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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습관

감사의 습관

  • 존크랠릭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3-01-15 출간
  • |
  • 274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8894752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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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희망을 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은 감동 실화
날마다 쓰는 감사편지가 가져온 기적 같은 변화
“감사도 습관이다!”

“365일을 매일 같이 감사하며 살 수 있을까?”
망해가는 로펌의 변호사 존 크랠릭은 최악의 상황에 빠져 있다. 경제적 위기, 소원해지는 자식들, 고통스런 이혼, 동료들과의 적대적 관계 등. 이런 그에게도 감사할 일이 있을까?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우연히 감사할 거리를 찾고, 또 그것을 표현해보는 실천을 통해서 그의 삶은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한다. 하루에 하나씩 평범한 카드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낸 습관은 스스로의 삶과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감사의 습관》에는 행복의 비법이나 성공전략과 같은 핵심 플랜이 있거나, 마법 같은 성공 요소가 담겨 있지는 않다. 다만 자동차를 운전하고,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이메일을 체크하고, 커피를 사 마시는 것 같은 많은 일상적 행위들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습관의 산물이듯, 감사도 반복적으로 행동에 옮기고 습관화한다면 결국 우리 일상이 행복을 채워질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고달픈 우리네 삶 속에서도 감사할 거리가 분명 있다는 것, 그것을 찾아보고 또 그 마음을 진실 되게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고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긍정의 힘을 찾게 해주는, 가슴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다.

삶이 고단한 영혼에게 전하는 가슴 뛰는 감동 실화

영국의 한 신문에 기적 같은 사연이 소개되었다. 평범한 주부가 유방암 말기 선고를 받았는데, 이를 알게 된 9살 딸아이가 매일 엄마에게 응원의 편지를 썼고, 딸의 편지를 읽으며 투병생활을 하던 엄마는 7개월 뒤 완치라는 기적을 이루어냈다는 것이다.
여기 또 하나의 놀라운 기적이 있다. LA주의 대법원 판사인 존 크랠릭은 최악이라 생각되던 시기에 감사할 거리를 찾고, 15개월 동안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면서 일어난 자신의 변화 그리고 삶과 마음의 변화를 《감사의 습관》에 담았다. 존은 감사편지를 처음 쓴 그날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 말한다.
“내게 그날 밤은 삶의 구렁텅이에서부터 빠져 나오는 터닝 포인트였다. 나는 내가 부러워했던 그 모든 사람들보다 나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어떤 특별한 것을 내 삶에서 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겪어낸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로 하여금 가슴 뛰는 놀라운 변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해준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할 것이 아니라 작은 의미를 찾을 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선사한다.

감사를 적는 순간, 행복이 시작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너무도 많이 들어온 흔한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 상황이 절망스럽다면, 이런 마음을 갖기란 쉽지 않다. 또한 실제로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으로 그만일 뿐, 이를 실천하며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감사의 실체를 잘 모르는 채 오로지 ‘감사편지 프로젝트’를 뚝심 있게 밀어붙여온 한 사람의 경험담을 통해 감사란 직접 실천할 때 빛을 발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감사야말로 마음속으로만 품고 있다고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기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이며 법칙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감사의 비밀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그게 아니었다고 고백한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는 그의 첫 번역 작품인 《감사의 습관》의 번역을 마치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몰랐네. 감사가 그토록 철저한 것이고, 그토록 인간적인 것이고, 마침내 그토록 통쾌한 것인 줄은.”
이 책은 희망이란 단순하고 사소한 일상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 속에서 오는 것임을, 감사 역시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당장이라도 주변의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고마운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감사편지 한 장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절절한 감사의 고백록이자, 손으로 쓰는 감사편지가 일상의 습관으로 이어질 때 내면이 풍요로워지고 타인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체험한 이야기이다. 삶이 힘들고 괴롭고 아프고 슬플 때 오히려 감사할 거리를 찾아 편지를 쓰다보면 예기치 못한 평화가 오고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남을 과장 없는 담백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 책은 곧 우리 모두의 책이다. 우리의 삶을 희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감사의 노력’이야말로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할 일상의 덕목이다.
- 이해인(수녀, 시인)

희망은 멀리서 깜빡이는 등대의 불빛이 아니다. 희망은 멀고 높은 곳에 있지 않다. 희망은 지금 여기에, 비루하고 세속적인 삶 속에 있다. 희망은 이념이나 담론 속에 있지 않다. 희망은 단순하고 사소한 일상성 속에 있다. 희망은 나의 안쪽에 있다. 내 몸과 마음속에서 나의 희망은 나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보내는 작은 신호들이 그 발견을 가능하게 해준다. 나의 희망이 너의 희망에게 신호를 보내고 응답할 때 세상은 좀더 살 만한 곳으로 바뀐다. 사람만이 사람의 희망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호가 있다. 이 책은 그 신호의 작동 방식을 보여준다.
-김훈(소설가)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할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감사할 일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전해보세요. 존 크랠릭 판사님은 15개월간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면서 경험한 기적 같은 변화를《감사의 습관》에 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감사편지를 써보시기를 권합니다. 제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최시원(슈퍼주니어, 연기자)

감사한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니 감사할 일이 넘치는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되고 깨달아지는 감사가 넘쳐날 때 우리는 진정 놀라운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 책은 여전히 좌절과 절망 속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긍정을 찾게 하고 가슴을 뜨겁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 최일도(목사, 시인, 다일공동체대표)

손가락으로만 세어도 365명을 훌쩍 넘는 내 감사의 은인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감사’라는 이리도 쉬운 단어를 그리도 어려워했다는 사실에 새삼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한 장의 감사편지가 가져다줄 놀라운 세상을 꿈꾸며, 지금 감사편지 쓰기에 동참하려 합니다.
- 장혜진(가수)


목차


먼저 읽어보신 분들의 이야기
한국 독자들에게 | 365번째 감사편지가 준 내 삶의 행복
옮긴이의 말_ 다큐보다 더 사실적인 드라마,
나를 깨우쳐준 감사의 진실

01 최악의 날
02 그 음성이 말하고자 했던 것
03 모든 것은 그 편지로부터 시작되었다
04 나의 첫 번째 감사편지
05 어떻게 지내시나요?
06 낡은 책 속에 담긴 진리
07 겨울의 끝
08 수임료를 지불해주시어 감사합니다
09 스타벅스 직원에게 감사를
10 나를 변화시킨 것
11 그는 여전히 나를 기다린다
12 허드슨 박사의 비밀 일기
13 파격적인 감사편지들
14 미개봉 파일
15 아버지의 날
16 베이징 출장 여행
17 레이크 에비뉴에 닥친 경제 대폭락
18 부서진 마음
19 주식 시장 붕괴 그리고 추수감사절
20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
21 새벽 5시 30분에 울리는 알람
22 It"s a Wonderful Life
23 더 착한 사람
24 행복은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epilogue | 어떤 넥타이
감사의 말
부록 1_ 감사편지 쓰는 법
부록 2_ 이상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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