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죽석관유집 1

죽석관유집 1

  • 서영보
  • |
  • 한국고전번역원
  • |
  • 2013-12-19 출간
  • |
  • 620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28402212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20,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

한국고전번역원이 민간기구인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정부출연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만 6년이 되었다. ‘고전 문헌을 수집·정리·연구·번역·보급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고전번역원의 사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번역이다. 한문으로 되어있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현대화, 대중화하여 대중과 학계 및 문화산업계에 원천자료를 제공하고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번역사업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다. 한국고전번역원의 번역사업은 크게, 승정원일기ㆍ일성록ㆍ조선왕조실록 등을 교감ㆍ표점ㆍ번역하는 ‘역사문헌번역사업’과 법제ㆍ경학ㆍ의궤ㆍ철학ㆍ과학기술ㆍ정치ㆍ국방ㆍ문화ㆍ예술ㆍ생활사 분야 등의 한문전적을 교감ㆍ표점ㆍ번역하는 ‘특수고전번역사업’, 그리고 역대 주요 인물들의 문집을 교감ㆍ표점ㆍ번역함으로써 그 속에 담긴 전통사상의 정수를 한글세대에게 널리 알리는 ‘한국문집번역사업’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그동안 한국고전번역원 이외의 다른 연구기관이나 학계, 개인 등도 번역사업을 진행하여 왔고 그 결과 나름대로 알찬 성과를 거둔 것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역사문헌번역사업 같이 개인이나 소규모 연구기관이 감당할 수 없는 대규모의 장기적인 번역이나, 특수고전번역사업 같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번역 전문가가 만나서 심도 있는 토론과 검증을 거쳐 협동으로 번역의 결과물을 내놓는 번역 사업은 아무래도 한국고전번역원 같은 국가기관이 그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역할은 문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문집의 내용이 매우 방대하거나 혹은 너무 난해해서 번역이 어려운 경우, 또는 그 외의 여러 여건으로 개인 등이 감당하기 어려운 번역일 경우,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국가기관이 그 번역을 담당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2.

한국고전번역원은 2013년도 가을에 새로운 문집 3종을 번역 발간하였다. 물론 기존에 발간해 오던 문집의 연속 간행물로 정두경(鄭斗卿)의 《동명집》2(전체 6책 예정), 이익(李瀷)의 《성호전서》8(전체 17책 예정), 이만도(李晩燾)의 《향산집》5(전체 7책 예정), 그리고 고려말ㆍ조선초 문집 2차분 6책(전체 11책, 2013년도 완간) 등도 중요한 번역서지만 특히 2013년도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세 종의 문집 세 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3년도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문집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의 《회재집(晦齋集)》, 조선 선조 대의 시인이자 양명학자(陽明學者)인 소재(?齋) 노수신(盧守愼, 1515~1590)의 《소재집(?齋集)》, 조선 후기의 문신 죽석(竹石) 서영보(徐榮輔, 1759?1816)의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 등 조선 중기 문집 두 종과 후기 문집 한 종이다.

2-1. 《회재집(晦齋集)》

회재 이언적은 1514년(중종9) 문과 별시에 급제한 이후 파직과 출사를 거듭하다가 유배지에서 죽었다. 이언적의 삶은 연산군부터 명종조에 걸쳐 일어난 사대사화(四大士禍)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다. 8세 때 무오사화가 일어났고, 14세 때 갑자사화가 있었으며, 벼슬에 있던 29세 때 기묘사화를 겪었지만 할아버지 상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할 수 있었고, 55세 때의 을사사화와 57세 때의 정미사화에서는 직접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이러한 삶의 경험이 이언적의 사상과 학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하겠다.
이언적의 철학은 그 뿌리가 주자학이다. 학문적으로는 이황(李滉)에게로 계승되는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구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후대 학자들 또한 이언적을 서경덕(徐敬德), 이황(李滉), 이이(李珥), 임성주(任聖周), 기정진(奇正鎭)과 함께 조선조 성리학의 6대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는다. 한국 성리학을 대표하는 인물이 이황과 이이이며 이들에게서 한국 성리학의 중요한 이론 틀이 만들어졌지만 그 논의의 지평을 연 선구자는 서경덕과 이언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서경덕이 기(氣)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이이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면, 이언적은 이(理)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이황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황은 이언적의 행장을 쓰면서 이언적의 학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한 바 있다.

선생이 살아 계실 때 스스로 깊이 감추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생이 도를 지니고 있음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어리석어서 일찍이 벼슬에 나아가 선생을 우러러보고서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여 능히 이런 문제를 가지고 깊이 물어 깨달음을 얻지 못하였다. 10여 년 전부터 병이 들어 재야에 묻혀 있으면서 하잘것없는 것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의지할 데를 찾아서 물을 곳이 없음을 돌아본 뒤에야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으로 선생의 사람됨을 흠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뒷날 정약용(丁若鏞) 또한 성호(星湖) 이익(李瀷)의 학문을 평가하면서 “회재와 퇴계의 학문을 날[經]로 하고 정치 경제를 씨[緯]로 하였다.”라고 평한 일이 있다. 이로 보아 이언적의 학문이 이황을 거쳐 이익에게까지 영향을 주었음을 잘 알 수 있다.

이언적의 이러한 사상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회재집(晦齋集)》 번역본은 두 종이 나왔으며 그것도 모두 저술의 일부분만 번역한 것이어서 아쉬움이 컸다. 따라서 한국고전번역원에서는 학계와 독서 대중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회재집》 전체를 대상으로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3년도에 처음 나온 번역서는 전체 2책으로 계획된 것 중 제1책이다. 여기에는 한국문집총간에 실린 《회재집》 권1부터 권6까지에 대한 번역이 실려 있다. 2014년도에 나올 예정인 제2책에는 권7부터 권13까지의 내용과 그 뒤에 붙은 발(跋), 세계도(世系圖), 연보(年譜), 부록의 번역을 싣는다. 그리고 원문을 교감하고 표점을 찍은 1책을 덧붙여 총 3책으로 발간하게 된다.
이 책은 최초로 이언적의 문집을 완역한다는 점에서 일반 독자나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이 번역서는 문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언적의 다른 뛰어난 철학적 저술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나온 다른 번역서들이 충분히 상호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2. 《소재집(?齋集)》

소재 노수신은 1543년(중종38) 문과 식년시에 장원급제한 후 홍문관 수찬 등을 역임하다가 을사사화, 양재역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 등으로 유배생활을 하였으나, 선조 즉위 후 다시 서용되어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시와 문장, 서예에 뛰어났으며 양명학(陽明學)에 조예가 있었던 인물로 평가된다. 앞에서 언급한 회재 이언적은 바로 노수신의 스승인데, 노수신의 대표적인 철학 저작인 〈인심도심변(人心道心辨)〉은 주희(朱熹)의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에 대해 이견을 제시한 글로, 주희의 학문적 입장을 적극 따르는 스승 이언적과는 묘한 대비를 보인다. 노수신은 유배 생활을 마치고 정계에 복귀한 뒤에도 양명학(陽明學)을 지지하는 내용의 시와 산문을 지속적으로 창작하였는데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이런 노수신의 사상을 양명학으로 규정하고 비판한 바 있다.
노수신은 양명학을 수용하여 퇴계와 대립하였던 독특한 사상가일 뿐만 아니라 선조 대 시단(詩壇)의 영수이기도 했다. 노수신은 파격적이면서 기력이 넘치는 시들을 창작함으로써 호음(湖陰) 정사룡(鄭士龍), 지천(芝川) 황정욱(黃廷彧)과 함께 관각삼걸(館閣三傑)로 일컬어지면서,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일급 시인이다.

《소재집(?齋集)》은 원집(原集) 10권, 연보(年譜)와 행장(行狀), 내집(內集) 2권 합 8책으로 되어 있다. 권1부터 권6은 부(賦)와 시(詩)이고 권7부터 권10까지는 문(文)이다. 내집에는 학문과 예(禮)를 논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상사적으로도 문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인물로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문집이 번역되기 시작한 것은 문집의 방대한 양과 그 내용의 난해성 때문이다. 이번에 발간된 첫 번째 책은 문집 권1에 수록된 부(賦)와 시를 번역한 것으로 총 8책으로 예정된 번역서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 하겠다.

노수신이 지은 부는 모두 세 편인데 〈속속기국부(續續杞菊賦)〉는 국화와 구기자를 먹고 사는 청빈한 삶을 예찬한 작품이다. 〈효제부(孝悌賦)〉에서는 효제는 인간이 타고난 양지양능을 실천하는 백행의 근본이니, 이를 행하고 여력이 있으면 학문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자부부(三字符賦)〉는 주희(朱熹)의 ‘불원복(不遠復)’ 삼자부(三字符)에 내포된 뜻을 서술한 부로, 어쩌다 과실(過失)을 지었더라도 과실인 줄을 알기만 하면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개과천선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외에 25세 때 금강산을 유람하면서 지은 71수의 시를 모아 놓은 유산록(遊山錄), 유배지에서 지은 작품 등이 수록되어 있다. 유산록에 수록된 〈우제(又題)〉라는 시는 다음과 같다.
대사는 높은 데 의지하여 탁 트이고 臺??高敞
창문은 바다에 핍근해 안온하여라 窓?逼海安
부처가 타고 온 배엔 안개가 짙고 佛來船霧重
신선이 떠난 암혈엔 바람이 차갑네 仙去穴風寒
약수는 삼천 리에 뻗쳐 있고요 弱水三千里
은하는 열두 여울이 있다는데 銀河十二湍
갈림길 많아라 그게 어디 있느뇨 多?在何處
머리 쳐드니 하늘은 넓기만 하구나 擧首一天寬

이처럼 유산록에 수록된 시들에는 비속한 현실에서 벗어나 성인?부처와 같은 완전한 존재로 상승하고자 하는 열망이 주로 드러나 있다.

노수신은 걸출한 학자이자 시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적극적인 조명을 받지 못하였다. 이는 그가 남긴 철학 저작과 시문들이 지극히 난해하기 때문이다. 일부를 뽑아 소개한 편역서가 간행된 바 있지만, 양적 질적 측면에서 매우 아쉬울 수밖에 없다. 《소재집(?齋集)》 번역서는 향후 전체 8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아울러 원문을 교감하고 표점을 찍은 4책을 덧붙여 총 12책으로 발간하게 된다. 방대한 양과 내용의 난해성으로 인해 완간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전 저작을 번역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학술 번역을 추구하는 번역서가 출간되기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노수신의 문학과 사상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활성화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리라고 본다.

2-3.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

죽석 서영보는 집안 대대로 정승 등을 지낸 명문가의 후손이다. 1789년(정조13) 식년 문과에 장원한 뒤 벼슬길에 나아가 국가 통치의 실무적인 일에 큰 관심을 보인 인물로, 중앙 관직뿐 아니라 지방관으로도 많이 다니면서 당대 재정(財政)과 군정(軍政)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실무 관료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이러한 그의 관심은 학문과 저술에도 특징적으로 드러난다.
서영보는 강화학파(江華學派)와 주로 교유하였다. 강화학은 양명학(陽明學)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고증학(考證學)의 방법론을 주체적으로 소화하였으며 박학(博學)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서영보는 강화학(江華學)의 실학(實學) 전통을 이어 자신의 학문을 열어 나갔으며, 이러한 학문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만기요람(萬機要覽)》 편찬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만기요람》은 국왕이 국가 통치의 기본 틀을 바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정에 참고하도록 한 책으로, 국가 통치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재용(財用)과 군정(軍政)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실무적인 책이다.
《죽석관유집》 1권은 시(詩), 2권은 시(詩)ㆍ서(序)ㆍ발(跋)로 구성되어 있고, 3권은 기(記)ㆍ논(論)ㆍ변(辯)ㆍ전(傳)ㆍ비(碑)ㆍ장(狀)ㆍ묘지(墓誌)ㆍ제문(祭文)ㆍ서(書)ㆍ전(箋)ㆍ교서(敎書), 4권과 5권은 소(疏), 6권은 계(啓)ㆍ의(議)ㆍ공이(公移)ㆍ책문(策問), 7권은 잡저(雜著)와 외편(外篇), 8권은 《예기차록(禮記箚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한 《죽석관유집》 번역서 제1책에는 이중에서 1권과 2권이 번역 수록되어 있으며, 번역서는 모두 3책으로, 표점서는 1책으로 하여 도합 4책이 향후 2~3년 내에 출간될 예정이다. 주로 산문으로 이루어진 뒷부분이 아직 모두 번역되지 않은 상태여서 서영보의 실학적인 특장을 깊이 있게 살피기에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첫 번째 책만 보아도 서영보의 국방에 대한 실무적 관료로서의 자세와 관심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김종서가 북방에 육진을 개척한 일에 대해 느낀 바를 쓴 〈감김절재개척육진사(感金節齋開拓六鎭事)〉 첫 수는 다음과 같다.

위신이 혁혁했던 영릉(세종)의 웅대한 경략이여 英陵雄略赫威神
황막한 북방 정벌을 호신(무장)에게 맡겼도다 朔漠專征仗虎臣
충성을 다한 편의의 네 가지 큰일이여 瀝血便宜四大事
모두 임금님 결단으로 이루어졌도다 都將?斷自中宸

3.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문집 번역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우면서도 조심스러운 문제이다. 한정된 인력과 예산을 가지고, 무수히 많은 문집 자료들 중에 무엇을 먼저 번역하고 누가 그 번역을 맡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은 결코 간단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학계의 전문가들에게 위촉하여 고전번역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결정에 따라 번역 서종을 선택하여 진행해 온 모든 문집번역 사업은 수많은 논의와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서종의 번역은 역자나 독자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이다. 그것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을 의미한다. 그 길에는 과연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 것인가? 어떤 고갯길이 있고 어떤 함정이 숨어 있을 것인가? 새로이 번역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그 첫 번째 번역서가 나온 세 종류의 책, 《회재집(晦齋集)》과 《소재집(?齋集)》, 그리고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에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그것이 장차 우리의 학계와 문화계에 어떤 충격을 주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 자못 기대를 갖고 흥미 있게 지켜볼 일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