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뉴요커들의 영재 교육법

뉴요커들의 영재 교육법

  • 공종식
  • |
  • 푸르메
  • |
  • 2010-01-08 출간
  • |
  • 274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445g
  • |
  • ISBN 9788992650250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국 학부모도 학군에 목을 맨다!”
자녀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는 뉴요커들의 교육 이야기

미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자녀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는 뉴요커 부모들의 교육 이야기를 소개하는 《아이비리그를 만든 뉴요커들의 영재교육법》이 도서출판 푸르메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3년 동안 미국 엘리트 교육을 직접 취재하고, 쌍둥이 딸들을 미국 공립학교에 보내면서 미국의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 책은 유학의 준비과정과 매 절차에 관한 요약적 팁 위주의 미국 유학 매뉴얼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현장감 넘치는 ‘뉴요커들의 엘리트 교육에 관한 최신 정보서’이다.
이 책은 뉴욕의 특목고 열풍이나 한국식 학원의 인기몰이 등 국내 독자에게는 신선한 화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 대학들이 바라는 인재상과 그에 대한 대비책 등에 대해서는 실제로 명문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한 ‘살아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저자의 쌍둥이 딸들의 미국 공립학교 체험기를 통해 미국 조기 유학의 면면을 살피고, 현재 공립학교 개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미국에서 좋은 공립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이나 미국 특목고의 입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URL을 비롯한 각종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두 아이를 둔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열을 다하는 저자는 미국 교육에 관한 객관적이고 명철한 분석을 통해 자녀의 미국 유학을 염두에 둔 부모라면 한 번쯤 되짚어봐야 할 심도 깊은 화제를 책 전반에 걸쳐 던져주고 있다. 이 책 《아이비리그를 만든 뉴요커들의 영재교육법》은 자신의 아이가 가슴에 품은 큰 꿈을 이루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자 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뉴욕 출신이 공부 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아이비리그는 미국 동부에 있을까?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최고의 명문대가 몰려 있는 뉴욕 일대 동부 지역에서는 특목고가 열풍이다. 선행 학습 위주로 진행되는 한국식 학원의 인기는 점점 높아가고, 학군에 목매는 부모들은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라면 위장 전입도 마다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학군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가령 중산층이 많이 살고 있는 뉴욕 주 웨체스터 카운티의 스카스데일은 많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군이다. 이처럼 학군이 좋은 곳은 대개 집값이 비싸고 높은 재산세를 부담해야 하지만, 부모들은 그것을 감수하고라도 자녀가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이사를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모두는 결국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서이다.
이같은 명문대 진학 열기는 미국 전 지역이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 지역에 따라 교육열에 차이를 보이는데,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욕 시와 인근 세 개 주(뉴욕 주, 뉴저지 주, 코네티컷 주) 지역이 특히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뉴요커 학부모들은 자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그야말로 모든 것을 ‘올인’한다.
이른바 ‘동부 엘리트’라고 불리는 이들은 엘리트 의식이 강하고 자신들만의 문화를 이루며 살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실질적으로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동부 엘리트들이며, 세계 강대국으로서 미국이 갖는 핵심 경쟁력을 계속 해서 지켜가고 있는 것 또한 이들이다. 아낌없는 투자 속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이들의 자녀는 자신의 부모들처럼 명문 대학을 졸업한 후 부모가 앞서 걸었던 그 길을 다시금 걸어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을 장악한 유대인의 교육열
‘상상을 초월하는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성공 신화를 이뤄내다’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유대인이 많은 이유는 교육 때문이다. 재산은 빼앗아갈 수 있지만, 그 누구도 머릿속에 담겨 있는 지식은 빼앗아갈 수 없다. 유대인은 무엇보다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프롤로그 중에서(토머스 프리드먼의 말)

유대인은 미국 전체 인구의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아이비리그에서는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뉴욕 시를 중심으로 한 뉴욕 메트로권에 많이 모여 살고 있는 이들은 미국을 강대국으로 성장시키고 금융ㆍ언론ㆍ예술 분야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을 장악하고 자녀를 영재로 키워내는 그들의 성공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마르크스, 프로이트, 스티븐 스필버그, 래리 킹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대인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미국 최고의 금융회사인 골드만 삭스와 리먼 브러더스는 유대계 자본에 의해 설립되었고, 3대 방송사인 NBC, CBS, ABC 등도 유대인이 설립하거나 경영한 이력을 갖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들의 미국 이민의 역사를 배경으로 이같은 성공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과거 유럽 전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은 토지를 소유하거나 농사를 지을 수 없었기 때문에 주로 장사를 하거나나 금융 계통에 종사하며 실력을 키웠다. 유대인들은 그동안의 억압된 삶 속에서 그것을 펼쳐 보일 기회를 좀처럼 찾지 못했지만, 기회의 땅, 미국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이민 사회이자 신대륙인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마음껏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놀라운 성취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난 12월, 유대인 성공의 비결을 집중 조명한 ‘2부작 유대인’ 편에서도 소개된 바와 같이 유대인의 놀라운 성공 신화의 근간은 바로 ‘교육’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미국 주류 사회로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한 방편이었던 ‘유대인 쿼터’로 한때 아이비리그에서 심한 차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들만의 독특한 교육철학을 갖고 있는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녀교육에 대한 정성과 노력으로 그 벽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저자는 이 외에도 ‘바르 미츠바Bar Mitzvah’라고 하는 유대인만의 특별한 성년의식,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아슈케나지’(독일과 동부 및 중부 유럽 출신 유대인)의 천재성을 둘러싼 논란들, 보수 성향 유대인들의 웃지 못 할 안식일 풍경 등 유대인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혈 아빠와 쌍둥이 딸들의 좌충우돌 ‘미국 공립학교 체험기’
“우리 아이, 과연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쌍둥이 딸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저자는 아이들을 초ㆍ중학교에 보내면서 미국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책 《아이비리그를 만든 뉴요커들의 영재교육법》에서 저자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이 겪었던 갖가지 고충을 비롯해, 학교에 입학하기 전 준비단계부터 ESL과 영어 글쓰기 특별 과외 등을 거치며 점차 미국 학교생활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실제 일화를 중심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맨 먼저 살 곳을 정하는 일을 시작으로 어떤 학교를 선택할 것인지, 아이를 어떤 캠프에 보낼 것인지, 선생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등 미국 현지 학교생활의 많은 부분들에 대해 ‘몸소’ 조언할 뿐만 아니라 귀국 후 이번에는 역으로 아이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현직 언론사 기자인 저자는 이 외에도 부모들이 미리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꼼꼼하고도 신뢰감 있게 정리해주고 있다. 조기 유학을 떠났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만큼 미국에서 한국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유학에서 쌓은 영어 실력을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유지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쌍둥이 딸들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한편 필요 이상으로 어려운 문법과 어휘를 가르치는 한국의 영어 교육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이 책은 자녀의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부모는 물론 유학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더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PART 3
초등학교 4학년이 낯선 나라, 낯선 문화, 낯선 환경 속에서 선생님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는 상황은 무척 큰 스트레스였을 것이다. 그때마다 “영어라는 게 처음 몇 달은 어려워도,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며 위로를 했지만, 지금 돌이켜봐도 딸들의 스트레스를 내가 충분히 이해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가 든다. -p.133

과거에는 이름을 지을 때 영문 이름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 이름을 지을 때 영어 발음도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특히 영어로 발음하기 좋고, 기억하기 좋은 이름들도 찾아보면?많을 수 있다. -p.139

몇 달이 지나자 두 딸의 말문이 터졌다. 언젠가 집에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엿들어보니 이제는 영어로 말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조용한 성격으로 평소 영어로 말하는 데 부담을 가졌던 정인이도 친구와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나는 ‘영어로 말하는 데에는 왕도가 없구나. 결국 친구들과 어울려 떠들면서 말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수밖에 없는 거구나’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p.144

미국이 이처럼 출신 국가의 문화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자녀의 언어 교육에 관한 이민자 학부모들이의 태도 또한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자녀가 미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 중심으로 교육을 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도 영어 사용만을 고집했다. 하지만 요즘은 부모의 출신 국가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 붐이다. -p.179

왜 쉬운 영어는 어렵고, 어려운 영어는 쉬운 것일까. 돌이켜 생각해보니 잘 몰랐던 단어들은 내가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단어들이다. 적어도 우리 세대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받았던 영어 교육상으로는 그렇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단어들을 주로 배웠고,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단어나 관용구에 대한 교육은 소홀했던 것 같다. -p.197

PART 4
과거 미국 명문 대학 졸업생은 한국에서 ‘귀한 몸’이었다. 한국 기업들은 높은 몸값을 주고라도 미국 명문대 출신을 스카우트했다. 그런데 예외 없이 적용되는 시장의 법칙이 미국 명문대 졸업생 인력시장에도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졸업생이 급격하게 늘면서 ‘몸값’은 하락하게 되었다. -p.238

이런 궁색한 생활 속에서도 일부 북한 외교관은 자녀의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북한 외교관의 자녀는 최근 미국 맨해튼 내 유명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했고, 또 다른 외교관은 사실상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공립학교 대신 사립학교에 자녀를 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p.271


목차


|프롤로그| 엘리트를 양성하는 ‘미국 동부’의 교육 이야기

PART 1 뉴욕 일대 동부 출신이 공부 잘하는 이유
01. 뉴욕의 특목고 열풍
02. 미국 학부모도 학군에 목맨다
03. 아시아계의 아이비리그 진학은 바늘구멍에 실 꿰기
▶BREAK TIME 하버드대가 한인 여학생을 선호하는 이유
04. 뉴욕에서 인기 급부상 중인 ‘한국식 HAKWON’
05. 하버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등 ‘빅 3’에 동시 합격하는 비결
▶BREAK TIME 미국 동부 ‘명문대 투어’ 제대로 하는 법
06. 미국 명문대에서 고전하는 한국 수재들
07. 뉴욕 출신이 공부 잘하는 이유
08. 맨해튼의 엘리트 양성 사립학교
▶BREAK TIME 하버드대생은 졸업 후 어디로 갈까

PART 2 미국을 장악한 유대인의 교육열
01. 인구는 2퍼센트, 그러나 아이비리그의 20퍼센트
▶BREAK TIME 열한 살 소년의 꿈이 ‘주식 거래인’
02. 미국 각 분야에서 눈부시게 활동하는 유대인들
▶BREAK TIME 유대인은 타고난 IQ가 높은 걸까
03. 미국의 외교정책을 좌우하는 유대인 로비
▶BREAK TIME 유대인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이유
04. 한국인은 ‘제2의 유대인’인가
▶BREAK TIME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라
▶BREAK TIME 코셔, 유대인이 먹는 신성한 음식

PART 3 쌍둥이 딸들의 미국 공립학교 체험기
01. 귀머거리 3개월, 벙어리 3개월
▶BREAK TIME 영문 이름, 어떻게 지어야 하나
02. 리지우드 이야기
▶BREAK TIME 쌍둥이 딸들의 영어 쓰기 첨삭 지도 사례
03. 캠프 잘 고르는 법
04. 미국에서 만난 최악의 선생님
▶BREAK TIME 미국에도 ‘구몬’이 있다?
05. 소풍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다
06. 한 학급에 모인 열 개 나라의 아이들
07. 수학 천재의 굴욕 사건
▶BREAK TIME 미국에서 한국 교과서 공부가 중요한 이유
08. 초등학교 영어가 <뉴욕타임스> 영어보다 어려운 이유
09. ‘to 부정사’, 지금도 배워야 하나
10. 귀국 후 한국 적응기
▶BREAK TIME 한국에서 영어 실력 유지하기

part 4. 에필로그
01. 미국 공립학교 잘 고르는 법
02. 조기 유학 저렴하게 보내는 법
03. 미국 대학인가, 한국 대학인가
▶BREAK TIME 미국 대학 가운데 ‘숨겨진 알짜’를 발견하라
04. 미국의 ‘작지만 강한’ 대학들―쿠퍼 유니언대, 올린 공대
05. 범죄 소굴에서 교육 혁명을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30대 교장
06. 아이비리그보다 합격하기 어려운 한국의 SKY 대학
07. ‘원쑤의 땅’에서 자녀의 영어 교육에 매진하는 북한 외교관
▶BREAK TIME 미국 초등학교가 추천하는 도서 목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