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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의 보름달

벨라의 보름달

  • 올리브스튜디오
  • |
  • 킨더랜드
  • |
  • 2010-03-30 출간
  • |
  • 30페이지
  • |
  • 250 X 250 mm
  • |
  • ISBN 97889561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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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벨라는 밝고 동그랗고 예쁜 달을 참 좋아해요.
그런데 달이 조금씩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했어요.
달은 점점 작아지고, 홀쭉해지더니 눈썹 모양이 되었어요.
그렇게 계속해서 작아지던 어느 날, 달이 사라져 버렸어요!

친구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함께 힘을 모아 돕는 마음이 예쁜 친구들-
따개비 루 그림책 세 번째 이야기 <벨라의 보름달>의 주인공 벨라는 은은하게 마을을 비춰 주는 달을 좋아합니다.
지만 꼬마 친구 벨라가 달의 모양이 변하는 과학적인 현상을 알 리 없죠. 벨라는 어느 날 점점 작아지고 있는 달을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달은 점점 작아지더니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슬퍼하고 있던 벨라를 지켜본 친구들, 루와 크루루는 벨라를 위해 달을 다시 커지게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달은 다시 둥글게 변하겠지만 루와 크루루도 그 사실을 모릅니다. 홀쭉해진 달이 쿠키를 먹으면 배가 불러 다시 뚱뚱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높이 뜬 달에 손을 뻗고, 쿠키를 던져줘도 달이 쿠키를 먹을 리 없지요.
드디어 달이 사라져 버린 날, 루는 재치 있게 좋은 꾀를 냅니다. 사라진 달 대신, 다른 달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루와 크루루가 힘을 합해 만든 벨라를 위한 달이 뜨고, 시무룩했던 벨라는 다시 웃음을 되찾게 됩니다.
슬퍼하고 있는 벨라를 위해 애쓰는 루와 크루루의 모습은 O. 헨리가 쓴 <마지막 잎새>의 화가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백여 년 전의 고전과 같은 감동을 꼬마 독자들에게 선사할 21세기 꼬맹이판 마지막 잎새, <벨라의 보름달>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따개비 루는 어떤 책일까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그림-
따개비 루는 3D 애니메이션이 갖는 디지털의 차가운 느낌을 배제하고, 루 이야기의 따뜻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단순한 형태의 크레파스 질감과 파스텔 색감으로 어린이에게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루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단순한 원과 곡선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따개비 루의 캐릭터들을 스스로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루가 펼치는 즐거운 상상-
어린아이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상상력은 개인의 삶과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원천이 됩니다.
따개비 루의 이야기는 우리가 상식이라고 여기고, 당연하게 여기는 방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루’와 친구들의 즐거운 상상을 통해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은 더 커다란 세계, 상상력이 창조해 낸 무한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상상력을 자극하여 상식을 넘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미적 감각을 자극하여 풍부한 감수성을 가진 행복한 아이가 됩니다.
▶ 작품 속 캐릭터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위안을 받습니다.
따개비 루는 상상과 마술이라는 방식을 빌려 어린아이의 숨겨진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삶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따개비 루에 나오는 귀여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루 Lou
친구들, 안녕! 내 이름은 루야. 나는 그림 그리기랑 요리하기, 그리고 상상하기를 좋아한단다.

벨라 Bella
안녕! 난 벨라라고 해. 만들기, 편지 쓰기, 친구들이랑 놀기가 제일 좋아.

크루루 Cruru
난 크루루야. 나는 공놀이랑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 만날 넘어져서 다치지만 벨라가 치료해 주면 아프지 않아.

페로 Pero
내 이름은 페로야. 난 따개비 마을에 대해 무엇이든 알고 있어. 모르는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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