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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메르의 사라진 그림

베르메르의 사라진 그림

  • 블루발리엣
  • |
  • 주니어RHK
  • |
  • 2012-06-29 출간
  • |
  • 180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978892554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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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미스터리 클럽’이 선보이는 본격 초등 추리동화,
첫 번째 시리즈 《 베르메르의 사라진 그림》 출간!
그동안 유아 그림책, 창작동화, 판타지동화, 학습만화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책을 출간해 온 주니어RHK에서 초등 중?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추리동화 시리즈로 ‘세계 미스터리 클럽’을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작가의 작품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만 엄선하여 본격 추리문학 컬렉션으로 묶은 ‘세계 미스터리 클럽’에서 추리동화에 목말랐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베르메르의 사라진 그림》은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에게 수여하는 애거서 상과 에드가 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추리동화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블루 발리엣의 작품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그린 천재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명화 <편지 쓰는 여인>이 미술관에서 사라진 사건을 열두 살 소년소녀 칼더와 페트라가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칼더와 페트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는 FBI도 해결하지 못한 미술품 도난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둘 찾아가며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치는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할 것이다.

어느 날, 천재 화가의 그림이 사라졌다!
전 세계 수많은 미술 작품들은 소장된 미술관을 벗어나 국내 다른 지역이나 해외 여러 나라에 전시되기도 한다. 이렇게 다른 장소로 미술 작품을 옮길 때에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기 때문에 보안과 보관에 철저한 준비를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미국 워싱턴의 국립미술관에서 시카고 미술관으로 이동 중이던 17세기 네덜란드의 천재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편지 쓰는 여인>이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의문의 편지 세 통이 서로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동시에 날아든다.
영문도 모른 채 사건에 휘말리게 된 열두 살 소년소녀 칼더와 페트라는 즉시 사건의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 나서며 비밀을 파헤친다. 하지만 사건은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는데…….
일련의 사건들은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도무지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없게 만들고, 칼더와 페트라가 펼치는 두근거리는 모험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올여름 제대로 된 추리동화와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그리고 미스터리 문단의 최고 작품을 만나 보고 싶다면, 《베르메르의 사라진 그림》을 당장 펼쳐 보길 권한다.

17세기 네덜란드의 천재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편지 쓰는 여인>이 박물관에서 사라진다. 영문도 모른 채 미술품 도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페트라와 칼더는 미궁에 빠진 불가사의한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며 비밀을 파헤친다. 페트라와 칼더는 FBI도 해결하지 못한 미술품 도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목차


세 통의 편지
편지는 죽었다
미술관에서 사라지다
피카소의 거짓말
벌레, 뱀, 그리고 총알고둥들
지리학자의 상자
벽에 걸린 남자
할로윈의 놀라움
파란색 초코볼
퍼즐의 비밀
악몽
오후 4시의 초대
전문가들은 진실을 밝혀라!
번쩍이는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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