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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기원(젊은지성을위한)-C03

종의기원(젊은지성을위한)-C03

  • 찰스 다윈 (원저), 심원
  • |
  • 두리미디어
  • |
  • 2012-04-10 출간
  • |
  • 287페이지
  • |
  • ISBN 97889771526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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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_≪종의 기원≫, 어떻게 읽어야 할까

1부 변이
01 변이란 / 02 변이는 왜 나타나는 걸까 / 03 다윈은 몰랐던 유전의 비밀 / 04 집비둘기 품종의 기원 / 05 예부터 행해진 선택의 원리 / 06 종은 변화한다

2장 생존경쟁
01 생존경쟁이란 / 02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개체수 / 03 생존경쟁으로 엮인 동식물의 복잡한 관계 / 04 같은 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장 치열한 생존경쟁

3장 자연선택
01 자연선택의 의미와 오해 / 02 인공선택과 비교한 자연선택의 힘 / 03 성선택의 개념과 작용 / 04 개체간의 상호교잡과 자연선택 / 05 자연선택으로 새로운 종을 만드는 데 유리한 환경 / 06 자연선택을 통한 형질의 분기 / 07 형질의 분기와 소멸을 통한 자연선택의 효과 / 08 진보와 진화의 관계

4장 자연선택설에 제기되는 문제들
01 자연선택설에 대한 문제제기 / 02 이행적 변종의 존재 / 03 특수한 습성과 구조를 가진 생물의 경우 / 04 극도로 완성되고 복잡해진 기관의 경우 / 05 본성의 경우 / 06 뻐꾸기, 개미, 꿀벌의 특수한 본능 / 07 잡종의 불임성

5장 생물의 지리적 분포와 지질학적 천이
01 새로운 종의 점진적 출현과 멸종 / 02 멸종종과 현생종 사이의 유연관계 / 03 현재 생물의 지리적 분포 / 04 창조의 단일한 중심 / 05 빙하시대의 이동 / 06 담수생물의 이동 / 07 큰 섬에 사는 생물의 경우

맺는 글_≪종의 기원≫, 이후

도서소개

진화의 경이로움을 쫓는 다윈의 기록『종의 기원』.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남긴 책이다. 자연선택과 생존경쟁의 원리를 통해 세계를 대하는 시야를 넓히고, 궁극적으로 인간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고민하도록 만든다. 더불어 유전학, 분자생물학, 고생물학, 진화발생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을 넘나들며 통합적인 인간이 되길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진화의 경이로움을 쫓는 다윈의 기록, ≪종의 기원≫
“생명의 기원을 밝혀 인식의 지평을 넓히다”

21세기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일깨우고 깊이 있는 지식과 감동, 그리고 즐거움을 독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 시대의 독자에게 좋은 책을 읽을 권리를 다시 되돌려준다는 취지로 기획된〈Old Fashioned Classic〉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젊은 지성을 위한 종의 기원』

이제 진화는 단지 이론이라고 말할 수 없다. 모든 생명체가 진화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있다.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통해 모든 종이 하나의 생명에서 시작하여 점차 가지를 치듯 진화한다는 사실을 밝힌 ≪종의 기원≫은 출간된 지 15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사회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밝혀 자연과학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흔히 ≪종의 기원≫은 단순히 생물의 다양성과 새로운 종이 어떻게 생겨나는가에 대해서만 알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기 싶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인간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고민하게 만든다. 사실 이 문제는 ≪종의 기원≫이 15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숱한 논쟁 가운데 문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종의 기원≫은 매우 간단한 주장에 관한 긴 논증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종은 어느 것이나 따로따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변종처럼 다른 종에서 유래한다.’라는 문장으로 압축하여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다윈의 이 같은 생각은 신이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는 당시 서구 사회의 세계관을 송두리째 뒤흔든 놀랍고도 위대한 것이었다. 이 같은 발상의 전환은 모든 학문의 과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 시작이 되었다.

생태계의 장엄한 생존경쟁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일깨워 주는 책

오늘날에는 생물의 진화와 관련된 학문이 많이 세분화되어 진화론이라는 단일한 이름으로 묶기에도 벅찰 정도가 되었다. 현대의 진화론은 유전학의 발전을 계기로 분자생물학, 고생물학, 진화발생생물학 등의 다양한 학문 영역들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한 과학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존의 인문학이나 사회학이 담당하던 문제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전통적으로 인문학에서 다루던 인간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대한 문제들을 인간 심리의 진화를 연구하는 진화심리학에서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진화론은 정치학, 경제학, 행정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젊은 지성을 위한 종의 기원≫은 원전을 충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원전의 주요 내용들을 빠짐없이 다뤘으며, 다른 고전들과 달리 방대한 생물학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원전의 해설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풍부한 도판과 보충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전의 내용만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윈의 진화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들을 꼼꼼히 다뤄 이 책 한 권으로도 다윈의 진화론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및 본문 맛보기】

1831년, 비글호 항해를 통해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다
다윈은 19세기가 시작될 무렵인 1809년에 당시 산업혁명으로 유럽에서 프랑스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국가였던 영국에서 태어났다. 다윈이 태어날 당시 유럽은 나폴레옹의 정복전쟁이 한창이었고, 그 이후로도 유럽 열강들 사이의 전쟁과 식민지 쟁탈전이 계속되었다. 다윈은 혼란기 유럽의 가장 잘 나가던 국가의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난 행운아였다.
다윈의 할아버지인 이래즈머스 다윈은 유명 인사였고, 다윈의 아버지는 저명한 의사였다. 다윈의 아버지인 로버트 다윈은 자식도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윈을 에든버러의 학교로 보냈으나 마취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보는 것이 힘들었던 다윈은 학교를 그만둔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생물학과 지질학에 빠져들게 된다. 다윈은 1831년에 신학과를 졸업하지만 목사가 되기는커녕 비글호를 타고 약 5년간 탐험을 떠나게 된다. 이 여행을 마치고 다윈은 ≪비글호 항해기≫라는 책을 출간하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다윈은 일약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비글호는 성서의 내용을 증명할 만한 지리적, 생물학적 증거를 찾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다윈의 승선으로 결국 성서의 내용을 뒤집는 책을 쓰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윈은 비글호 항해를 통해서 지구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생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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