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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심리학

칭찬의 심리학

  • 와다히데키
  • |
  • 케이디북스
  • |
  • 2010-12-15 출간
  • |
  • 168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8899119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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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칭찬붐’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최근 일본 서부지역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칭찬을 받은 사원이나 점원 모두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의욕’이 넘치게 되었고, 그 결과 회사와 가게의 실적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이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자긍심이 강해지면서 주체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러면 주위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자연스레 높아진다. 이런 자세가 모든 부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칭찬을 받으면 의욕이 생긴다. 이는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상인의 피를 이어받은 할머니로부터 “아부를 마다하는 바보는 없다”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다. ‘아부’란 남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말이다. 즉 칭찬을 받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인지 오사카 상인들은 쉽게 화를 내지 않으며, 특유의 붙임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그들의 사업을 이끌어나갔다.
저자의 스승이기도 한 심리학자 하인츠 코헛(Heinz Kouhut)은 ‘자기심리학’이라는 정신 분석에서 “인간은 자기애로 가득한 존재(즉 다른 사람보다 우수하다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존재)”라고 했다. 그런데 이 자기애는 자기만족보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듣거나 인정을 받을 때 효과적으로 채워진다고 한다. 요즘 같이 혼란스럽고 각박한 생활속에 사는 우리들이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칭찬’이다. 서로 배려하고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자신 또한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이것을 실천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칭찬’이라는 언어의 도구를 잘 활용한다면 앞서 말한 우리가 원하는 것들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자신도 모르게 성공이라는 목표 앞에 성큼 다가서 있을 것이다.

먼저 칭찬하라! 그러면 분명히 뭔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가게와 회사 같은 조직의 실적을 올리고, 행복한 삶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칭찬’이 엄청난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기분 좋게 상대방을 ‘칭찬’하는 6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오사카 상인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법을 철저하게 익혀 왔기 때문에 입에 발린 아부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데는 익숙하지 않다. 관서지방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데는 단순히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한다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맞춰 준다는 요소도 분명히 작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을 대하던 여러분의 방식을 조금만 바꾸어 보자. 그들을 진심으로 칭찬하려는 자세만으로도 인간관계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주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칭찬을 듣고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다.
‘남을 칭찬하여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칭찬’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칭찬’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다. 이것을 구체화한 것이 ‘칭찬붐’이 아닐까.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먼저 칭찬하라! 그러면 분명히 뭔가 달라질 것이다
ㆍ칭찬을 받으면 의욕이 생긴다
ㆍ‘칭찬’에 인색한 사람들이 하는 엄청난 착각
ㆍ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꾸는 ‘칭찬’
ㆍ특별하지 않아도 좋다. 일상적인 사항을 칭찬하라
ㆍ칭찬을 받으면 사람은 변한다

제1장 ‘기대하고 있겠네’는 신뢰의 말
- 누구든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을 인정받으면 기쁘다
‘성과를 내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한 특효의 한마디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행위
‘칭찬붐’이 일어난 집단은 반드시 실적이 상승한다
‘칭찬’으로 의욕이 생기고 표정이 밝아진다
‘자네만 믿겠네’는 부하직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말이다
‘자네라면 할 수 있어’라는 말 한마디가 부하직원을 전진하게 만든다
‘자네에게 맡기겠네’라고 했다면 그 말에 책임을 져라
‘자네라면 안심이네’라는 말을 듣고 의욕을 잃는 사람은 없다

제2장 ‘친절하시군요’는 친애의 표현
- 칭찬을 하면 감정을 나눌 수 있다
누구나 칭찬받을 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칭찬’이 서툴다는 것은 칭찬에 인색하다는 뜻일 수도 있다
‘어, 그거 괜찮네!’라는 가벼운 칭찬이 불러오는 엄청난 효과
좋은 상사라면 ‘실적이 저조한 부하직원’의 칭찬거리를 찾아라
‘인내심이 강하다’는 말을 들으면 무뚝뚝한 사람도 감동한다
‘자네 도움이 컸어’라는 한마디로 마음을 나눌 수 있다
‘잘했어!’라는 한마디로 주변 공기가 새로워진다
‘칭찬’에는 신선도가 있다! 칭찬하고 싶을 때 망설이지 말고 하라
호감은 작은 호의에서 생긴다

제3장 ‘한번 해보자’는 공감의 표현
- 상대방의 도전을 칭찬한다
칭찬하여 성공하는 사람의 ‘세 가지 법칙’이란?
작은 ‘도전’에도 칭찬하라
다른 사람의 결단이나 행동에는 ‘수고했어’를 잊지 마라
작은 도전도 칭찬으로 적극 지원한다
‘도전하고 싶다’에는 ‘그래, 해보게’로 대답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묵살하지 말고 칭찬하라. 이것이 출발점이다
‘칭찬하는 직장’과 ‘칭찬하지 않는 직장’, 이미 승부는 결정 났다

제4장 ‘자네 덕분이네’는 감사를 담은 칭찬의 말
- 잘나가는 팀에는 서로를 칭찬하는 동료가 있다
‘자네 덕분에’는 좋은 것을 서로 나누겠다는 마음의 표현
좋은 결과가 나오면 ‘여러분 덕분에’를 잊지 마라
성공 체험을 나누면 기쁨은 10배가 된다
서로 칭찬하지 않는 팀이나 직장은 성장하지 못한다
‘자네에게 부탁하길 잘했어’로 강한 연대감을 형성한다
도움을 받았다면 ‘지난번에는 감사했습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마라
항상 ‘여러분 덕분에’를 말하는 팀은 강하다
칭찬을 하면 칭찬으로 되돌아온다
‘고마워’를 말하는 직장은 팀워크가 좋다

제5장 ‘지금처럼 하면 돼’는 격려의 표현
- 작은 칭찬에도 ‘크게 변화하는’ 사람이 있다
칭찬은 상대방을 성장시킨다
칭찬으로 견고해지는 ‘동료의식’
신입사원만이 가진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상사의 능력이다
모든 제안과 발상에는 ‘이대로 실현된다면 멋지겠군’이라고 대답한다
가장 간단한 칭찬은 ‘그거 재미있군’이다
성과를 내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
‘좋아 보이네’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기운이 난다
수줍음을 타는 사람, 대인관계가 서툰 사람을 칭찬하는 비결

제6장 ‘가르쳐 주십시오’는 경의의 표현
-자세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호감도가 높아진다
‘호감을 주는 것’이 왜 중요한가?
상사에게 주목받는 기술을 익혀라
‘가르쳐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다
윗사람이 ‘가르쳐 주겠나?’라고 물어보면 아랫사람은 힘이 난다
‘이 일은 자네가 적임자야’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긴다
왜 ‘자상한 상사’, ‘나쁜 상사’가 나올까?
‘부탁드립니다’를 잘 활용하면 성취감을 나눌 수 있다
가르침을 받았다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마라

제7장 ‘쉬엄쉬엄 하게’는 안식의 표현
- 위로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맥이 풀려 있는 사람은 ‘힘들지?’라는 한마디에 힘을 얻는다
어느 순간이든 위로의 말을 잊지 마라
마음을 담아 ‘수고하셨습니다’를 주고받는 집단은 강하다
업무에 미숙한 사람에게도 ‘수고했어’라고 말한다
‘서두르지 말게’로 좌절한 부하직원을 다시 일으켜 세우다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느긋하게 생각하게’라는 말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가만히 다가가서 ‘요즘 어때?’라고 물으면 부하직원의 마음이 편해진다

제8장 ‘정말 다행이야’는 축복의 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행복해진다
부하직원을 진심으로 걱정할 때는 ‘정말 다행이야’라고 하라
‘힘들 때는 힘들다고 하게’는 마음에 와 닿는 말
‘다행이야’, ‘정말 잘됐어’로 기쁨이 두 배가 되는 인간관계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다행이야’는 말할 수 있다
따뜻한 칭찬이 오가는 직장에서는 ‘소속감’이 생긴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이라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라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잘됐어’라고 칭찬하라

에필로그|칭찬을 하면 ‘좋은 일’로 되돌아온다
ㆍ‘나만 잘되어야지’가 아니라 ‘같이 잘되자’가 팀을 구한다
ㆍ칭찬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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