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시 여자를 생각한다

다시 여자를 생각한다

  • 이동식
  • |
  • 해피스토리
  • |
  • 2013-07-01 출간
  • |
  • 26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3225716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페미니즘을 넘어 피메일리즘으로 나아가자!
객관적 시각으로 다시 여성문제를 파헤친 문제의 역작!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취재하고 기록했던 저자가 기자 생활 30년을 결산하며 쓴 최초의 여성 이야기! 여성주의의 대명사라는 페미니즘은 무엇이 문제인가? 저자는 이제 페미니즘을 넘어 피메일리즘을 말할 때라고 역설한다. 『다시, 여자를 생각한다』는 기존의 여성주의 책들과 달리, 객관적 시각으로 결혼과 이혼, 성문제, 아기의 상품화, 동성애 등 우리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문제의 역작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진지하게 여성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라고 한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
‘달려가는 여성시대’를 만들어온 여성들의 거침없는 삶을 말한다!

『다시, 여자를 생각한다』는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딱딱한 학술서가 아니다. 역사적 사실과 저자의 문제의식, 그리고 여성주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잘 버무려진 필수 교양서이다. 희망의 메신저 장영희, 『로마인 이야기』의 시오노 나나미, 만화영화 ‘뮬란’의 주인공 화목단, 조선의 선비들이 함께 추모한 ‘젊은 아내’ 계문란, 스티븐 스필버그가 못 본 에밀리에 쉰들러, 60세에 이혼당한 조선 왕세자비 줄리아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재구성한다. 그것은 여성 수난의 역사가 아니라 오히려 여성이 가진 장점으로 ‘달려가는 여성시대’를 만들어온 삶의 기록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남녀의 차이는 결점이나 우열의 표시가 아니다. 여성은 제2의 성이 아니라 분리된 별개의 성일 뿐이다.”라는 다니엘 헤일의 말처럼, 여성들은 자신들만의 장점으로 삶 속에서 자아를 실현해왔다. 그것은 새로운 여성주의, 피메일리즘의 역사적 근거이다!

여성 대통령 시대의 새로운 여성주의, 피메일리즘!
정치도 이제 아버지의 역할을 끝내고 어머니의 역할을 해야 할 시대가 왔다!

‘남자도 대통령이 되나요?’ 정치 역시 아버지가 역할을 하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핀란드의 ‘무민 마마’ 타르야 할로넨을 통해 정치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탄생한 여성 대통령의 의미는 무엇인가? 여성 대통령에게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는가? 저자는 기대와 우려를 함께 표명한다. 그것은 오로지 아버지 역할만이 있어왔던 우리 정치현실에서 어머니 역할이란 개념이 제대로 정립될 수 있는지, 그런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는지, 그런 역할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적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지에 대한 냉철한 분석의 결과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성 대통령의 탄생은 우리 사회에 여성시대가 도래하였다는 분명한 징표이고, 따라서 저자는 이제는 과거의 페미니즘을 넘어서는 피메일리즘이 필요하다는 재삼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 여자: 우주의 신비…4

1장
달려가는 여성시대

여성, 하늘을 날다_ 하늘의 여장부 박경원…13
만화영화 ‘뮬란’의 주인공_ 여성 장군 화목란…22
남자였다면 장원급제_ 조선의 여성 철학자 정일당 강씨…28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_ 희망의 메신저 장영희 교수…37
나의 책은 늙지 않는다_ 시오노 나나미·야마자키 도요코…46
도올을 비판한 여자_ ‘무명주부’ 이경숙…55
뉴스도 안 된다_ 여성주지사의 취임…63
신념과 배짱으로 이겼다_ 첫 여성대사 진 커크패트릭…68
남자도 대통령이 되나요?_ ‘무민 마마’ 타르야 할로넨…75
이제는 여성시대_ 현재진행형…82

2장
역사의 가면과 진실

60세에 이혼당한 왕세손비_ 이구의 부인 줄리아 여사…93
일제를 반대한 일본인_ 독립투사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100
벽에 남긴 호소문_ 21살의 젊은 아내 계문란…106
다시 죽어야 했던 여자들_ 환향녀의 눈물…112
두 설헌 이야기_ 허난설헌을 사랑한 소설헌…120
매화처럼 고결한 삶_ 조선 3대 기생 매창…130
관찰사를 퇴짜 놓다_ 항주의 미인 소소소(蘇小小)…135
스필버그가 못 본 쉰들러_ 에밀리에 쉰들러의 고백…144
슈퍼맨을 보호한 여자_ 크리스토퍼 리브의 아내 데이나…154

3장
페미니즘을 넘어

일부다처, 유죄인가 무죄인가…165
성경해석의 문제, 사람인가 남자인가…184
조선시대에도 평등했다?…189
우리들의 어머니가 말해주지 않은 것…197
이제는 피메일리즘(Femaleism)…203
100번째 여성의 날…207

4장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

이혼산업…215
제비족와 쿠거족…222
아기 장사…227
동성연애자의 사랑과 결혼…233
성전환, 왜냐고요?…246
플라톤의 제3의 성…253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