로부터 ‘신의 손’이라는 극찬을 듣는다. 회장은 허세에게 때밀이 일을 배워서 최고의 때밀이로 인정받는다면 빚을 모두 갚아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그는 신의 손을 가졌다는 자만심과 연습생용 흰색팬티 한 장에 힘입어 때밀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해 분투한다. 하지만 자만심과 부상에 대한 욕심으로 사로잡힌 그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사수 '강해'와 사사건건 부딪히는데…….
독자들을 무장해제시킬
나쁜 온도 36도씨의 HOT한 만화!!!
2012년, 당신에게 신선한 문화충격을 가져다줄
〈목욕의 신〉 대발간!

-〈안나라수마나라〉, 〈삼봉이발소〉의 작가 하일권, 이번에는 목욕탕이다!!

초밥왕, 요리왕, 피구왕, 축구왕, 테니스왕자 등등 수십 년 전부터 대대로 왕족(?)들이 주름잡고 있는 전문가들의 만화에 팬티 한 장 달랑 입은 소탈한 신神이 등장했다. 2011년에서 2012년 2월까지 네이버에서 연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목욕의 신〉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영화로도 제작된다는 소식에 또 한 번 화제가 된 이 만화는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이 들어올 만큼 묘한 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을 가졌고, 대중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목욕관리사를 다룬 최초의 만화.
섹시한 때밀이들이 보여주는 프로의 진면목!!

우선 〈목욕의 신〉의 성공 요인은 독특한 소재에서부터 나왔다. 목욕관리사를 다뤘던 만화가 전혀 없었고, 과연 목욕관리사라는 궁금투성이 소재가 어떤 이야기로 그려질까라는 의문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때밀이’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이종격투기, 수술 시연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점 또한 한몫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를 보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작품이 가진 숨은 매력이다. 그것은 꿈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었던, 어떤 일에 열정을/ 쏟을 자신이 없는 나를 반성하게 하고, 지난날 내가 잊고 있었던 꿈이 어떤 것인지 다시 찾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팬티만 입은 섹시한 때밀이들에게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목욕의 신〉은 꿈과 열정, 소명의식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살짝 아쉬웠던 〈목욕의 신〉 마지막 화를 다시 본다!

2012년 2월 16일, 〈목욕의 신〉은 30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웹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마지막 화를 볼 때는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진한 감동을 준 마지막 화. 그러나 지난 웹툰을 꼼꼼하게 보지 않았으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던 터라, 그냥 그렇게 끝나버린 마지막 화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그리하여 조금 더 완벽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의미로 종전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작업을 진행했다. 본문 글을 추가하여 결말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원고를 제작하여 한층 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30.1화 〈Anding〉’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거짓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잠시나마 가식을 벗어던질 수 있는 곳.
- 그곳에 '신의 손'을 가진 한 남자가 뛰어들었다.

에스프레소와 브런치를 즐기며 영자신문을 읽고, 자타가 공인하는 패션리더로, 스타일에 살고 스타일에 죽던 스물세 살 도시남 허세. 하지만 졸업과 동시에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취업난, 학자금 대출 빚과 같은 혹독한 현실이었다. 고시원 쪽방에 사는 한이 있더라도 도시라는 공간과 엣지(?)있는 생활을 포기 못 한 그는, 사채에도 손을 벌리게 된다. 하지만 결국 빚만 늘어버리게 되고, 자신을 원양어선에 팔아버릴 작정으로 찾아온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도망가던 도중 허세의 시선이 머문 곳은 황금빛 눈부신 거대한 피라미드의 금자탕. 그는 운명처럼 그곳에 이끌려 들어가 몸을 숨긴다. 그곳에서 우연하게 금자탕 강 회장의 등을 밀어주게 되고, 그에게서 '신의 손'이라는 극찬까지 듣게 된 허세. 회장은 그에게 그의 빚을 다 갚아주는 대신에 목욕관리사 즉, 때밀이 일을 배워 최고의 때밀이를 뽑는 대회에 참가만이라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아버지가 하던 때밀이 일을 그대로 물려받는 게 싫었던 허세였기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빚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다소 민망하고 모양 빠지는 연습생용 흰색팬티 한 장 걸치고 막내 생활을 시작은 했으나,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다. '때밀이는 대단치 않은 일'이라는 고정관념, '신의 손'을 가졌다는 자만심, 목욕관리사로서 성공보다는 대회 부상에 대한 욕심으로 사로잡혀있는 허세는 목욕관리사에 자부심이 대단한 사수 강해와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키는데…. 과연 허세는 강해와의 갈등을 풀고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 웅진씽크빅의 새로운 만화 브랜드 ‘재미주의’

향후 다양한 웹툰 작품을 발간하게 될 ‘재미주의’는 ‘(주)웅진씽크빅’이 2011년 새롭게 런칭한 만화 전문 브랜드다. ‘독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최우선으로’라는 모토와 함께 하일권, 강풀, 윤태호, 손제호, 이광수, 정필원, 몰락인생, 순끼 등 국내 대형 작가들의 작품, 20∼30대 일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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