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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의 기술

창조적 사고의 기술

  • 존어데어
  • |
  • 청림출판
  • |
  • 2010-04-10 출간
  • |
  • 21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520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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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창조적 사고는 영감이 아니라 기술이다!
창조적 인재로 인정받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

우리는 창조력의 시대에 살고 있다. 창조성은 더 이상 아이들, 예술가, 혹은 크리에이티브를 필요로 하는 특정 직업군에게만 국한하지 않고 직장인, 공무원, CEO, 심지어 운동선수에게까지 요구되는 자질이 되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까지 창조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주목하고, 이를 조직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의시정을 표방한 서울시가 있는가 하면 국내 유수의 기업들도 창조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 애플, 닌텐도, 고어 등을 모델로 삼아 창조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포스코(POSCO) 사내에 오픈한 창의공간 포레카(POREKA), 웅진씽크빅의 이노홀릭 프로그램, 호칭을 없애고 소통 중심의 문화를 만든 CJ, SK텔레콤 등이 그 대표적 예이다.
이런 노력은 창조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변화의 시도인 동시에 창조와 혁신만이 기업의 경쟁력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이 현실화되는 것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새로운 시선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창조성에 대한 편견을 뒤집어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도 바뀌어 열심히, 성실하게, 우직하게 일하는 것은 기본이고 창조적 사고,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을 원한다. 이에 따라 직장인은 물론, 취업준비생까지도 창조력에 대한 부담감을 안게 되었다. 2009년 노동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직장인들이 창조력에 대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직장인들은 ‘창의성’을 1위로 꼽은 것.
실제로 비즈니스맨들은 창조력을 중요시하며 스스로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는 원래 아이디어가 별로 없어’라거나 ‘내 머리는 딱딱하게 굳었어’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두려움을 느낀다.
신간 『창조적 사고의 기술』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창조력을 성장시키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사실 지금까지도 창조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법을 다룬 책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단순히 창조성에 대해 설명만 하거나, 비즈니스맨들이 직접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반면 이 책은 창조성이 타고난 몇몇에만 주어지는 재능이라는 통념에 맞서서 누구든 노력하고 제대로 훈련만 한다면 창조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한 21가지 창조적 사고의 기술을 제시한다.

늘 OK 받는 기획서를 쓰는 사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만 아는 비밀!내 안에 잠든 창조력을 깨우는 21가지 해법

이 책이 제시하는 21가지 방법의 특징은 순간적으로 짧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생각하는 체계 자체를 창조적으로 바꿔주고 일상 속에서 직접 실천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데에 있다. ‘호기심을 습관화하라, 가설과 선입견에 도전하라’ 등과 같이 두려움을 없애는 법에서부터 ‘아이디어 노트를 항상 써라, 아이디어를 낳는 책을 읽어라’ 등처럼 생활에서 실천해야 하는 행동지침까지 평범한 사람도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리더십 분야의 1인자인 저자 존 어데어는 리더들이 꿈꾸는 조직과 성과를 위해서는 창조성이 필수라고 판단하고, 10여 년에 걸쳐 이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였고, 그 노하우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덕분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21가지 창조적 사고의 기술은 전문적으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하는 특정 분야의 사람들을 위한 난해한 방법이 아니라 비즈니스맨, 취업준비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직장과 일상에서 요구하는 창조적 인재가 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이 책이 인상적인 또 다른 이유는 창조적 사고를 위한 21가지 방법을 역사 속 위대한 창조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신뢰감을 준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혼다 소이치로의 일화는 창조적 사고를 위한 재료는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그가 처음으로 4기통 실린더 오토바이를 만들 때 땅딸막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고심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산사에서 본 불상의 얼굴 모양과 자신이 상상한 오토바이 전면 디자인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를 오토바이 디자인에 반영하여 조화로운 스타일로 완성시켰다고 한다(02장 유추라는 징검다리로 연관하여 생각하기). 또 호기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들려주는 나폴레옹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워털루 전투에서 참패한 그는 영국 해군에 항복하고, 배에 태워져 이송되었다. 나폴레옹은 그런 상황에서도 배 안의 어떤 것이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쓰임새와 작동법을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다고 한다. 그 무엇도 그의 호기심을 막지 못했던 것이다(07장 호기심을 습관화하라).
이와 같은 이야기는 이제껏 특별한 천재,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창조자들 역시 우리처럼 부단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 창조성을 키웠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위대한 업적을 얻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평범한 우리도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까지 한다.
채워도 채워도 텅 비어 있는 기획서 때문에, 혹은 회의에서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머리 탓하지 마라. 창조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이미 창조력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 잠재된 힘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처럼 『창조적 사고의 기술』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간절한 이들에게는 돌파구를, 머리가 딱딱하게 굳었다고 포기했던 이들에게는 가능성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인재로 인정받고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충실한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 위대한 창조자들의 한마디

아이디어는 연결하고 합하는 재주이다 ―로버트 프로스트

나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열정적인 호기심을 가졌을 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모든 것은 이전에 생각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괴테

나는 아무것도 발명하지 않았다. 다시 발견했을 뿐이다 ―오귀스트 로댕

발견의 진정한 마법은 새로운 풍경을 찾아 나서는 데 있지 않다.
새로운 눈을 갖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목차


Part 1 창조성을 깨우기 위한 첫걸음
01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02 유추라는 징검다리로 연관하여 생각하기
03 낯선 것은 친숙하게, 친숙한 것은 낯설게 하기
04 연관성이 없는 것도 폭넓게 관심을 기울여라
05 우연한 발견, 세렌디피티를 연습하라
06 끝없는 관심과 관찰로 무장하라

Part 2 창조적 사고, 내 것으로 만들기
07 호기심을 습관화하라
08 세밀하게, 정확히 관찰하기
09 겸손으로 귀를 열고 경청하라
10 아이디어를 낳는 책을 읽어라
11 항상 아이디어 노트에 메모를 하라
12 가설과 선입견에 도전하라
13 아이디어를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기
14 포기하지 않고 인내로 불확실성을 넘어라

Part 3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깨우기
15 내면의 심층의식을 활용하라
16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17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다시 정의하기
18 내 안의 영감을 믿고 활용하기
19 잠들기 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20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천과 시도를 계속하라
21 창조적으로 인생을 만들어가기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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