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 존카츠
  • |
  • 미래의창
  • |
  • 2012-04-05 출간
  • |
  • 247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9891801
판매가

11,500원

즉시할인가

10,3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3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그리고 너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해.”

누구도 위로해줄 수 없는 상실, 펫로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존 카츠가 들려주는 반려동물과 이별하는 법

가족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영원히 곁을 떠나는 참담한 일을 겪는다면, 혹은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하는 힘든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스무 권이 넘는 동물 관련 에세이와 어린이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존 카츠는 농장에서 함께 생활하던 개 오슨의 죽음을 경험해야 했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도 자신과 같은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그동안 겪은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호스피스 봉사활동, 그리고 농장에서 생활하며 겪은 일들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은 값진 깨달음을 잔잔한 어조로 진솔하게 펼쳐 보인다. 반려동물의 마음 헤아리기, 상실감과 슬픔을 다루고 치유하는 법, 균형 잡힌 사고로 현명한 판단 내리기, 그리고 잘 보내주기 등에 관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언젠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사려 깊은 조언을 들려준다. 심리학자나 동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분석적이고 판에 박힌 조언이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는 상실의 고통과 슬픔, 후회와 죄책감을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ㆍ추천사

책을 읽다 펑펑 울어버렸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위해서라기보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을 위한 책으로, 누구에게나 오게 될 가슴 아픈 순간을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덜 슬프게도 할 수 없고, 덜 아프게도 할 수 없지만, 이별을 받아들일 수는 있도록 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_ 정솔,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지은이

존 카츠의 이 지혜롭고도 따뜻한 책은 반려동물의 섬세한 영혼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경이로움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고통받는 동물들을 돌보고 사랑했던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위로를 전한다.
_ 존 그로건, 《말리와 나》 지은이

온전히 드러내 치유할 수 없기에 더 큰 상실의 아픔,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슬픔을 끌어안을 수 있도록 돕는 글

우리가 속해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의 문화는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과 슬픔을 진정한 비극으로, 인간의 죽음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통념상 같이 살던 반려동물이 죽었다고 회사에 휴가를 낸다면 비정상적인 사람이란 비난과 눈초리를 받을 것이고, 극심한 상실감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면 뭐 그런 별것 아닌 일로 엄살 부리냐는 핀잔을 들을지도 모른다. 항상 곁에서 자기를 바라봐주고 누구보다도 친밀하며, 조건 없는 사랑을 내어주던 반려동물의 부재로 인해 느끼는 공허감과 그리움은, 어쩌면 데면데면한 가족이나 형식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죽음보다도 더 크고 충격적일 수 있다. 상실로 인한 고통과 슬픔은 사람과 동물이란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의 문제다. 대상의 존재감이 클수록 상실의 고통과 아픔은 크고, 슬픔을 치유하는 데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문화는 ‘그깟 강아지 한 마리, 고양이 한 마리’로 치부해버리기 때문에, 극심한 상실감을 겪으면서도 그 슬픔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해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은이 또한 다 큰 남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주변의 이목 때문에 비통한 마음을 억누르고,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고 자신을 타이르며 지냈다. 하지만 어떻게 슬픔을 달래야 할지 몰라, 깊은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몰라, 자신도 예상치 못했던 큰 고통에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죄책감이 마음을 갉아먹어 도무지 슬픔을 가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자신이 느끼는 비통함과 오슨의 죽음을 비로소 인정하고 슬픔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존 카츠는 그동안 겪은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호스피스 봉사활동, 그리고 농장에서 생활하며 겪은 일들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은 값진 깨달음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펼쳐 보인다. 심리학자나 동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분석적이고 판에 박힌 조언이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는 상실의 고통과 슬픔, 후회와 죄책감을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펫로스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혜와 자녀나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의 죽음과 부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방법 또한 알려준다.

정말 사랑하기에 가능한 행복한 이별

지은이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먼저 슬픔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느끼는 슬픔과 상실감, 고통을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인정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애도할 수 있고, 비로소 그 슬픔을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죽음을 인정하고 의식하며 슬픔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드러내며 존중해야 한다. 죽음에 압도당하지 말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애도는 힘든 일이지만, 슬픔에서 치유로 나아가는 자연스러운 한 과정이며 우리가 계속해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죽음은 너무나 슬픈 일이지만, 그 아픔을 온전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된다면 반려동물과 함께한 삶을 비로소 축복하고 감사하게 될 거라 조언한다.
동물은 우리 인간처럼 느끼지 않기 때문에, 생의 고통과 비극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담백하고도 어쩌면 인간보다 월등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슬픔과 죄책감, 후회는 반려동물을 위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투사해 만들어낸 이기적인 감정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위한 감정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입장과 상황을 헤아리는 자세가 중요하고, 특히 아프고 노쇠한 반려동물의 앞날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런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반려동물에 대한 자기 사랑이 너무 크고 대단하다고 착각해서 감당할 수 없는 결정을 해버리고 자신도 반려동물도 고통받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 전에 ‘균형감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그래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걷어내고 나면 결국 우리가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좋은 삶’이라는 사실이 남는다. 함께했던 삶이 행복했고, 다정했고, 즐거웠기 때문에 그토록 그립고 아픈 것이다. 반려동물의 죽음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낀다면, 반려동물과 함께 나눈 삶의 가장 좋은 부분들만을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아직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추억을 만들고, 기록하고, 그리고 한 동물의 영혼을 사랑하고 또 그 보답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놀라운 선물을 감사히 여기며 기운을 내다보면 결국 더 큰 마음으로, 더 큰 사랑으로 죽음 또한 삶의 일부로서 포용할 수 있게 될 거라 말해준다.

반려동물이 남기고 간 또 다른 선물

이별이,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일부임을 깨닫는다면 비록 곁에는 없지만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는 반려동물의 존재를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은이는 반려동물과의 진정한 작별인사는 반려동물이 우리 곁을 떠나는 그 순간이 아니라 슬픔과 고통을 뛰어넘어 이별을 포용하고 비로소 작별인사를 건넬 수 있게 되는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살아 숨 쉬는 반려동물을 향한 사랑은 또 다른 동물에게 좋은 삶을 선사하는 일로서도 실현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단지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목적이나 애정을 쏟을 대상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새 존재에 마음을 열고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 느낀다면 우리는 다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고, 또한 그런 삶을 동물에게 선사할 수 있다. 또 다른 반려동물과 다시, 행복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떠나보낸 반려동물과 함께했던 삶이 진정 행복했기 때문이리라.

<책속으로 추가>

해리는 동물병원을 나서며 듀크 귀에 대고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내일 난 너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할 거야.” 해리는 하루 휴가를 내고, 듀크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로 했다. 듀크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로 가득한, 해리가 할 수 있는 한 완벽에 가까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해리는 캐논 카메라로 그 날의 모든 것을 담아놓기로 했다. 추억을 영원히 저장하기 위해서.
---- p. 54 <완벽한 하루>

나는 내 반려동물들이 얼마나 오래 살든 이들의 죽음을 보는 일이 얼마나 고통스럽든 이들을 사랑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 동물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일은 지독히도 아름다운 일이다. 반려동물
의 죽음을 통해 나는 세상의 사랑과 빛에, 감정이라는 선물에, 이해와 의미의 부활에 마음을 열었다. 탄생과 마찬가지로 죽음은 삶의 일부이다.
---- p. 105 <이별 후, 슬픔을 받아들이기>

“아마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튜어트는 상대방 남자에게 말했다. “1년 전 에 제가 키우던 개 거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너무 슬픕니다.” 스튜어트는 목이 메어오 자 흐느낌을 억누르고 자신을 통제하려고 애쓰다가 깜짝 놀랐다. 그는 생각했다. ‘맙소사, 내가 왜 이러지’
---- p. 113 <슬픔의 교감>

나는 슬픔이 매우 개인적인 경험이고 키우던 개나 고양이와 우리의 관계도 각각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사랑했지만 이별해야 했던 반려동물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키우던 개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블로그, 웹사이트, 게시판, 메일링리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나 노래, 일기, 그림 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어 떤 방식을 택하든 여러분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것이다.
---- p. 132 <이야기를 통한 슬픔의 치유>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가슴 찢어지는 슬픔과 상실감에 휩싸여 있을지도 모르겠다. 슬픈 독자들이여, 개나 고양이를 기르고 함께하는 일은 결정의 연속이라는 내 말을 믿어주기 바란다. 죄책감은 던져버리고 여러분이 최선을 다했음을 기억하라. 이런 태도를 가져야 여러분이 반려동물과 나눴던 멋지고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되고 슬픔도 치유되기 시작할 것이다.
---- p. 147, 150 <죄책감 떨쳐내기>

“오슨, 여기 와서 너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어. 네가 내 곁에 더 오래 머물러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네가 그리워. 넌 내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였고 내 인생을 변화시켰어. 너에게 갚아야 할 것이 많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걸 네가 알아주면 좋겠어. 그리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어떨 때는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어.”
---- p. 159, 160 <작별인사 건네기>

이제 나는 동물들은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람은 겁먹고 우울해하고 자신의 운명을 한탄한다. 동물들은 현재에 살고, 그러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동물들이 자신의 삶과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나도 그럴 수 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과 작별할 때가 오면 이렇게 속삭여주길 바란다.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그리고 너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해.”
---- p. 185 <균형감각 유지하기>

반려동물의 죽음을 겪고 있는 가족은 부모가 슬픈 경험을 무시하거나 슬픔이 사라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실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키우던 동물이 죽었을 때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슬픔을 더 빨리 극복하거나 덜 슬퍼하도록 바라면 안 된다.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삶의 압도적인 현실과 죽음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가까운 친지나 친구들이 병이 들어 죽을 수도 있고, 사고나 비극적인 일을 당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들의 죽음은 아이들이 심오하고 불가피한 삶의 경험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과도 같다.
---- p. 206, 213 <어린이들의 이별경험을 돕는 법>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은 선물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축복해주세요. 나를 위해 슬퍼해주세요. 그런 다음 그럴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를 기꺼이 편하게 놓아주세요.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다른 개를 데려와서 키워주세요. 그래서 당신이 다시 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내겐 큰 영광일 거예요.
---- p. 232 <반려견이 보내온 편지>


목차


프롤로그 오슨을 보내고
오슨과 꿈속에서
좋은 삶
반려동물 대변하기
완벽한 하루
감당할 수 있는 결심
책임과 판단
엘비스와 꿈속에서
이별 전, 마음의 준비
이별 후, 슬픔을 받아들이기
슬픔의 교감
주변사람들의 이별을 돕는 법
이야기를 통한 슬픔의 치유
스탠리와 꿈속에서
죄책감 떨쳐내기
작별인사 건네기
균형감각 유지하기
어린이들의 이별경험을 돕는 법
새 반려동물 받아들이기
반려견이 보내온 편지
에필로그 전문가의 조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