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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작과천둥소리(어느은행지점장이매주직원들과소통하는월요편지)

작은시작과천둥소리(어느은행지점장이매주직원들과소통하는월요편지)

  • 이달성
  • |
  • 바보새
  • |
  • 2012-05-09 출간
  • |
  • 289페이지
  • |
  • ISBN 97889906445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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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2007 다르게, 다함께, 다하여

2008 함께 타고 가는 배

2009 우아하게 날자!(翔, 날 상)

2010 우리 스타가 됩시다

2011 바보처럼 살아라

도서소개

조직에서 ‘사랑’으로 ‘소통’하기! 어느 은행지점장이 매주 직원들과 소통하는 월요편지『작은 시작과 천둥소리』. 이 책은 신한은행에서 35년간 금융전문가 생활을 마감하고, 2012년 2월 신한은행을 명예 퇴직한 저자 이달성이 신한은행에서 5년간 함께 일하는 지점의 직원들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보낸 ‘월요편지’를 엮어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직원들에게 전할 사랑의 메시지를 솔직 담백한 문체로 담아낸 이 책은 치열한 경쟁의 세계로 내몰린 현대인들의 메마른 심성에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전해준다. 인문학, 신앙, 해학, 예술, 과학이 한데 어우러진 감명 깊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조직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서번트 리더십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은행 지점 경영의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신한은행에서 35년간 금융전문가 생활을 최근 마감한 이달성 지점장이 지난 5년간 향기로운 글을 모은 역작이다. 함께 일하는 지점의 직원들에게 매주 월요일마다 애정을 듬뿍 담아 보내는 편지형식을 띤 이 책은 servant leadership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해주는 훌륭한 리더십 교과서이다.
직원들에게 전할 사랑의 메시지를 솔직 담백한 문체로 담아낸 이 책에는 몇 번씩 되풀이해서 읽고 음미해 보고 싶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들이 너무 많다. 치열한 경쟁의 세계로 내몰린 현대인들의 메마른 심성을 위해 이 책은 시와 음악과 인문학으로 가득한 향연을 펼쳐준다.
이 책은 읽다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은행원이 되어 이달성 지점장의 DS(달성) 에너지 버스를 타고 5년간 역동적이며 파노라믹한 은행생활을 함께 경험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단지 은행원들만을 위한 제한적인 메시지로 끝나지 않는다.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인문학, 신앙, 해학, 예술, 과학이 한데 어우러져 잘 숙성된 통섭적 지식이 도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인생여정에 지친 독자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월요일부터 바로 업무를 지시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일보다는 직원들의 감정에 호소하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한 주간의 방향을 지시하는 채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직원들과 함께한 매주 월요일 아침 ‘월요편지’의 위력은 대단했다고 본다. 함께 1년, 1년을 역동적으로 뛰고 나면 그 결과는 늘 ‘금상’을 받아왔다는 사실과 특히, ‘고객 만족’ 경영에서 가는 지점마다 수차례에 걸쳐 ‘고객 만족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소통의 힘이 아니었겠는가 생각한다. 서로 통하고 위하면서 함께 뛰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는 한 달에 한두 권의 책은 꼭 읽어왔다. 자신도 모르게 박식해지는 자신을 볼 때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던 힘도 책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리 바빠도 책은 한 달에 한 권 정도는 읽을 것을 후배들한테 권하고 싶다고 전한다. 월요편지의 내용은 그때그때 그 지점에서 꼭 필요한 얘기들을 책 속의 감명 깊은 글과 함께 전해가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메모하는 습관이다.
좋은 글, 좋은 말을 접할 때마다 메모를 해둔다. 아하, 그때 이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일상의 아쉬움을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메모가 쌓이기 시작하면 일상의 적응이 빠르고, 그 글들이 생활 속의 해결사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정보생산과 감시를 주된 기능으로 하고 있는 금융의 속성상 뱅커라는 직책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가벼우면서도 세상변화에 대한 진솔함과 방향성이 녹아 있다. 금융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사람들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 추천의 글|

『작은 시작과 천둥소리』는 신한은행에서 35년간 금융전문가 생활을 최근 마감한 이달성 지점장이 지난 5년간의 향기로운 글을 모은 역작이다. 함께 일하는 지점의 직원들에게 매주 월요일마다 애정을 담아 보내는 편지형식을 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감동적으로 전해주는 훌륭한 리더십 교과서이다.
‘사랑’으로 ‘소통’ 하는 지점장의 분주한 삶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수많은 책들을 섭렵하고, 그중 좋은 내용들만을 정성껏 반추하여 빚어낸 이 202편의 편지는 험난한 인생 항해에 꼭 필요한 등대 역할을 할 것이다.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인문학, 신앙, 해학, 예술, 과학이 한데 어우러져 잘 숙성된 통섭적 지식이 도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인생 여정에 지친 독자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최종범|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금융기관이 다 그렇듯이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고객을 찾아서 상담하고 방문하는 일이 많은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대한 경청하며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어느 은행직원들과는 다르게 느껴졌다. 직원들과 고객들로부터 왜 인기가 높고 부임한 지점마다 경영성적이 왜 좋은지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소통이었다. 평소에도 그는 항상 메모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일상화 되었고, 이를 실천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세상변화에 대한 진솔함과 방향성이 녹아 있다. 금융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사람들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최길현|경제학박사, 신용보증기금지점장

조직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외부고객과의, 또는 내부구성원과의 의사소통입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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