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LD ADHD

우리가 알지 못했던 LD ADHD

  • 카나자와오사무
  • |
  • 홍문관
  • |
  • 2013-07-10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 X 223 X 20 mm /334g
  • |
  • ISBN 9788976182746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최근 LD(학습장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넘치는 정보는 부모들의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 일본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LDㆍADHD의 원인, 진단방법, 특성에서부터 상황별 대처법, 가정·교육기관·의료현장에서의 지원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좀 다른 것 같아요”
의료기관에 상담하러 오는 많은 부모들이 처음 느끼는 불안은 이처럼 말로는 잘 설명할 수 없는 막연한 이유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은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말을 잘 하지 않는다든가, 호기심이 극도로 강하다든가, 낯가림이 지나치게 심하다는 등의 특성으로 인하여 아이를 키우면서 버거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아이에게 이와 같은 문제가 있을 때 부모들은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LD(학습장애)ㆍ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감에 따라 각종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 씌여진 글이다 보니 오히려 부모들의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있다. 저자는 수년간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하며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LDㆍADHD의 원인, 진단방법, 특성, 상황별 대처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LDㆍADHD를 겪고 있는 아이는 결코 게으름을 피우거나 일부러 말썽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아이는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선척적인 특성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꾸지람을 하거나 강압적인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자괴감이 들어 모든 일에 있어서 하고자하는 의욕과 의지를 잃어버리게 되기 쉽다.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한 후 조기진단·조기대응을 통하여 부모와 주위 사람들이 모두 협력하여 아이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언제나 아이들의 편에 서서 아이가 평상시 무엇이든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두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아이에게 자신이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LDㆍADHD를 겪고 있더라도 아이의 특성에 맞춘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실천하다보면 사회 안에서 아이가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반드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감수의 글
들어가며

제1장 LDㆍADHD란 무엇인가?
제2장 LD의 특성
제3장 ADHD의 특성
제4장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제5장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보세요

맺음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