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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183(민음의시)

애인-183(민음의시)

  • 이응준
  • |
  • 민음사
  • |
  • 2012-04-30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889374080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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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단 한 사람
연인
생일
피의 조건
애인
나는 장마에 대하여 다시 쓴다
자서전
맨 처음
이 아이를 보게 되면
저녁의 시
1989
슬픔의 논리
창문 아래 잠들다
극단적
버드나무군락지
파계
밤의 수화
주기도문
東京

안개
외국인선교사묘지
검고 깊은 것들의 일면
희망의 불복종
고해


안개와 묘비명과
김산
체리
유서를 쓰는 즐거움
나는 진실하다

종려주일
그 당신이 나를 지나간 뒤에는
빈 숲 요양원
적도에서 온 편지
여러 해 지난 뒤
투병기
어머니
고적대는 지나간다
겨울 그림
천국의 북쪽
애도하는 버릇
묵인
이 책의 한 귀퉁이
포옹
묵주기도
은접시 위에 있던 것들
夏至
나무 아래 쉬고 있던 것에 대한 회고
주일
저녁의 영혼
유리병 속 지문
다시 어둠 속에서 내가
밤과 낮
비애
저 계단
미소에 관한 질문
冬至
오명
해명
보내지 못한 엽서
서시

산문/개와 예술에 관한 몽상

발문/장은수
시여, 사랑이여, 비극이여

도서소개

사랑과 이별의 연맹! 이응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애인』. 1990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에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외 9편의 시로 등단한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세기말의 슬픈 청춘의 초상을 노래했던 이전과 달리 사랑의 생생한 건강성에 대해 노래한다. 그 혹은 그녀에게 열려 있지만 나를 잃지 않고, 나를 꾸준히 지켜 가면서 다시 그 혹은 그녀를 끌어들여 변주하는 자아의 대단한 건강성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처럼 사랑의 건강성을 섬세하고 예리한 문체로 보여주는 ‘단 한 사람’, ‘나는 장마에 대하여 다시 쓴다’, ‘창문 아래 잠들다’, ‘검고 깊은 것들의 일면’, ‘안개와 묘비명과’, ‘나무 아래 쉬고 있던 것에 대한 회고’, ‘밤과 낮’, ‘해명’ 등의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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