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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시대개막-1(백지원의역사세상)

대양시대개막-1(백지원의역사세상)

  • 백지원
  • |
  • 진명출판사
  • |
  • 2012-05-10 출간
  • |
  • 504페이지
  • |
  • ISBN 97889801047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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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세상을 바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항로 발견 / 제2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모험, 마젤란의 세계 일주와 향료전쟁 / 제3장 북아메리카 개척사 / 제4장 향료전쟁 후반전 / 제5장 중국인 정화의 대원정 / 제6장 고지도의 불가사의 그리고 위도와 경도 / 참고문헌

도서소개

역사란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저절로 배워져야지, 아무 의미 없는 연대나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의 이름들을 나열해 놓고 이를 암기하는 식으로는 아무도 역사에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제1부 〈대양시대 개막〉으로 서양사의 문을 연 것은, 조선 500년 동안 안으로만 움츠리고 산 우리 민족이 작금 사상 최초로 비상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좀 더 큰 야망과 기개 그리고 열정을 불어넣고 싶은 바람에서다. 우리가 이렇게 번영의 시대를 맞은 것은 수천 년간 복닥거리고 살던, 좁아터진 반도를 떨치고 해양으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양에 진출한 것은 9세기 신라의 장보고(?~846) 이래 거의 1200년 만이다.
조선왕조실록 上, 下》, 《조일전쟁》, 《고려왕조실록 上, 下》 시리즈를 잇는
백지원의 역사세상 서양사편 《제1부 대양시대 개막》 !

그간 우리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했던 저자가 세계사 시리즈로 돌아왔다 ! 
이번에는 ‘서양의 대양 정복사’를 다룬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그 첫 서막을 펼쳤다.
독자들을 사로잡던 전혀 다른 시선의 유머러스하며 냉소적인 필체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 머리말

이 책에서는 서양의 대양 정복사를 다루면서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등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세계 대양을 제패한 네 나라의 굴기와 역사를 다루었다.

역사란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저절로 배워져야지, 아무 의미 없는 연대나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의 이름들을 나열해 놓고 이를 암기하는 식으로는 아무도 역사에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제1부 〈대양시대 개막〉으로 서양사의 문을 연 것은, 조선 500년 동안 안으로만 움츠리고 산 우리 민족이 작금 사상 최초로 비상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좀 더 큰 야망과 기개 그리고 열정을 불어넣고 싶은 바람에서다.
우리가 이렇게 번영의 시대를 맞은 것은 수천 년간 복닥거리고 살던, 좁아터진 반도를 떨치고 해양으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양에 진출한 것은 9세기 신라의 장보고(?~846) 이래 거의 1200년 만이다.

역사는 학문 중 가장 재미있는 학문이다.
역사란 과거의 삶과 경험의 기록인 데다, 예기치 못한 사건이 수시로 일어나고, 또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와서 역사의 물길을 돌려놓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역사가 재미있는 것이고, 또 이런 역사를 보면서 현재의 역경을 헤쳐 나갈 지혜를 배우고, 역사를 보면서 미래를 예측하며, 역사를 배우면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인식한다.

필자는 필자의 저서가 ‘잘 썼다, 못 썼다’를 떠나서 지금까지 출간된 사서 중 역사의 진실에 가장 접근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고서를 보면서 일체의 첨삭을 하지 않았고, 행간의 의미를 읽었으며 또 그간 씌어져 있던 왜곡과 신화의 베일을 거두어냈기 때문이다.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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